의정부시 하수처리장이 단순한 하‧폐수 처리 기능을 넘어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자원 재활용을 동시에 실현하는 ‘친환경 에너지 복합시설’로 정착하고 있다는 평가다.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관내 하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하수 슬러지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화가스를 활용한 발전설비 등 총 2종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그 결과, 연간 약 36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2억 642만원의 발전 수익을 기록했다.특히 소화가스는 기존에는 소화조 가온용으로만 활용됐으나, 현재는 발전 설비를 통해...
미국 전력망 확충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765kV 초고압 송전 기술을 앞세워 미국 시장 진입에 나섰다.한전은 지난 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미국 전력 분야 엔지니어링·건설사인 Burns & McDonnell과 765kV 송전망 기술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협력합의서를 구체화한 후속 조치로, 한전은 국내에서 축적한 765kV 송전망 설계·건설·운영 전 주기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내 송전망 사업에 대한 설계 기술 검토와 기자재 성능시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7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109명에 대한 심의를 통해 70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29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과 함께,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41명의 피해등급 등을 결정했다.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받은 피해자 중에 폐암 피해자 4명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구
호반그룹의 국내 대표 귀금속 유통 기업 삼성금거래소가 편의점 'CU'와 손잡고 2026년 설 명절을 겨냥해 순금 굿즈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특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전자산으로서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 제품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1만8천여 개의 CU 오프라인 매장과 CU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를 통해 오는 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손쉽게 순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주문한 상품은 지정된 장소로 안전하게 배송된다.기획전 제품군
문장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공급하는 '사우역 지엔하임' 견본주택이 개관 첫 날부터 주말까지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장에는 수요자들의 긴 대기줄이 형성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부터 젊은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특히 개관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견본주택 관람을 위한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또 모형도 및 유니트 관람과 청약에 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성공 분양
전력 중심으로 추진돼 온 탄소중립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가 열에너지 분야를 국가 신성장 축으로 육성하는 중장기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난방과 산업 공정 등 열에너지 부문의 탈탄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서울 중구에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열에너지 혁신 이행안 협의체’를 출범하고, 열에너지 부문 혁신과 탈탄소화를 위한 논의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그간 국내 에너지·탄소중립 정책은 전력 수급과 재생에너지 발전 중심으로 추진돼 왔으며 난방과 산업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 구도 속에서 전북이 다시 주변부로 밀려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전북을 ‘국제 에너지 도시’로 육성하는 종합 비전을 내놨다.
이 의원은 1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은 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키며 실질적 분권과 규제 혁신을 통해
경찰이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에게 역고소 당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16일 경기 구리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된 나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고 전했다.경찰은 고소가 접수되자 나나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해왔다. 경찰은 지난 8일 나나를 조사한 뒤 사건 경위와 관련 자료 등을 종합해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앞서 경찰은 A씨를 구속 송치할 당시 나나가 가한 상해에 대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봤었다.A씨는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표준 줌 렌즈 ‘NIKKOR Z 24-105mm f/4-7.1’을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NIKKOR Z 24-105mm f/4-7.1은 24mm의 광각부터 105mm의 중망원까지 아우르는 넓은 초점 거리로 광활한 풍경은 물론 원거리 피사체, 테이블 포토, 인물 스냅 등 일상의 다양한 장면과 피사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범용성을 갖췄음에도 약 350g의 경량 설계로 장시간 촬영이나 여행 시 부
영양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입한 지 5년 이내 귀농인 중 귀농 초기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보조금과 융자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보조금 지원사업에는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비가림하
롯데건설이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잠실 르엘' 단지가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잠실 르엘은 한강변 입지와 롯데월드타워 등 뛰어난 주변 인프라,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모두 갖춘 우수한 상품성으로 분양 당시 최고 761.74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지난 15일 오후 8시8분쯤 고양시 문봉동에서 원인 미상의 차량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 내부에 있던 1명이 얼굴 부위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폭발 당시 차량 지붕과 파편이 도로 곳곳에 흩어졌으며, 차량 내부에는
6·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과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12일 당내 경선을 앞두고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맞선 선거연대를 공식화했다.‘회복과 성장을 위한 제주혁신포럼’은 12일 오후 6시 30분 제주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겸한 토크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포럼 고문을 맡은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좌남수 전 의장, 제12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경학 의원 등 고문들과,
인제군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026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백두대간 보호구역이 포함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가공·유통 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과 '2027년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다.'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임산물을 직접 생산해 택배로 판매하는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택배 판매 과정에서 실제 발생한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는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약 3시간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10일 의성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의성읍 비봉리 해발 약 150m 야산 정상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산불이 발생했다.불길이 강풍을 타고 안동 방면으로 확산하자 소방당국은 오후 3시 36분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41분 대응 2단계로 격상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현장에는 진화 차량 51대와 인력 315명이 투입됐으며, 헬기 13대가 동원돼 공중 진화를 벌였다. 헬기는 일몰과 함께 철수했다.의성군은
KT가 대만 최대 케이블 방송사 KBRO와 손잡고 AI 기반 디지털 미디어와 스마트 홈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KT는 전날 대만 타이베이 빅토리아 호텔에서 KBRO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AI 기반 스마트 홈 서비스, 대화형 음성 인식 기술, AI 최적화 UI·UX, 지능형 콘텐츠 추천 등 자사의 미디어 서비스 및 디바이스 기술을 대만 시장에 공급한다. 양사는 KT의 AI 에이전트와 미디어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홈 전환을 위한 기술과 서비스
동원그룹 김재철 명예회장이 KAIST에 59억 원을 추가 기부하기로 했다.동원그룹은 김 명예회장이 국내 인공지능 인재 육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KAIST와 추가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김 명예회장은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창업자로, 지금까지 KAIST에 총 603억 원의 사재를 기부했다. 2020년에는 ‘김재철AI대학원’ 설립을 위해 500억 원을 기부했고 이후 44억 원을 추가로 출연했다.이번 기부는 김재철AI대학원 건물의 설계가 본격화됨에 따라 원활한 건립을 위해 부족 예상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동계 런케이션’ 개막식을 16일 오후 4시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21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전국 6개 대학 학생과 교수진 80명이 참여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5개 대학 및 미래자동차, 차세대 통신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국민대가 함께 한다.참가자들은 ‘제주 Uprise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도내 공영 관광지와 혁신 기업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를 체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불멸의 걸작 원작의 뮤지컬 가 옥주현, 김소향, 이지혜 등 최정상급 라인업으로 7년 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은 2월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2026년 상반기 가장 우아한 화제작의 귀환을 예고했다. 이번 시즌은 지난 2019년 재연 이후 약 7년 만에 돌아오는 라이선스 공연으로 이미 완성도와 퀄리티를 인정받은 기존 프로덕션을 한층 발전시켜 극적인 감동과 섬세한 감
관세청이 불법·불량 겨울철 생활용품을 대량 적발하고 소비자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관세청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약 6주간 겨울철 수요가 집중되는 물품과 해외직구 플랫폼 대규모 할인행사를 맞아 소비량이 증가하는 물품을 대상으로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 불법·불량제품 특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특별단속은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민의 일상을 해하는 초국가적 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초국가범죄 척결 TF'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겨울철 수요 급증 품목, 해외직구 식품류, 지식재산권 침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