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약 3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서울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시장에서 2·7·11·14단지를 중심으로 수주 역량을 집중한다. 단순히 수주 물량을 늘리기보다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앞세워 설계와 금융, 입주 이후 서비스까지 묶은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한다는 구상이다.1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목동신시가지 14개 재건축 단지 가운데 사업성과 입지, 사업 추진 여건, 경쟁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2·7·11·14단지를 중점 검토 대상으로 정했다. 롯데건설이 제시한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