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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차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참가자 모집

10시간전
인천시가 5차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참가자를 모집한다.시는 11월 3~24일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참가 신청을 인구보건복지협회 누리집, 네이버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방문을 통해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대상은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인천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24~39세 미혼남녀로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포함한다.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하고 11월 27일 결과를 발표한다.5차 ‘아이플러스(i+...
3일전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28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문화도시 인천-음악대학 필요성과 가능성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인천의 문화도시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예술교육 기반 조성의 가능성과 전문예술인 양성 체계 방안을 모색한다.그간 인천지속협 문화도시분과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인천 음악·예술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한 시민·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의 연장선상에 있다.인천지속협은 지역 문화예술계, 교육계, 시민과 함께 ▲인천 문화예술대학 설립의 당위성과 정책적 쟁점 분석 ▲지역 청년 예술
6일전
세계 최초 단일공 로봇수술을 통한 복벽 탈장 수술에 성공한 아인병원 한승림 로봇탈장센터장이 복벽 탈장 수술을 생중계로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아인병원에 따르면 최근 한승림 센터장은 복벽 탈장을 앓고 있는 40대 환자 A씨에 대해 단일공 로봇수술기로 수술을 집도했다.해당 수술은 효과적인 탈장 수술 접근법을 공유하기 위해 다른 의료진에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강동경희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소속 6명의 의료진이 직접 수술실에서 수술을 참관했다. 수술 후에는 미팅을 통해 수술 기법도 공유했다.복부를 둘
7일전
윤효화 인천시 중구의원이 20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항 경제권 형성을 위한 도심항공교통 및 미래산업 연계 전략’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비전을 제시했다.윤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하늘길 프로젝트’에 주목하며, “인천 영종지역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그는 특히 인천국제공항의 지리적·산업적 이점을 강조하며, 도심항공교통을 중심으로 한 공항 연계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윤 의원은 실증 및 상용화를
5일전
인천을 기점으로 하는 광역급행버스 기본요금이 성인 기준 400원 오른다.2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대광위 면허의 광역급행버스 기본요금을 400원 인상 조정한다.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사용 시 성인 기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인상하고, 청소년의 경우 2,000원에서 2,300원으로 오른다.어린이 요금은 기존과 같은 1,600원을 유지한다.조조 할인 제도는 그대로 유지한다.첫차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는 20% 할인한 요금을 적용하며 이 경우 성인은 2,800원, 청소년은 2,000원, 어
5일전
17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가 24~30일 인천아시아드 보조경기장,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다.‘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은 K리그 유소년 선수들의 해외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3년 9월 첫 대회를 인천에서 개최한데 이어 3년 연속 인천에서 대회를 치른다.대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 인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인천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올해에도 12개 팀이 출전하는데 국내 6개 팀
5일전
인천시가 ‘제2차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공청회를 연다.시는 23일 오후 3~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회의실에서 ‘제2차 인천광역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에 대해 시민 및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인천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 등 국가계획과 연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공청회에서는 ‘제2차 대기환경관리
2시간전
제주지역 일부 구간의 차선이 밤이 되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부실한 시공과 사후 검사 미흡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양 행정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2년 8개월 동안 실시한 차선도색 공사는 41건에 총 33억3000만원이 투입됐다. 이 기간에 도색된 차선은 약 500㎞에 이른다.국토교통부는 2023년 12월 개정된 지침에 따라 차선도색 후 측정 장비를 이용해 ‘재귀반사 검사’를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재귀반사 검사는 차선이 반사하는 빛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다.김황국 의원이
2시간전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인천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2025 인천국제디자인페어’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19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AI 그리고 사람 - AI, 디자인으로 만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도 여전히 중심에 서있는 사람과 디자인의 가치를 조명한다.이번 페어는 단순히 관람하는 전시가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새로운 시각을 나누는 참여형 디자인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AI와
‘제5회 청도 읍성 서문축제’가 지난 25일 청도읍성 서문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청도군가 주최하고 청도민속예술협회가 주관했으며 전통문화의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화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행사는 풍물놀이·농악·전통예술공연·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지역 예술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공연들은 청도의 멋과 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가요와 전통무용, 민요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이어 공연에서는 가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민주광장에서 출발해 진치령터널을 지나 칠암동 철도문화공원을 왕복하는 7.7km는 가을 향기와 학생·교직원·동문·지역주민들의 발소리와 말소리로 가득했다. 출발할 때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돌아왔을 때에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주제로 퀴즈 이벤트를 하면서 모두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경상국립대학교는 개교 77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한 ‘7.7km 도전 트레킹’ 행사를 학생·교직원·동문·지역주민 8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
지난 26일 오후3시 부산 광복동 패선거리에서 손현보 목사 석방 촉구 및 종교 탄압 규탄 집회가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소리 높여 목사님 석방을 ...
강득구 민주당 국회의원이 노동위원회 심판사건이 특정 공익위원에 편중되었다고 객관성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노동위원회 공익위원 1명이 연간 300건 이상의 심판사건을 담당하는 등 노동위원회 심판사건 배정이 특정 위원들에게 편중됐다"고 밝혔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 의원이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받은 공익위원 사건배정 수 자료에 의하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경우 특정 공익위원 1명이 연간 305 건의 사건을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노동위원회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도
2시간전
10·29이태원참사 3주기를 맞아 유가족이 쓴 글이 책으로 나왔다. ‘특별한 날은 특별히 아프다’라는 제목의 수필집으로 희생자 신애진 씨의 아버지인 신정섭 씨가 글을 쓰고 어머니 김남희 씨가 삽화를 그렸다. 이 책은 저자가 10·29이태원참사 직후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 중 1년 동안의 일기에서 고르고 다듬은 글을 모았
충북 괴산군의회 신송규 의원은 27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 추가 선정을 촉구했다.신 의원은 이날 열린 34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최종 선정 결과 전국 7개군이 대상지로 확정됐지만 충북이 유일하게 제외된 것은 정책의 취지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어 “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1곳씩 선정된 점을 고려할 때 정부의 ‘지역 배분은 없었다’는 설명과 달리 지역 안배가 작용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그는 “충북은 도민
2시간전
이른바 ‘통합돌봄정책’이 2026년 3월부터 기초정부를 중심으로 본격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전담조직과 인력은 물론 사업비조차 턱없이 부족해 행정·재정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이 힘든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하는 제도로 정부와 국회가 예산 증액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돌봄
3시간전
태영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 선보이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이 오늘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11월 5일이다.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올해 부산진구 최초로 전 타입 마감과 함께 최고 경쟁률 11.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정당 계약 역시 실수요층의 발길이 대거 이어진 만큼 무순위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부산 부동산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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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주식 승계로 최대주주 올라...지분 29.79% 확보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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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고성능 전문가용 액세서리 5종 출시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효율성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고성능 전문가용 액세서리 5종을 출시했다.신제품 5종은 ‘EXPERT’와 ‘PRO’ 라인 제품으로 ‘EXPERT 카바이드 5인치 X-Lock 연마헤드’, ‘EXPERT O780 포일 샌딩 디스크’, ‘EXPERT Tough Metal 직소날’, ‘PRO 임팩트 소켓 세트’, ‘PRO Metal TCT 브로치 커터’ 등이다. EXPERT 라인과 PRO 라인은 일반 액세서리 대비 각각 2배와 1.5배의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발휘한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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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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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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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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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으로 자태를 뽐내는 나뭇잎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어깨 위로 내려앉는다. 두 살 아이 볼살처럼 상큼하고 간지럼이란 단어가 생각난다. 벌써 가을이다. 용지공원에는 가을이 너무 많다. 도청 앞 대로를 오가는 사람들, 서 있는 사람들, 벤치에 앉아 있는 사람들 모두가 아름답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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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문 잠그고 압색 거부…내란특검, 영장 집행 실패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7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 압수수색에 나섰으나 끝내 실패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오전부터 황 전 총리 주거지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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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재계 거물들 ‘혁신 성장’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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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심장이 천년고도 경주로 모인다.2025 APEC 정상회의의 핵심 경제인 행사인 ‘APEC CEO SUMMIT KOREA 2025’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주예술의전당 2층 화랑홀에서 개최된다.APEC 회원국 정상, 정부 인사, 글로벌 CEO 등 1700여 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