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2024년 12월 말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단, 연결납세법인은 오는 6월 2일까지 기간을 운영한다.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이 법인소득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지자체에 납부하는 지방세로, 법인세와 달리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에 각각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다면 사업장별 건축물 연면적과 종업원 수를 기준으로 안분하여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에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안분대상 법인임에도 이...
태백소방서는 지난 25일, 태백산에서 봄철을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특별 산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산행 인구와 산악 사고를 대비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를 위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고립된 등산객을 구조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구조 기술을 실습했다. 훈련은 태백산 안전시설물 등 점검 및 산악지형 파악, ATV등 장비 사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응급처치와 같은 기본적인 구조 대처법도 실습하며,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
태백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장성탄탄마당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기간에 ‘한우 시식·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태백시지부, 동해삼척태백축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 후원하는 행사로, 산나물과 어울리는 한우를 제공하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 촉진을 통해 한우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한우 즉석 불고기 약 60㎏ 분량이 시식 행사로 제공되며, 한우 전 품목에 대해 20%~35%의 할인판매 행사가 동시에
삼척시는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삼척시는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임신·출산·양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지역교육 혁신을
평창군은 강원도특별자치도가 지난 25일, 실시한 ‘2024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정리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월 체납액 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눠 징수 실적, 정리 보류 실적, 체납액 증감, 채권 확보 노력, 가·감산 등 총 5개 분야,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평창군은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체납자 맞춤형 징수 대책을 통해 지방세 체납 징수율을 크게 향상하고, 세외수입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시는 오는 5월부터 총 2억1천만 원 규모의 고향사랑기금을 투입해 ▲안전취약지역 고향안전지킴차량 지원 ▲태권도 시민 활성화 지원 ▲취약지역 자살 및 고독사 예방 지역건강돌봄 등 3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제도로, 타 지역 거주자가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시는 2023년 3억9천만 원,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제103회 속초시 어린이날 큰잔치가 오는 5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속초시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축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장에서는 ▲대형 에어바운스 5종 ▲뿅뿅 오락실 게임 15종 ▲어린이 낚시 체험 ▲마술쇼 축하공연 등 다양한 놀이 및 체험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한 20개의 체험 부스를
AX 전문 기업 LG CNS가 카이스트와 협력해 AX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LG CNS는 지난 29일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와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영목 LG CNS 최고인사책임자 상무, 진요한 AI센터장 상무, 이태
제주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협업해 추진하는 ‘2025년 마을기업 재도약 컨설팅’ 공모사업 결과 제주시 지역 마을기업인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이 도내 최초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기업의 공동체성⋅지역성 등 정체성을 유지하는 마을기업 중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통한 차별화 및 재도약이 필요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은 전문 컨설팅 및 마중물 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앞으로 마을기업 홈페이지 리뉴얼을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일 새미래민주당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요구하는 '당명 변경', '해체 수준의 개혁'을 거론하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우리 국민의힘 당원들은 친문재인계 정치인들에게 이런 갑질을 당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우리 후보를 중심으로 오직 국민의 뜻을 받들어 혁신할 것"이라며 "그래서 이재명을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전날 밤 진행된 김문수 후보와의 마지막 TV 토론에서도 한동훈 후보를 이
인천 지하철역에서 개표구가 열리지 않는다고 역무원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 한 60대 남성이 검찰로 송치됐다. 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후 11시17분쯤 60대 A씨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개표구가 열리지 않는다며 역무원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오는 30일 도내 유망 소공인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하는 'G-Fair Korea 2025 내 경기도 소공인 단체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G-Fair Korea'에 소공인 40개사를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자세한 내용으로는 ▲ 부스 설치 ▲ 홍보물 제작 ▲ 국내외 바이어 상담 ▲ 온라인 홍보 등 박람회 참가에 필요한 전방위 무료 지원이 이뤄진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중국 AI 기업 딥시크가 수학적 추론에 특화된 AI 모델 '딥시크 프로버 V2'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대규모 언어 모델 '딥시크-V3'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문가 혼합 모델로, 정리 증명 지원 언어인 린4를 활용해 복잡한 정리의 형식 증명을 자동 생성할 수 있다. 1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딥시크의 새로운 AI 모델이 수학적 추론의 혁신을 예고하며, 향후 수학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딥시
경주시는 지난 4월 29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열고, 지역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굴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자립을 돕기 위해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된 조직이다. 단원들은 일시보호, 긴급구조, 멘토링, 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30일 국립부경대학교와 해양수산 분야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공유해 창의적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자원 및 인프라 상호 교류 △지역 협력사업 지원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 △지역특화 산업 경쟁력 제고 등이다.최용석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인재 양성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부산의 균형 발전에도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리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를 실천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연간 행사로, 시민의 치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행사 참가자들은 치매관련 OX퀴즈 및 캠페인, 치매예방 체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일 새미래민주당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요구하는 '당명 변경', '해체 수준의 개혁'을 거론하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우리 국민의힘 당원들은 친문재인계 정치인들에게 이런 갑질을 당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우리 후보를 중심으로 오직 국민의 뜻을 받들어 혁신할 것"이라며 "그래서 이재명을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전날 밤 진행된 김문수 후보와의 마지막 TV 토론에서도 한동훈 후보를 이
제주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협업해 추진하는 ‘2025년 마을기업 재도약 컨설팅’ 공모사업 결과 제주시 지역 마을기업인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이 도내 최초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기업의 공동체성⋅지역성 등 정체성을 유지하는 마을기업 중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통한 차별화 및 재도약이 필요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은 전문 컨설팅 및 마중물 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앞으로 마을기업 홈페이지 리뉴얼을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박물관’설립이 문화체육관광부 ‘2025 상반기 공립박물관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100년이 넘는 인천교육의 소중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교육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교육박물관 건립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