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6일 충북혁신도시의 본사에서 소형저장탱크 안전추진단 최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소형저장탱크 안전추진단은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보급 확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및 탱크·벌크로리 안전성 확보에 대한 대책 마련의 중책을 맡아 공사에서 지난 2023년 발족한 임시조직이다.이날 회의에는 공사 안전관리이사, 검사지원처, 안전기준처, 시험검사처 및 안전연구실 등 주요 실무부서 책임자를 비롯해, 한국LPG산업협회,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수입사, 벌크로리 제조사 등 6개의...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7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 직속기관장 및 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남미래교육재단과 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교육협력관 등이 참여해 ‘2025. 고위공직자 청렴라이브’를 운영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나홍현 청렴특별정책팀장이 청탁금지법의 핵심 내용과 더불어 전남교육청의 주요 청렴 정책을 설명하고, 조직 내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연극 ‘비타민’은 부당한 업무 지시, 이해충돌 상황 등 실제 조직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청렴 위기 상황을 연극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청중
한국철도공사가 예년보다 이른 장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어제 대전사옥에서 전사 재난안전 대책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한문희 사장 주재로 본사 소속 본부·실·단장과 지역본부장 등 전사 소속장이 영상으로 참석했다.올 여름에는 장마가 이르게 시작되고 국지성 호우도 잦을 것으로 예보된 만큼 코레일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재해관리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앞서 코레일은 지난달까지 옹벽과 울타리 등 수해예방시설을 선제적으로 확충했다. 산사태나 비탈붕괴로 선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늘 농협중앙회와 함께 홍성군 갈산면 인근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국민과 같이 농촌 일손 돕기 영농활동’의 일환으로 양 기관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마늘 수확과 주변 정리 봉사활동을 이어갔다.김병완 LX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중앙회와 함께 농촌 일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관할 환경시설 설치사업 건설사와 합동간담회를 19일 개최했다.공단과 건설사 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환경기초시설 건설과정 중에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렴한 건설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환경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스마트 안전장비와 건설사 안전수준 평가제도 선제 도입 등 혁신적인 안전강화 대책을 시행해 건설재해를 저감하는데 앞장서 왔다.특히,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에서
목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5년 공연예술지역 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2009년 창단된 실내악의 명가 ‘앙상블오푸스’가 감동적인 무대를 오는 7월 5일 오후 4시에 기획공연 「앙상블오푸스 ‘열정과 서정 사이’」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의 ‘2개의 노래’와 ‘현악 육중주 2번’, 그리고 작곡가 류재준의 ‘육중주’가 연주된다. 브람스의 두 작품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선율, 섬세한 음악적 대화가 어우러진 곡으로, 앙상블오푸스 특유의 정교한 해석과 탁
동부건설이 올 상반기 도로 건설사업 최대어로 꼽힌 총사업비 1조 4천억원 규모의 ‘부산신항~김해간 고속국도’ 공사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1공구를 수주하며 도로 건설 분야 강자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동부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발주한 ‘부산신항~김해간 고속국도 건설공사 1공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이 공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경상남도 김해시 수가동까지 총 연장 6.86km의 4차로 도로와 터널 3개소, 교량 1개소, 지하차도 1개소 등을
20일 오전 4시 45분쯤 장안구 상광교동 농기계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2동이 전소했다.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원 50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1
경북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농협과 함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의 기초생활을 지원한다. 18일 안동농협은 경북북부보훈지청에 쌀 등 식료품을 전달하였으며, 후원 물품은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선정한 저소득‧독거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90가구에 지원된다.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폭염 등으로 복지위기가 심화되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7일 경남 진주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 한전산업개발과 감사 및 청렴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감사 분야의 전문성과 특장점을 바탕으로 상호 간 업무교류를 활성화해 감사 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체결됐다.전기안전공사 등은 협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교차‧합동감사 운영 등 감사 협력 △우수 감사사례 벤치마킹 및 감사제도 공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9일 분쟁조정위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레콤을 상대로 신청된 집단분쟁조정 2건에 대해 개시를 의결했다. 단 개시 공고와 당사자 추가 참가모집은 이 건과 관련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 처분결과가 나온 직후에 진행하기로 의결했다.분쟁조정위는 현재까지 4건의 집단분쟁조정 신청 건을 접수했으며 향후에도 조정 신청이 이어질 수 있어 조정 희망자 전체에게 신청 현황을 알린 후 일괄적으로 추가 모집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분쟁조정위는 서류보정이 진행 중인 나머
태백시의 기획 아래 강원특별자치도 내 4개 시군이 참여하는 협업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 내 4개 시군 홍보담당자들은 지난달 속초시립박물관에서 만나 영상촬영을 진행하였으며, 편집 등을 거쳐 이번 주부터 각 시군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일부 콘텐츠는 ‘아무거나 가져오기 챌린지’ 릴스 영상을 중심으로 4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주목도를 보이고 있다.이번 태백시의 주도로 기획된 협업은 각 시군의 SNS
토스뱅크에서 2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 횡령 사고를 일으킨 직원은 재무팀장 A씨로 밝혀졌다. A씨가 지난 13일 은행 내부통제망과 결재 프로세스에 접근해 법인계좌에 든 회사자금을 본인 계좌에 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범행 과정에서 재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최근 전남 순천시 신대지구에서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현대제철 순천공장, 순천시, 순천경찰서, 순천종합사회복지관, 녹색어머니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현수막과 피켓으로 시민 교통안전을 홍보하고 등교하는 순천승평중,
‘한국고기없는월요일’ 대표이며, 생활습관의학 전문가인 이현주 한약사의 에 이어 이달부터 을 연재합니다. 눈앞에 닥쳐온 기후위기에 일상의, 전지구적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학적인 처방을 제시합니다. 필자는 순식물성 약초와 식단을 처방하는 기린한약국을 열어 음식으로 병을 고쳐오고 있습니다. 『시간을 거꾸로 돌이는 매직스푼』, 『채식연습』, 『30일간의 간헐적 채식』, 『오감테라피』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두 가지 위기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법원을 찾아 사법통역사의 직무를 체험하며 전문직 진출의 꿈을 키우는 자리가 마련됐다.울산동구가족센터는 19일, ‘사법통번역사 자격취득과정’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울산지방법원 견학과 울산 장생포고래문화마을 방문 등으로 구성된 ‘법원견학 및 문화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법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통번역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더불어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생 간 유대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법의료급여’ 신청을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 피해를 신고한 이재민 중,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가구다. 지원은 재해 발생일 당시 안동시에 주민
천안의 이색 빵투어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15일 이틀간 동네빵집 76개소에서 열렸다.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천안 빵과 천안 명소를 함께 즐기는 이색 미식 여행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행사 기간 동네빵집 76곳이 각각의 축제장이 되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다양한 빵을 할인 판매했으며, 지역산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6월 19일, 이산면에 위치한 무수촌된장마을에서 결혼이민여성과 함께 고추장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고추장을 함께 만들고, 여성단체 회원들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필요할 때 가입하고 원하면 언제라도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는 인터넷 상품이 등장했다.LG헬로비전은 직영몰을 통해 '요즘플랜 인터넷 프로모션'을 개시하고, 2030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무약정 인터넷 2종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요즘플랜 인터넷은 주민등록상 만 18세~39세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월 1~2만원대 무약정 인터넷 상품이다. 요즘플랜 무약정 인터넷, 요즘플랜 무약정 인터넷+WiFi 총 2종으로 구성된다. LG헬로비전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7일 경남 진주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 한전산업개발과 감사 및 청렴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감사 분야의 전문성과 특장점을 바탕으로 상호 간 업무교류를 활성화해 감사 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체결됐다.전기안전공사 등은 협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교차‧합동감사 운영 등 감사 협력 △우수 감사사례 벤치마킹 및 감사제도 공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부터 6월 20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농협과 함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의 기초생활을 지원한다. 18일 안동농협은 경북북부보훈지청에 쌀 등 식료품을 전달하였으며, 후원 물품은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선정한 저소득‧독거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90가구에 지원된다.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폭염 등으로 복지위기가 심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