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경북도교육청이 통학 안전 확보와 지역 정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 중학교 이전을 통해 주거 밀집 지역의 교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경주시는 지난달 27일 경주교육지원청에서 주낙영 시장과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교육청과 ‘신라중학교 용황지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황성동에 위치한 신라중학교를 용황지구 내 유휴부지로 이전·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신라중학교는 개교 이후 40년이 경과해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데다, 대형 도로와 인접해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이승희 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대변인이 2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천군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1983년생인 이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같은 대학 경영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국민의힘 중앙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을 맡았고,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경상북도 선거대책위원회 예천 홍보단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디지털미디어단에서 활동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특보를 맡았으며, 이후 예천군 당원협의회 신도시위원과 예천당협 선거
해월 최시형은 신미년 3월10일 경상도 영해에서 무장봉기를 일으킨다. 동학도인들을 모아 억울하게 참형 당한 스승 수운 최제우의 신원과 포덕의 자유를 요구한 것이다. 이에 영해 봉기는 신미영해교조신원운동이라고도 한다. 이를 계획하고 주도한 이는 충청도 홍주 출신의 이필제란 인물이었다. 그는 진천, 남해, 진주 등지서 끊임없이 봉기를 도모했으나 실패했다. 이에 그가 다시 찾은 고을은 한반도 동쪽 끝 경상도 영해였다. 해월은 이 무렵 스승 수운 참형이후 태백산맥 깊은 영양 일월산 자락에 은신해 있었다.
경북농업이 기후 위기와 고령화로 인한 현재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공지능과 첨단 로봇 기술을 접목한 농업대전환에 나선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2026년 경북농업 인공지능 대전환 비전 선포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후위기와 농촌 노동력 부족 속에서 경북농업은 생존을 넘어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데이터와 로봇 기술을 접목해 ‘돈 되는 농업’을 실현하고,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청년농업인을 육성해 청년이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이
칠곡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공립 단설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영양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학교급식 주요 정책 사항과 기본계획 주요 변경사항 등을 반영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에 이어 학교급식 청렴도 분야 중점 추진 사항 안내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달 회의에서는 경북 저탄소 온밥상 사업 운영, 생태환경·교육 연계 학교급식의 날 운영, 학교급식 경비 및 조리종사자 인건비 지원 등 학교급식 기본방향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했다.
경북과학대학교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혁신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23일 경북과학대 중앙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린 '2025년 RISE사업 및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는 정은재 총장과 대학 관계자, 김재욱 칠곡군수 및 칠곡군 관계자, 경북도의원 및 칠곡군의원, 지역 농업·의료·문화·여성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라이즈센터 박준호 총괄기획팀장이 'RISE 체계에서의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의 방향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김용호 경북과학대 라이즈사업단장이 올해 주요 성과
영주시와 경북도 새마을재단, 필리핀 로살레스시는 ‘문화, 디지털 새마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글로벌 새마을운동 확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와 현지 주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교육은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1차 교육은 16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새마을 재단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수료자는 3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2차
한국석유공사는 3일 중동 상황 급변에 따른 석유 수급 위기 대응 상황반 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및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으로 중동발 고유가 리스크가 심화하는 가운데 열렸다. 석유공사는 정부의 석유 수급 위기 대응 체계에 맞춰 위기 대응 상황반을 자체적으로 가동 중이다.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전략 비축유 방출 ▲공동 비축 우선 구매권 행사 ▲해외 생산분 도입 등의 석유수급 위기 대응책을 점검했다.이 밖에도 중동 사태로 석유 제품의
글로벌 재물보험사 FM은 전 세계 130개 국가 및 지역의 비즈니스 환경 회복탄력성을 평가한 ‘2026 FM 회복탄력성 지수’를 발표했다. 2026 FM 회복탄력성 지수는 인플레이션 여파, 변화하는 기후 리스크, 확대되는 사이버 보안 격차 등 복합적이고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지정학적 이슈가 국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국가별 경제·정치·사회 등 거시적 리스크와 기후변화·화재 등 물리적 리스크를 함께 평가한다.또한 FM 회복탄력성 지수는 데이터센터 및 전력 산업 관점에서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적합한 국가를
포스텍 기계공학과 이안나 교수, 이정락 박사, 박사과정 곽현수 ·김준식 씨 연구팀이 최근 접히고 늘어나는 유연 전자소자의 고질적 한계를 구조 설계만으로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연구는 기계 및 구조역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국제기계과학저널'에 실렸다.스마트폰을 수천 번 접었다 펴도 화면이 멀쩡한 이유는 무엇일까. 비결은 폰 화면 안쪽에 숨어 있는 작은 '주름'에 있다. 금속 전극에 있는 주름은 기기를 구부리거나 당길 때 아코디언처럼 늘어나고 줄어
부동산 간접투자 기구 코람코더원리츠는 주식등 보유 상황을 3일 공시했다. 코람코더원리츠의 주주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주식등의 수를 53만1456주 늘렸다고 보고했다. 이번 보고서 기준 보유 비율은 13.9%로 나타났다.미래에셋자산운용의 2026년 2월 27일 기준 코람코더원리츠 보유 주식등의 수는 561만7091주로, 보유 비율은 13.9%다.주요 내역을 보면, 보고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561만7091주, 13.9%를 보유 중이다.추가로 다른 기재 내역을 보면, 2025년 12월 1일 미래
청년세대들이 고물가와 고금리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주거 안전망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맞춰 지방자치단체가 단순한 일회성 현금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정착 비용 지원에 방점을 찍은 정책을 내놓았다는 분석이다.3일
광주은행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자의 선거 관련 자금을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당선기원통장’을 3월 3일부터 선거 전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당선기원통장’은 선거자금 전용 계좌로, 가입 대상은 선거 입후보자 본인 또는 입후보자가 지정한 회계책임자에 한한다. 선거자금의 목적성을 명확히 하고 공신력을 높여 관련 법령에 따른 자금 집행 및 관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광주은행은 선거 준비
완주·전주 통합반대 완주군민대책위원회가 3일 성명을 내고, 완주·전주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완주군 흔들기를 중단하고 군민의 선택을 존중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통합 논의가 재점화되는 움직임에 제동을 건 것이다.
대책위는 지난 2월 27일 전북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에서 완주·전주 통합 문제가 별도로 언급되지 않은
강금복 초대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강금복은 줄기차게 소나무와 매화 바다를 담아 온 작가다. 그의 넓은 작업실에는 온통 기운차게 그려진 소나무와 매화 그림으로 가득하다. 그에게 소나무는 사계의 변화를 견디는 의지이며, 매화는 추위를 딛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희망에 대한 표상이다. 또한 푸른 바다는 모든 것을 품고 다시 길을 내어주는 존재의 근원이다.작가의 그림에서 이 세 이미지는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상징으로 작용한다.그의 그림에는 흔들리지 않으려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에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임명됐다.한국부동산원은 이헌욱 원장이 25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제1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헌욱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민생과 공익 분야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앞서 2019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해 재임 기간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마련했으며, 부동산 정책 전반에서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업무를 수행해온 인물이라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이헌욱 원장은 취임식
청년세대들이 고물가와 고금리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주거 안전망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맞춰 지방자치단체가 단순한 일회성 현금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정착 비용 지원에 방점을 찍은 정책을 내놓았다는 분석이다.3일
에스퓨얼셀의 사실상 지배주주 홍성민이 3월 3일 공시를 통해 주식 소유 상황을 보고했다. 홍성민 대표이사는 이번 공시에서 주식 22만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에 따르면, 홍성민 대표이사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1년 7월 16일에 비해 주식 수가 22만주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6.96%에서 3.7%로 줄어들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이번 주식 매도는 2026년 2월 26일에 블록딜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매도 단가는 8914원이었다. 이번 매도는 에스에너지의 주주배정 후
초경량 알루미늄 부품 솔루션 기업 한주라이트메탈은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병합으로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에서 1000원으로 바뀐다.주식 병합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도 조정된다. 보통주식은 병합 전 3892만2978주에서 병합 후 1946만1489주로 변경되며, 종류주식은 병합 전 120만5041주에서 병합 후 60만2520주로 바뀐다.주식병합 관련 주주총회예정일은 2026년 3월 27일이며,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2026년 4월 29일로 잡혔다. 매매거래정지예정기간은 202
자동차 시트히터 제조 기업 아이윈이 부산 기장군 소재 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과 관련한 주요사항보고서를 기재정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정정 내용은 잔금 지급 일정과 양도예정일자 기재 방식 변경이다.아이윈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841-4의 일부 토지 및 건물을 양도하기로 했으며, 매매대금은 227억7000만원이다. 이는 자산총액 1300억4714만4320원 대비 17.51%에 해당한다.거래 목적은 부동산 매각을 통한 현금유동성 확보이며,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