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청렴추진협의체 회의’를 열고, 올 한 해 추진된 청렴시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부패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청렴추진협의체’는 마포구의 청렴 문화 확산과 반부패 시책 강화를 위해 만든 협의체로, 주요 간부들이 참여하여 청렴 시책의 발굴과 추진, 조직문화 혁신, 부패 취약 분야의 개선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앞서 열린 1·2차 회의에서는 반부패·청렴 종합계획과 구체적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가...
경기도의회는 19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종합계획 ISP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김호겸 위원장, 문승호 부위원장, 정동혁 위원과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이 참석했다.최종보고회는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워크숍, 중간보고회, ‘디지털 의정 비전 선포식’을 거쳐 마련된 최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원과 실무진, 외부 전문가 등 약 50여명이 함께했다.이번 종합계획은 ‘AI
고소한마을 농업회사법인은 9월 2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100만원 상당의 들기름 50병을 합천군에 기탁했다.대병면 율정마을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고소한마을’은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들기름, 참기름, 계절별 건나물 등을 가공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들기름을 기탁하고 있다.하성목 대표는 “우리 지역 상품을 생산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휴게소가 경부고속도로 최고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단일방향 매출 1위 및 다양한 편의시설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안성휴게소는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소개된 이후 전국적으로 알려지며 ‘국민 간식의 원조 휴게소’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떡소떡, 수제 어묵, 특제 돈가스 등 독창적이고 품질 높은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 먹거리로 자리잡았다.또한, 명품먹거리인 ‘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될 국가비전과 국정목표 디자인을 국민과 함께 완성할 수 있도록 공모전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맞춰 새 정부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내가 알리는 모두의 국정과제, 영상·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누리집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은 두 부문으로 나뉜다. 먼저, '내가 알리는 모두의 국정과제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이 19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조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책무 ▲예산 범위 내 경사로 설치 및 설치비용 지원 ▲신청·정산 절차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교육·홍보 등이 포함됐다.정혜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음성군은 금왕읍 무극교 하부에서 금왕읍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무극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이 열렸다고 23일 밝혔다.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은 상습침수, 급경사지, 산사태위험지 등 지형적인 여건 등으로 재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종합 정비하는 사업이다.이날 준공식은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 및 사업 효과 보고, 테이프 커팅식, 현장 점검 순으로 간소화해 진행됐다.금왕읍 무극리 일대는 과거부터 호우 시 하천 범람 위기가 있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시간당 60mm의
네이버페이 커넥트가 제주 상권에서도 시범적 운영이 시작된다.제주은행은 지난 8월 네이버페이와 제주지역 '디지털 생태계 확장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정식 출시하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제주도내 일부 가맹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제주은행은 Npay와 협업을 통한 디지털 결제 인프라 확산으로 제주도민 및 국내외 관광객의 관광 편의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페이 커넥트' 보급에 앞장 설 예정이다. 'Npay 커넥트'는 네이버의
제주도의 선도적인 도시재생 사후관리 시스템이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거점시설·공간 분야’ 도시·지역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는 전국 최초로 2021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를 제정해 국가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도시재생 시설이 본래 목적대로 운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2024년 9월에는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거점시설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가 Xbox와 협력해 완전히 새로운 핸드헬드 UMPC ‘ROG 엑스박스 엘라이 X’ 및 ‘ROG 엑스박스 엘라이’를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Xbox 컨트롤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최신 AMD Ryzen AI Z2 Extreme 프로세서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오는 10월 개강하는 ‘친환경 전기 관리자 양성과정’과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및 내일배움카드 소지자 등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훈련비 전액이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지원된다. 또한 교육생에게는 매월 훈련 장려금이 지급되며, 대전뿐만 아니라 이천·과천·의왕 등 타지역 수강생을 위한 기숙사도 운영해 전국 단위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오는 10월 30일 개강하는 친환경 전기(
AI 최적화 전문 스타트업 스퀴즈비츠는 독자적인 추론 엔진 기술과 다양한 하드웨어 지원을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API 서비스 ‘예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예터는 생성형 AI를 경량화해 제공하는 API 서비스로, 빠르고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API 형태로 제공돼 고객이 이미지, 영상 생성 등 AI 추론 기능을 손쉽게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스퀴즈비츠에 따르면 예터는 기존 글로벌 경쟁사의 생성형 AI API 서비스 대비 평균 속도는 약 2.5배 빠르고,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고액자산가 자녀와 젊은 자산가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패밀리오피스 리더스 2기' 과정을 Club1도곡PB센터지점에서 개강했다고 26일 밝혔다.패밀리오피스 리더스는 전통 자산관리와 가업승계 등 부모 세대에 대한 지원을 넘어 자녀 세대의 성장을 도모하고 젊은 자산가들의 고도화된 금융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하나은행 패밀리오피스의 프리미엄 Mini-MBA 과정이다.지난 6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인천시가 노사 상생·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양대 노총 대표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본관 접견실에서 한국노총·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대표자들을 초청해 ‘2025년 노사 대표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시와 양대 노총이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강선·케이블 제조업체인 만호제강이 자사주를 취득·소각하기로 결정했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만호제강은 지난 25일 공시에서 총 73만3138주, 2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한다고 밝혔다.자사주 취득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취득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자사주 매입은 한국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을 통해 장내 매수로 진행된다.현재 만호제강의 자사주는 74만8693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18.04%를 보유한 상태다.회사 측은 "취득 완료 후 전량 소각할
코레일유통이 지역사회를 위한 ‘세대 간 소통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제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에서 열렸으며, 영등포구 어린이집 원아와 지역 어르신 등 약 60명이 함께했다. 코레일유통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400만원을 후원했다.참가자들은 철도 역사관을 관람하고 기차 전시물을 체험하며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철도 발전 과정과 실물 크기의 열차 전시, 내부 관람, 열차 운전 시뮬레이션 체험 등이 마련돼 어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명절 귀성·귀경길 철도 이용객의 무임승차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경부선의 경우 무임승차 적발 건수가 3만건을 넘어섰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철도공사와 SR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철도 무임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총 6만5319건의 무임승차가 적발됐다. 철도 운영사별로 코레일에서 4만6854건, SR에서 1만8465건이 적발됐으며, 명절 연휴 41일 동안 하루 평균 1593건이 적발됐다.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일
아내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전에도
AI 최적화 전문 스타트업 스퀴즈비츠는 독자적인 추론 엔진 기술과 다양한 하드웨어 지원을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API 서비스 ‘예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예터는 생성형 AI를 경량화해 제공하는 API 서비스로, 빠르고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API 형태로 제공돼 고객이 이미지, 영상 생성 등 AI 추론 기능을 손쉽게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스퀴즈비츠에 따르면 예터는 기존 글로벌 경쟁사의 생성형 AI API 서비스 대비 평균 속도는 약 2.5배 빠르고,
제주도의 선도적인 도시재생 사후관리 시스템이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거점시설·공간 분야’ 도시·지역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는 전국 최초로 2021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를 제정해 국가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도시재생 시설이 본래 목적대로 운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2024년 9월에는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거점시설
광명시가 주요 시정 회의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광명시 정책 라이브'를 운영한다.26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 정책 라이브'는 정책 과정과 추진 현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회의 과정을 지켜보며 정책 결정의 맥락을 이해하고 열린 행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중계 대상 회의는 '지엠 주간정책회의'와 '확대간부회의' 등이다. 광명시 유튜브 채널로 중계한다.'GM 주간정책회의'는 현안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농업기술센터는 활짝 핀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메밀꽃과 함께하는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오라 메밀꽃축제’와 연계해 제주 전통 감물염색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다. 특히 사라져 가는 천연염색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어린이부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그램은 ▲제주 전통 감물염색 이야기 ▲제주 토종 감즙을 활용한 다양한 염색 체험 ▲메밀꽃을 배경으로 한 참가자 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체험은 ‘제주오라 메
제주도정은 9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제주민간우주산업시대를 열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증명하겠다 하였다. 또한 제주한화우주센터, 컨텍 지상국, 국가위성운영센터 등을 기반으로, 10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주항공청에 클러스터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 위성 제조 및 데이터 활용 분야를 특화하고 이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된 전남, 경남,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4대 핵심축’으로 자리잡겠다 하였다.뿐만 아니라 9월 22일 우주항공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