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은 하남시 가구산업협동조합과 간담회를 통해 하남시 가구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4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을 비롯하여 하남시 가구산업협동조합 양귀술 이사장, 김은기 부회장, 임철순 사무총장, 하남시 회계과장, 투자유치과장 및 지역경제과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머리를 맞댔다.임철순 사무총장은 “조합에 대한 무조건적인 특혜나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다만,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은 제33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감일고, 하남고, 미사강변고 3학년 학생들의 야간자율학습 석식비 지원 예산안이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늦은 밤까지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이 최소한의 식사를 보장받는 것은 지자체가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복지”라며, “이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조치”라고 말했다.또한 정 부의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은 지난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2025년 하남교산 기업이전 관련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금 의장을 비롯해 박선미 의원,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김승현 회장, 하남교산 기업이전 대책위 이희근 대외협상 단장 및 대책위 위원들과 하남시 관계부서, LH 등 사업시행자 20여 명이 머리를 맞댔다.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선이주 후철거 약속이행 ▲교산지구 본 단지 내 기업이전단지 요구 ▲교산 기업이전단지 개발이익 재투자 원칙 준수 ▲기업이전단지 내 공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은 지난 2일 하남시의회 의정홀에서 ‘하남시 시조 변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하남시조변경운동추진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시민과 관련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고니’를 하남시의 새로운 시조로 삼는 방안을 논의했다.좌장을 맡은 강성삼 의원은 “시조 변경은 단순한 상징 교체가 아니라, 하남시가 지향하는 도시의 방향성과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일”이라며,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339회 하남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국가권력은 폭력”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하남시민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박선미 의원은 “국가 발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하남시는 지금껏 수많은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시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공공기관 주도의 각종 사업과 소송 등으로 시민들의 분노 증폭과 함께 귀한 혈세가 사회적 갈등 비용으로 낭비되고 있다”고 지
김만식 기자 = 하남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열린 제339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서는
최훈종 경기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15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의 역사문화유산 보존 및 공존 방안과 대책 마련을 촉구...
하남시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이 제1회 추경 대비 670억원 증가한 1조8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하남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제339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2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회 추경 대비 670억
하남시의회가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HVDC변환소 증설사업’ 재개에 따라 ‘주민 건강권이 침해된다’며 주민 의견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의회는 이날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동서울변전소 증설사업 주민 의견 반영 촉구
하남시의회가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HVDC변환소 증설사업’ 재개로 인한 주민 건강권 침해를 주장하며 주민 의견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5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동서울변전소 증설사업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 결의안은 한전이 6천996억 원을 들여 감일동 산2번지 일대 연면적 6만45천70㎡ 규모 동서울변전소를 옥내화하고, HVDC 변환설비를 증설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최근 변전소 옥내화를 위한 토목공사가 지난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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