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억원대의 국고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충북 모 대학 학과장 A씨 등 교수 4명을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모 대학 학과장 A씨 등 4명은 지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지역대학연계 교육사업에 참여하면서 1억여 원의 국고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일주일에 2일만 수업했음에도 5일을 수업한 것처럼 강사비를 허위로 청구하고 수업에 필요한 각종 물품 수량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범행한...
SK하이닉스가 청주사업장에 19조원을 투입해 ‘M17’ 팹을 건설을 결정했다.SK하이닉스가 AI 시대에 지속 성장하는 메모리 수요 대응을 위해 청주와 용인에 신규 팹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회사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거쳐 청주 ‘M17’ 과 용인 ‘Y2’ 팹 건설에 각각 19.1조원과 35.2조원 등 약 54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결정은 회사가 지난 6월 밝힌 중장기 투자 전략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회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600조원, 청주 생산기지 확대에 100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가 SK텔레콤과 손잡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형 교육을 본격화한다.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디지털 교육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순천향대는 SK텔레콤과 협력해 ‘AI 그림일기’를 활용한 AI·S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6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에 2년 연속
절기상 입추인 7일에도 충북은 찌는 듯한 더위가 지속하면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랐다.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쯤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의 한 고추밭에서 일을 하던 A씨가 열실신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A 는 고추밭에서 4시간30분가량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오전 11시30분쯤 상당구 탑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산책 중인 B씨가 열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이날 도내에서 5건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 38.2도, 증평·단양 37.6도,
충북도가 도 지정무형유산인 ‘자석벼루장’의 새 기능보유자 인정과 ‘옥천 마을 탑제’의 무형유산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도는 자석벼루장 기능보유자로 신재민씨를 인정 예고하고 옥천 마을 탑제를 도 지정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예고는 ‘충청북도 무형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종 인정·지정에 앞서 30일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다.신씨는 자석벼루장 명예보유자인 신명식씨에게 2000년부터 제작 기술을 전수받았다. 2012년 전승교육사로 인정된 뒤 자석벼루 제작 기
충북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8년 만에 최우수 등급에서 최하위 등급으로 추락했다.8일 행정안전부의 ‘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에 따르면 충북개발공사는 최하위인 ‘마’ 등급을 받았다.‘마’ 등급은 전체 평가점수가 75점 미만인 기관에 부여된다. 올해 평가 대상 가운데 충북개발공사를 비롯해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동두천시설관리공단, 여주시하수도 등 4곳이 마 등급을 받았다.충북개발공사는 2017년 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실적 기준연도별로 2
왜관병원 응급실 운영 종료 10일이 지난 가운데 경북 칠곡군이 기산면보건지소를 중심으로 마련한 의료 대응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왜관병원은 올해 응급실 운영을 위해 칠곡군으로부터 연간 군비 2억1천만원을 지원받고,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계약했다. 그러나 의료진 확보난과 경영상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계약기간을 5개월 남겨둔 지난 7월 31일 운영을 중단했다.이에 칠곡군은 당초보다 앞당겨진 응급실 운영 종료에 대응해 기산면보건지소를‘24시 열린보건진료소’로 전환하고 의료인력
디지털 수업 운영 및 AI 수업지원 솔루션 스타트업 에듀싱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에듀싱크는 이번 선정으로 2년간 최대 8억 원의 연구개발 지원금을 확보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선정된 연구개발 과제는 ‘멀티모달 수업데이터 기반 교사 중심 수업 전주기 AI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 개발’이다.에듀싱크는 전자칠판을 중심으로 교사의 판서와 발화, 수업 자료, 학생 질의응답 및 참여 데
남방큰돌고래는 국제보호종이자 해양보호생물로 제주의 구좌~성산 해역과 대정~한경 해역이 주요 서식지다, 그런데 이들 서식지를 중심으로 ‘돌고래 선박관광’이 이뤄지면서 관광선박들이 남방돌고래에 너무 가까이 근접, 위협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김창수 박사팀이 드론과 수중 청음기를 이용, 서귀포시 대정읍 노을해안로 앞바다에서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연구팀은 지난해 6월 11일 동안 187회에 걸쳐 선박 통과 궤적과 남방큰돌고래의 수면 출현 위치를 분석한
올해는 광복 제81주년이 되는 해이다.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이 침략전쟁의 무조건 항복을 발표한 날이고, 이후 우리는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 부르고 경축한다. 일본에게 침탈당한 주권을 회복한 날이라는 의미가 강하다.1905년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당하고 1910년 주권을 완전히 상실하였지만, 이때부터 대한민국의 서사가 쓰여지기 시작했고,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거쳐 1945년 8월 15일 광복절로 이어졌다고 본다.일제의 무단통치에 맞서 전 민족이 참여한 1919년 3·1운동이 있었고, 1920년 봉오동
최근 주택공급 확대를 둘러싼 논의에서 재개발·재건축의 공급효과를 낮게 평가하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정비사업은 사업기간이 길어 당장의 공급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기존 주택을 철거한 뒤 다시 짓기 때문에 실제 늘어나는 주택 수도 많지 않다는 것이다.그러나 정말 그렇게만 볼 수 있을까. 정비사업의 공급효과를 판단하려면 몇 세대가 더 늘어나는지만 계산할 것이 아니라, 무엇을 주택공급으로 볼 것인지부터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재개발·재건축의 공급효과를 단순히 늘어나는 세대수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타당한지가 이 글에서 짚어볼 문제다.보통
인천시는 여름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촌 활력을 높이기 위해 8월 10~11일 강화군과 영종구 일대에서 '어촌·어항 분야 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최근 역대급 폭염 속에 양식장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특검 점검도 병행했다.이번 점검은 강화군 5개소와 영종구 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어촌·어항 재생사업과 정주기반시설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공사 현장 노동자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동남권 AI·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거점인 'AI·SW 마에스트로' 부산센터 개소식을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AI·SW 마에스트로는 2010년 시작된 실전형 AI·SW 인재 양성 사업이다. 현재까지 2096명의 인재와 149개 창업기업을 배출했다.과기정통부는 수도권에 집중됐던 교육 인프라를 지역으로 확대하고 동남권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부산센터를 신설했다.부산센터 교육생 모집에는 총 919명이 지원해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코딩테스트와 심층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6년 하반기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모집한다.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여성구직자가 기업에서 3개월 동안 실무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여성 고용지원 사업이다. 경력보유여성 등 미취업 여성에게 현장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신규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사업장 가운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0인 미만인 기업이다. 참여자는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신종 사기·불법사금융 등 민생침해범죄에 대해 범죄수익을 철저히 몰수·추징해 피해회복을 실현하고, 범죄 유인을 차단해 범죄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해체하기 위해,▴범죄수익보전의 선행 단계인 자금추적수사를 강화해 범죄수익보전의 실효성을 높이고, ▴경찰서 보전전담관 도입으로 범죄수익보전 수사체계를 두텁게 운영하는 「범죄수익추적 수사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범죄수익보전은 각종 범죄에서 발생한 불법적인 범죄수익에 대해 경찰 단계에서 법원의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결정을 받아 피의자 명의의 재산을 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전북 남원시 죽항동행정복지센터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에어컨 없이 선풍기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는 고령의 폭염 취약계층 2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이번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살핀 결과 냉방기기가 없이 무더위에 고스란히 노출된 가구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통합사례관리의 일환으로 추진했다.특히 지원 대상 중 한 가구는 95세의 초고령 독거노인으로, 무더운 날씨에 7평 남짓한 공간에서 폭염으로 인한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
남방큰돌고래는 국제보호종이자 해양보호생물로 제주의 구좌~성산 해역과 대정~한경 해역이 주요 서식지다, 그런데 이들 서식지를 중심으로 ‘돌고래 선박관광’이 이뤄지면서 관광선박들이 남방돌고래에 너무 가까이 근접, 위협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김창수 박사팀이 드론과 수중 청음기를 이용, 서귀포시 대정읍 노을해안로 앞바다에서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연구팀은 지난해 6월 11일 동안 187회에 걸쳐 선박 통과 궤적과 남방큰돌고래의 수면 출현 위치를 분석한
경북 청송군새마을회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쏠비치 삼척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청송군의회 의장 및 의원, 도의원, 새마을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2026 명품녹색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날을 맞아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온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경상북도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의 현장 안착과 의료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11일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도내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에 따른 이송 원칙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적용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과 간담회를 갖고 지침 시행에 따른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119구급대와 응급의료기관 간 원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