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마다 반복되는 응급실 과밀과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대구시가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한 비상진료 체계 가동에 나섰다. 독감과 감기 등 경증 환자까지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리면서 장시간 대기와 진료비 부담이 커지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대구시는 설 명절 당일인 2월17일에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제주중문교회는 교회 창립 111주년을 맞아 특별 기도회 ‘기도 응급실’을 개최한다.이번 기도회는 교회의 2026년 표어인 ‘담장을 넘는 교회’의 비전 아래, 교회 안팎의 이웃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이들을 섬기기 위한 열린 기도 사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기도 응급실’은 오는 1월 23일 오후 8시, 제주중문교회 글로리아 채플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영혼의 심폐소생, 기도로 다시 살아나다’라는 주제로, 사회와 가정, 삶의 현장에서 홀로 고통받으며 긴급한 위로와 회복이 필요한
소아 환자가 야간이나 휴일에 진료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된다.대전시는 5개 자치구에 8개소의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완료했다.이로써 거주지 인근에서 소아전문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응급실 과밀화 예방 및 진료공백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달빛어린이병원은 경증 환자를 응급실 대신 분산해 빠르게 진료 받도록 돕는 병원으로, 자치구별 1개소 이상 운영되도록 시설 및 인력 요건 등을 심사해 2년 단위로 지정된다.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18시~23시, 주말·공휴일 10시~18시까지 진료한다.소
예천군이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예천군은 군민들의 건강관리와 한랭질환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내 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한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 대응이 늦을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2025년 동절기 전국 한랭질환 환자는 334명, 이 중 사망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의 절반 이상은 65세 이상 고령층이었으
경남의 응급의료 현실을 처음 문제 삼은 것은 5분 자유발언에서였다.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특별구급대 확충과 닥터헬기 그리고 구급차에 중증응급환자와 의료진이 동승해 이송하는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3년이 지난 지금, 경남의 응급의료는 과연 얼마나 나아졌을까.경남도는 매년 응급의료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뉴렐릭이 챗GPT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들을 겨냥한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테크진이 23일 보도했다.뉴렉릭은 이를 통해 생성형 AI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능 및 사용자 행동 '블랙박스' 문제를 해결한다는 목표다.이번에 선보이는 솔루션은 AI를 인터페이스로 삼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실제로 앱이 어떻게 작동하고 사용자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기업들은 점점 더 많은 기능을 챗GPT를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울산지역 정치·행정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른바 ‘울산며느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은 물건너 갔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이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국민 통합을 앞세워 이 후보자를 초대 예산처 장관으로 발탁한 지 28일 만이다.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 이 후보자는 보수 진영에서
경주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일 관·경 합동 제설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 차량 정체, 보행자 안전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경주시와 경찰이 협력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울산 전역에 건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주말까지 한파와 강한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화재와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산림 인접지역 등에서 야외활동 시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난방기구 사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6℃,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는 29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장. 박창석 시의원, 기관단체장, 관내 여성계 인사, 16개 여성단체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군위여성 신년교례회를 개최 했다.이번 행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여성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며 새로운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군위 여성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시낭송, 군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새해인사, 축사, 신년 축하 떡 절단, 축배, 떡국 나눔 순으로 진행되었으
강원특별자치도가 도정 역사상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생중계하며 ‘도민공감 행정’ 실현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2시 30분, 도 경제진흥원에서 2026년 도정 업무보고회를 열고 경제·산업 분야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실국장과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도 홈페이지를 통해 전 과정이 생중계됐다. 관례적으로 비공개로 진행되던 업무보고를 공개 방식으로 전환한 것은 도민이 정책 수립 과정부터 함께 참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사업 나열을 넘어, 도민이 실제 생활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