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암과 뇌·심장질환, 치매 등 주요 질환에 대한 치료비 보장을 강화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보장 한도를 다시 채워주는 건강종신보험을 선보였다.교보생명은 ‘교보다시채움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금액을 기준으로 별도의 치료비 보장 한도를 설정하고, 암·뇌·심장·치매 등 4대 핵심질환과 관련한 치료비를 반복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치료비 전용 계좌인 ‘헬스어카운트’의 보장 한도는 주계약 가입금액의 약 10배 수준으로 설정된다. 가입자는 각 보장 항목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인준에 부정적인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가 당 안팎의 의견을 취합한 뒤 인 전 의원을 적십자사 회장으로 인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이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전날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함께한 만찬 이후 이 대통령과 별도의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전한 것으로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됐다.이에 따라 노사는 성과급 지급 방식을 비롯한 주요 쟁점을 놓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한 잠정합의안 전자투표에서 반대가 과반을 차지해 합의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1만6083명 가운데 1만5045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93.81%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7535명이 반대표를 던졌고, 찬성은 7510명(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국내 종합격투기 발전을 위한 장기 후원을 이어간다.ROAD FC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선수들의 도전 무대를 확대하고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26일 지앤푸드에 따르면 굽네는 2011년부터 ROAD FC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지는 파트너십을 통해 지금까지 지원한 누적 후원 규모는 약 90억 원에 이른다.굽네의 후원은 대회 개최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MMA 선수들이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무
불교 조각과 회화, 고문헌 등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 6건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새롭게 지정됐다.국가유산청은 27일 ‘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 및 복장유물’, ‘임실 진구사지 철조여래좌상’을 비롯해 모두 6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정 대상에는 조선 전기 불교조각의 흐름을 보여주는 목조 제석천상과 통일신라 조형 전통을 계승한 철불을 비롯해 회화와 문집, 불교 경전, 조선시대 임명장 등이 포함됐다.‘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 및 복장유물’은 불법과 불제자를 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지방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에 나선다.SH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SH 본사에서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협력 중소기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SH는 기부금으로 조성한 상생협력기금 5000만원을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1540만달러어치 XRP를 추가 매입했다.2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XRP 가격이 약세로 돌아선 상황에서도 비트와이즈는 매수 기조를 이어갔다.온체인 추적 플랫폼 웨일 인사이더에 따르면 비트와이즈는 이번 매입으로 XRP 연속 매수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XRP가 최근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약세로 전환한 시점에 대규모 매입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배경에는 최근 XRP 가격 급등으로 회복된 투자 심리가 있다.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
통영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교육복지안전망 대상 고등학교 사제 12팀, 총 26명을 대상으로 8. 29. 사제동행 프로그램 ‘쌤이랑’ 을 진행했다.사제동행 프로그램 ‘쌤이랑’은 교사와 학생이 학업과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정서적 교감을 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제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7. 19.과 8. 29. 총 2차에 걸쳐 진행됐다.‘쌤이랑’ 1차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12팀의 사제가 이번 2차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부산 일원에서 「다시, 낭만의 시대」전시와 「불편
미국과 베트남 전쟁에서 궁지에 몰린 닉슨 대통령은 키신저 국무장관에게 놀라운 지시를 내린다. 자신의 ‘명예로운 철수’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핵무기로 공격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닉스의 전임자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지혜를 믿었던 것이다. 닉슨 연구 권위자 나프탈리는 “그건 닉슨의 발상이 아니다. 한국전쟁이 어떻게 끝났는지에서 착안했다. 아이젠하워가 북한을 상대로 핵무기를 쓸지도 모든다는 뜻을 비친 덕에 중국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냈다고 본 것이다.”닉슨은 베트남인들에게 겁을 주려고 지시한 것이다. 키신저는 북베트남에 경고를
하나증권은 국내 기준금리 인상과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가 겹치며 은행주의 금리 모멘텀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고 31일 전망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지난주 은행주가 5.3% 상승해 코스피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반도체 약세 속 비반도체 순환매, 기준금리 인상, 원/달러 환율 하락, 국내 기관의 은행주 순매수 3310억 원이 겹친 결과로 봤다.지난주 국고채 금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를 반영해 반락했다. 3년물 3.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 2년 차 국정 운영을 맡을 2기 내각의 핵심 진용을 다시 짰다. 재정경제부·법무부·국방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성평등가족부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동시에 지명하고 청와대 인공지능·정무라인도 재편했다. 경제와 국토 분야에서는 현직 차관을 승진 발탁했고, 법무·중소벤처·성평등가족 분야에는 현역 의원을, 국방에는 군 출신 인사를 배치한 것이 이번 인사의 기본 골격이다.30일 청와대 인사 발표에 따르면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에는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이 지명됐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김승
수확기를 앞둔 예천지역 일부 논에서 벼 깨씨무늬병이 확인되면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예천군은 최근 지역 내 벼 재배지에서 깨씨무늬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농가에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깨씨무늬병은 벼의 잎과 이삭 등에 깨알처럼 보이는 갈색 반점이 나타
사천시가 2028년 제6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사천·남해·하동 공동개최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사천시는 오는 9월 5일 오전 6시 30분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6 사천시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사천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28년 경남도민체전 공동개최 확정을 기념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남녀노소 부담없이 참여할
양구에서 열린 ‘2026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 슈뻘맨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돼 어린이 관람객들과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슈뻘맨은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대화와 재치 있는 진행으로 축제장을 웃음과 즐거움으로 채우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콘텐츠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주시가 제수용품과 선물용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위생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소비가 집중되는 식품의 위생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하고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까지 함께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직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H-1B 비자의 문턱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정식 제도로 추진한다.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10만달러대 수수료를 장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화에 나선 것이다.미 국토안보부가 공개한 규정안에 따르면 연간 발급 한도가 적용되는 H-1B 청원을 제출할 때 기존 비용과 별도로 10만3265달러를 내도록 했다. 기존 H-1B 관련 비용이 통상 2000~5000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부담이 수십 배 커진다.H-1B는 정보기술과 공학, 과학 등 전문직 인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8월 27일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열린 ‘캠퍼스 리빙랩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평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2개팀이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부산광역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동서대·국립한국해양대·동아대·동의대가 공동 주관했다. 부산지역 청년들이 리빙랩 방식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 참여형 혁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한 아이디어 발굴에 그치지 않고, 시제품 제작부터 투자유치 발표까지
국제결제은행 총장이 대규모 결제 수단으로써의 스테이블코인 신뢰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파블로 에르난데스 데 코스 BIS 사무총장은 토큰화 예금이 통화 시스템의 기반을 유지하면서 토큰화를 활용할 수 있는 더 강력한 대안이라고 밝혔다.에르난데스 데 코스는 스테이블코인이 일상적인 화폐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어렵다고 봤다. 각국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를 구축하는 상황에서 BIS가 기존 비판 기조를 다시 분명히 한
진주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진주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2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소통증진 프로그램 「가족愛 물들다」를 운영했다.「가족愛 물들다」는 사춘기에 접어드는 자녀의 심리·정서적 변화를 이해하고, 보호자와 자녀가 1:1로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실내 컬링 활동’, 다양한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가족 간 협동심과 친밀감
미국 재무부가 해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을 취급하는 자국 암호화폐 거래소와 디지털 자산 서비스 업체에 강화된 실사 의무를 부과하는 규제 초안을 내놨다. 업체가 해당 발행사가 미국의 법 집행에 협조할 것이라고 판단한 근거를 입증하지 못하면 해당 스테이블코인의 미국 내 취급이 제한될 수 있다.30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이번 초안은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인 '지니어스 법안' 하위 규정으로 마련됐다.핵심은 해외 발행 결제형 스테이블코인을 미국 고객에게 계속 제공하려면 플랫폼이
미국에서 태양광을 사용하는 초·중·고교가 1만800곳을 넘어서면서 학생 7명 중 1명이 '태양광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력망 장애에 대비할 수 있는 배터리 저장장치 보급은 아직 0.1%에도 미치지 못해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8일 일렉트렉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제너레이션180이 발표한 제6차 브라이터 퓨처 보고서에서 미국 K-12 학교의 태양광 설치 규모는 2026년 4월 기준 1만800곳 이상으로 집계됐다. 혜택을 받는 학생은 700만명을 넘어 전체의 약 7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