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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읍,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부터 샘재고개까지 보행자도로 설치

중부뉴스통신 = 장호원읍은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에서 샘재고개까지 보행자도로 포장을 11월 4일 완료했다고 알렸다.이번 사업은 교육생들의 안전 확보와 통행 편의성...
김석희 기자 = 내달 6일 가을밤 의암호가 빛으로 물든다. 춘천시가 오는 11월 6일 오후 5시, 삼천동 의암근린공원에서 ‘가을밤, 음악과 함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1월 1일,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부항댐 산내들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9회 김천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를 성황리에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31일 덕양구청에서 주거복지업무 담당자 및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고양시 주거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는 3일 개발제한구역 내 원주민의 권익 보호와 주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실외체육시설 사업자 선정계획’을 시 홈페이지 및
중부뉴스통신 = 제주보건소는 시민의 비만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비만클리닉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성인 비만
16분전
재능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가 ‘2025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4개 팀, 10명의 학생이 참여해 대상, 금상, 은상, 소상공인진흥공단상, 특별영쉐프상 등 주요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의 조리·외식 관련 전공자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 요리로 실력을 겨뤘다.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인천 지역의 다시마, 김, 쌀, 고구마, 포도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작품 완성도와 창의성 면
▲이광희 차기 신용상임이사 당선자와 이재식 조합장 이광희 현 부경양돈농협 경영기획실장이 3조 원에 육박하는 부경양돈농협의 금융사업을 책임지게 됐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6일 김해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광희 차기 신용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이번 선출은 35년간 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성남 판교 제2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한국 혁신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
2차전지 소재 기업 엔켐이 자기 전환사채 35억원 어치를 매도하기로 결정했다. 매수자는 메리츠증권이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켐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제1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32억5317만4457원의 권면금액을 매도하기로 했다. 매도금액은 35억원으로, 취득가액 등 종합적인 사정을 고려해 매수자와 협의해 결정됐다. 매도 목적은 운영자금 마련이다.해당 사채는 2023년 7월 발행됐으며, 만기는 2028년 7월이다. 엔켐은 매도청구권을 행사해 만
우리은행이 서울 중구청과 ‘임산부 올 프리패스’ 정책사업 업무협약을 하고 임산부 친화적 금융환경 조성에 나선다.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내년까지 중구 내 21개 영업점에 임산부 전용 좌석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창구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임산부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 서울시 중구 출산양육지원금을 우리은행 계좌로 받은 뒤 아이 명의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 축하금과 유아 발달교구를 제공한다.통장 개설 시에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거래 인감이 필요하다. 출생축하금은 신규
대우건설이 본사와 현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고안전보건책임자 산하에 안전 담당 임원을 새로 선임했다.대우건설은 안전 중심의 조직 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기능을 확대했다. 각 지역안전팀에 현장 점검 전담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또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최고경영자 직속 조직으로 조정해 원자력 사업의 추진 체계를 효율화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체코,
서울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10개 온라인플랫폼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눈높이 평가’에서 해외 온라인플랫폼의 소비자 만족도가 국내 플랫폼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평가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의류·식품 등 특정 품목을 주로 취급하는 전문몰·홈쇼핑 등을 제외하고, 통신판매업신고 기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업 중인 주요 온라인플랫폼 10개를 선정해 진행됐다.평가 항목은 ▴소비자 보호평가 ▴소비자 피해발생평가 ▴소비자 이용만족평가 등 3가지 영역으로
‘사일런트 힐’ 시리즈 최신작인 ‘사일런트 힐 f’는 기존 작품들과 다른 파격적인 모습으로 다가온 작품이다. 시리즈 최초로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게임 플레이 방식도 전혀 다르다. 전작 이후 약 13년 만인 오랜만에 출시된 시리즈지만,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아예 다른 IP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다만, ‘사일런트 힐’ 시리즈가 내세우는 ‘안개 낀 장소에서 괴물들과 싸우는 일반인’이라는 콘셉트는 충실히 지켰다. 기괴한 일본식 배경‘사일런트 힐 f’는 서양 쪽 무대가 아닌 동양 쪽, 그것도
"막대한 설비투자가 들뿐더러 기술혁신 주기가 매우 짧은 반도체 생산에는 많은 위험이 뒤따른다"며 "하지만 그 위험을 뛰어넘어 성공을 쟁취해야만 삼성의 내일이 열린다고 나는 확신한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자서전 '호암자전' 中)이병철 삼성 창업주부터 새겨진 삼성의 기술중
식품업체 대표 A씨를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수홍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7일 경찰과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0일 박수홍의 협박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정해 검찰에 불송치했다.박수홍 측은 "고소 당시 A 씨의 주장은 '과거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에게 협박성의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라며 "즉 박수홍으로부터 이같은 말을 직접 들은 적이 없고, 박수홍이 법률대리인에게 이러한 취지의 발언을 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없음에도 행위자가 아닌 박수홍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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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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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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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펼쳐지는 남학호 예술세계, 돌·나비와 함께한 46년 여정 담다
46년 동안 붓을 놓지 않은 남학호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돌 나비’ 화가로 불리는 그는 반세기 가까이 돌을 주제로 작업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구미예총 기획초대로 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남 작가는 1년 이상 제작한 5m 크기의 대작을 비롯해 2호 소품까지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대부분 신작이지만, 30년 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작가의 46년 창작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남학호 작가는 “오랜 화업의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돌이라는 변치 않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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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플라자 디지털전시관 무료 시범운영 돌입
평창군은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평창ICT센터의 디지털전시관이 11월 한 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되었으며 그밖에 기념광장과 기념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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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2025년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성료
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연결과 돌봄, 함께하는 행복 동구’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약 4천명의 주민과 80여 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복지 공동체의 힘을 재확인했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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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만들기 위해 전폭 지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성남 판교 제2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한국 혁신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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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본사·현장 안전 총괄 임원 선임…안전 중심 조직 강화
대우건설이 본사와 현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고안전보건책임자 산하에 안전 담당 임원을 새로 선임했다.대우건설은 안전 중심의 조직 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기능을 확대했다. 각 지역안전팀에 현장 점검 전담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또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최고경영자 직속 조직으로 조정해 원자력 사업의 추진 체계를 효율화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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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즈 골전도 헤드폰과 함께 한국 마라톤 최초 기록 달성한 '션'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가수 션이 단 1년 안에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을 완주하며 한국 최초 기록을 달성했다.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은 도쿄·보스턴·런던·베를린·시카고·뉴욕·시드니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최고 권위의 국제 마라톤 대회다. 각 대회는 긴 역사와 엄격한 참가 기준, 코스 난이도 등으로 전 세계 마라토너들의 '꿈의 무대'로 꼽힌다.션은 지난 2025년 3월 도쿄 마라톤을 시작으로 11월 뉴욕 마라톤까지 총 295.365km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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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원인 '이혼·별거·사별' 가장 많아... 인천시, 실태조사 발표
38분전
인천에서 1인 가구 2명 중 1명은 이혼·별거·사별 등 관계 단절로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1인 가구의 생애주기별 특성과 성별에 따른 다양한 문제,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했다.시는 연령·성별·지역별 비율을 고려해 표본 3,057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21개 그룹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수행해 1인 가구의 실제 생활 여건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파악했다.조사 결과 1인 가구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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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 ‘웃음 인문학’으로 주민에게 행복 에너지 전파
20분전
인천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웃음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웃음의 소중함 인식 및 웃음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주제로 웃음을 통해 긍정적인 정서 회복과 생활 속에서 웃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성란 관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웃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이 주민 누구나 배움과 나눔, 문화와 힐링을 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