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지난 5일 유효기간이 경과 됐지만 개봉하지 않은 화재대피마스크 100개를 부평안전체험관에 교육용으로 기증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기증은 사용 가능한 자원을 교육 목적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지역사회 안전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부평안전체험관은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증된 화재대피마스크는 실제 훈련용 교보재로 활용될 예정이다.공사는 이번 기증을 통해 화재대피마스크 폐기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