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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구속은 사필귀정"

민주당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해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전현희 최고위원은 1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 친구 윤석열 따라 구속된 권 의원"이라며 "아무리 특검수사를 거짓이라 호도해도 교주에 큰절하고 챙긴 뒷돈은 숨길 수 없다"고 적었다.전 최고위원은 "국회는 검찰동우회가 아니다. 불법까지 저지르며 죽마고우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고, 국민의힘을 내란의 늪에 빠뜨린 검사 우정의 끝은 결국 감옥이었다"며 "부디 구치소 동기 윤석열과 함께 자숙하며 자당과 대한...
성남시는 9월 중동 시장개척단 활동을 끝으로 올해 해외시장 개척단 사업을 마무리하며 총 427건, 약 174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메디바이오 분야 지역 중소기업 14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89억 원 규모의 상담과 117억 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올렸다. 이는 지난해 두바이 상담 실적을 소폭 웃도는 것으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13일 "치욕과 거짓말만 남겼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최수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자국민 300여 명이 수갑을 차고 화장실이 오픈된 방에 80명씩 수용되는 비인간적 부당대우를 받았다. 선진국 미국에서 후진국도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 이런 대우를 받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는 전적으로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했다.국민의힘은 이번 사태가 이재명 정부의 무리한 종교 탄압, 편향된 외교, 반미 국가로 비칠 수 있는 잘못된 선택이 불러온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12일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자신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하며 '불응하면 강제구인할 수 있다'고 하자 "할테면 해보라"고 받아쳤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특검이 누구보다 앞장 서 계엄을 저지했던 저를 강제구인하겠다고 언론에 밝혔다"며 "할테면 하라"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저는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책과 다큐멘터리 증언 등으로 말했고 당시 계엄을 저지했던 제 모든 행동은 실시간 영상으로 전국민께 공유됐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진실 규명을 원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나 담소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13일 이 고문은 페이스북을 통해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 전 대통령 자택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이 고문의 부인 김숙희 여사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이 고문은 "추석인사를 겸해 평산으로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을 아내와 함께 찾아뵈었다"며 "근황과 지난 일, 그리고 막걸리 얘기 등 여러 말씀을 나누었다"고 전했다.이어서 그는 "내외 분께서는 매우 건강하게 지내시며
고양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혁신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G-노믹스 5개년 계획'에서 'AI노믹스'를 선언한 이후 행정 전반에 단계적으로 AI 시스템을 도입해 나가고 있다.이번 혁신은 내부 행정과 민원 서비스, 인재 양성, 산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먼저 시는 올해 3월 민간 전문가가 이끄는 AI혁신TF팀을 신설해 행정 전환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5월에는 '고양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관세청이 국산 둔갑 우회 수출을 발본 색원한다. 이를 위해 특별조사단을 운영하며 모니터링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관세청은 미국의 관세정책을 회피하기 위한 우회 수출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 기업 및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관세정책 특별대응본부 및 산하에 '무역안보 특별조사단'을 설치하고 우회 수출 차단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외국 물품이 우리나라를 경유해 국산으로 둔갑해 수출되는 우회 수출을 통한 무역 굴절이 확대되면 우리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메달 목표를 ‘100개’로 잡았다고 17일 밝혔다.제주도체육회는 올해 전국체육대회에 38개 종목에 선수단 590명을 파견하기로 하고 종목별 전력 분석을 통해 목표 메달을 정했다.제주도체육회는 기록 종목에서 사격 2개, 사이클 3개, 수영 12개 양궁 7개, 역도 7개, 육상 5개, 체조 1개 등 총 36개의 메달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제주도체육회는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17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1분께 동구의 2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20대 남성 A씨가 추락하며 지나가던 행인들을 덮쳤다.A씨는 숨졌고, 10대 보행자 2명이 팔 등을 다쳤다.경찰은 현장 폐쇄회로TV를 토대로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구급대의 협력으로 교통사고 중증외상 환자의 생명을 살렸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8월 17일 오전 11시 5분쯤 화성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현장을 목격한 당시 비번이었던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김종호 소방공무원은 신속하게 부상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16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관내 이주노동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권익 향상을 위한 ‘이주노동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급격히 증가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과 권익 향상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 차원의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국가별 공동체리더단 등 관내 이주노동자와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노사협력과·여성다문화과, 화성시연구원, 화성시산업진흥원 관계자 30명이 참여했다.간담회에서는 이주노동자 생활과
해상풍력 확대를 위한 녹색금융 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서왕진·신장식·차규근 의원과 주한영국대사관, 기후솔루션, 녹색전환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정책금융기관의 역할과 제도 개선 과제를 다룰 예정이다.세미나에는 개럿 위어 주한영국대사관 대사, 마상현 산업은행 팀장, 최덕환 한국풍력산업협회 실장,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 정영호 마쉬코리아 부장, 아일린 리퍼트 기후솔루션 연구원, 박재현 금융위원회 산업과장이 참석해 해상풍력 금융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자회사 더마시모를 흡수합병한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지분 100% 완전자회사인 더마시모를 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1대 0으로 신주 발행은 없다. 합병 상대인 더마시모는 화장품·비누·방향제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번 합병을 추진한다"며 "경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재무·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합병계약일은 오는 18일이며, 주주확정기준일은 1
울산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고, 마침 아래를 지나던 10대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는 16일 오후 4시 31분께 동구의 한 25층 아파트 옥상에서 일어났다. A씨가 옥상에서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10대 2명을 덮쳤다.A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10대 보행자 2명은 팔 등을 다쳐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1명은 보호자에게 인계됐다.경찰은 현장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전북 남원의 남원테마파크㈜의 400억대 부채를 놓고 벌어지고 있는 법정 공방과 관련해 남원시가 "실시협약서 자체가 위법해 이를 이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간투자사업자와 남원시가 사업초기 맺은 '실시협약서'의 내용이 남원시에 무한의 책임을 지게하는 내용으로 작성됐고 이후에도 불공정한 계약이 있는 민투사업에 협약사항이라고 해서 일방적으로 이행해야
울산시는 지역 기업과 협업해 산업 현장 안전을 위한 혁신기술 홍보에 나섰다.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시와 함께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서 울산시 공동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울산지역의 안전산업 우수 기술을 전국에 알리고 참여 기업들의 판로 확보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울산 공동관은 산업안전, 재난대응에 기술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구성되며 미래형 안전기술을 중심으로 한 현장 체험형 전시와 기술 시연을 선
㈔한국차문화연합회는 지역 문화 교육을 통한 여성 사회 참여 강화를 목적으로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힐링과 소통을 위한 티 클래스’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창원시 ‘2025년 창원시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진행되며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창원시소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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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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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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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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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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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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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 내년 말까지 연장
이달 30일 만료되는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한이 내년 말까지 1년 3개월 연장된다.서울시는 17일 오후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서초·송파·용산구의 아파트 용도 부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재지정 기간은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1년 3개월간이다.이번 결정은 해당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이달 30일 만료되는 데 따른 조치다.시는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국토교통부, 자치구, 부동산·금융 전문가 등과 논의하고 부동산 시장을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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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18일 ‘제28회 이중섭 세미나’ 개최
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기 위한 ‘제28회 이중섭 세미나’가 18일 오후 3시 서귀포 KAL호텔에서 열린다.이중섭 세미나는 1997년 이중섭 거주지 복원사업을 계기로 1999년 서귀포시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로 시작됐다.이날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이자 충남대 연구교수인 신수경씨가 ‘이중섭이 전하는 세레나데; 엽서화의 도상과 기법’을 주제로 이중섭이 1940년대에 당시 연인이었던 마사코에게 전한 엽서화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다.이어 소설 ‘참 좋았더라; 이중섭의 화양연화’로 주목받고 있는 김탁환 작가가 ‘속 깊은 선일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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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20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숲 속 음악회 개최
제주현대미술관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숲 속 음악회’를 개최한다.음악회는 현재 진행 중인 ‘개와 고양이의 시간’ 기획전시와 연계해 반려동물을 삶의 동반자로 인식해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음악회는 ‘전시 관람 및 산책’, ‘토크 콘서트’, ‘숲 속 음악회’ 등 크게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전시와 연계해 반려동물과 함께 미술관 야외조각공원을 산책하며 기획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개별 부스에서는 반려동물 어질리티 체험을 비롯해 각종 체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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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5년 동안 소방활동 방해 31건 발생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소방활동 방해 사건이 31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벌금형에 그치면서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17일 한병도 국회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소방활동 방해 사건은 총 31건이다.하지만 처분은 솜방망이 수준에 머물렀다. 전체 사건 중 벌금형이 16건으로 절반을 넘었다. 징역형은 3건에 그쳤고 집행유예는 1건, 기소유예는 2건에 불과했다.한편 전국적으로 소방활동 방해 사건은 5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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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4억원 돌파
인천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9월 현재 4억원을 돌파하며, 체험형 답례품 개발과 기부자 예우 강화 등을 추진한다. 강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025년 9월 기준 4억 원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올들어 기부액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지역 기업인과 출향 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