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UNIST와 화학 산업 고도화를 위한 ‘생체 소재 기술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바이오 화학 분야 첨단 장비·연결망 구축, 기술 지원,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UNIST가 주관하고, 울산테크노파크와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바이오 화학 제품, 친환경 고부가 정밀 화학 제품, 바이오 플라스틱 등을 생산·개발하고자 하는 울산 내 중소·중견기업이다. 참여 기업은 UNIST,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연구원이 보유한 바이오 화학 분야 기술력과 첨단 정비를 활용해 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