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되는 가운데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가 학교별 합의를 통해 휴대전화 사용 기준 마련과 위반 시 단순 처벌보다 교육적 지도와 보호자 안내를 병행할 것을 권고했다.권고안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법령과 관련,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학생, 교사, 학부모, 도민 등 1105명을 대상으로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 방안’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및 토론회 결과가 반영됐다.교내 휴대폰 사용과 관련한 설문 결과 교사들은 절반 이상(초등학교 59.7%,...
국제 유가가 하루 새 5% 가까이 급등하면서 제주지역 주유소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났다.4일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782.70원으로 전일 대비 60.74원 올랐다. 제주지역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127.40원 급등한 1794.46원을 기록하며 휘발유 가격을 넘어섰다. 제주 경유 가격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이번 국내 가격 상승은 하루 전 국제 시장에서 나타난 유가 급등의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3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수를 현재처럼 45명으로 유지하고 비례대표를 늘리는 법안이 발의됐다.김한규 국회의원은 도의원 정수를 지금처럼 45명 이내, 비례대표를 기존 20%에서 25%로 확대하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김 의원은 “전국적으로 비례대표를 확대하려는 분위기가 있고, 다양한 사회적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비례대표 정수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기존 교육위원회가 다뤘던 안건, 회의록 등 일체의 사무와 자료를 향후 교육·학예 사무를 심사할 상임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 룰에 관심이 모아진다.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일정으로 4월 2~4일 본경선, 4월 8~10일 결선 투표를 예고했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조만간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를 발표하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 문대림, 위성곤 국회의원 3명이 경선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본경선은 예비·조별 경선 없이 ‘원샷 경선’으로, 권리당원 50%와 도민 여론조사 50% 득표율을 합산한다.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세계 석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가운데, 현재 제주지역 에너지 비축 물량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난방용 등유와 자동차용 휘발유·경유 등 일부 품목은 재고율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이번 전쟁 때문이 아닌 최근 기상 악화로 인한 운반선 운항 차질 여파여서 유통 재고 정상화가 곧 이뤄질 예정이다.가정용 도시가스는 재고율 62.5%로 약 50일분이 확보됐고, 가정용 프로판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제주테크노파크지부가 지영흔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을 부당 노동행위 혐의로 노동청에 고소했다.노조는 지난달 27일 원장의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부당 노동행위에 대해 광주지방노동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노조에 따르면 사건은 2025년 7월 전임 지부장이 노사 간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기관장에게 인사 운영 관련 건의사항을 이메일로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원장이 해당 메일 내용을 당사자들에게 공개하면서 전임 지부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주장이다. 전임 지부장은 두
문대림 국회의원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문 의원은 7일 오후 탐라문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이 만드는 위대한 제주를 실현해 제주를 확 바꾸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문 의원은 “표류하다 못해 침몰해가는 ‘제주호’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제주 경제는 전국 꼴찌 수준으로 추락했고, 건설 경기는 2000년 이후 최악인 상황으로, 도민 삶과 멀어진 전시행정을 끝내고 민생 중심 도정을 만들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재선 도전에
한국회계기준원은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 일간 국제회계기준위원회 위원인 리카 스즈키와 하깃 캐런을 초청, IASB가 지난해 말 발표한 ‘위험경감회계’ 공개초안에 대한 세미나와 Outreach를 개최했다.3월 9일 오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IASB 위원이 ‘위험경감회계’ 공개초안의 주요 내용 및 개정 배경을 직접 설명하고 국내 이해관계자와 소통했다.이번 행사는 IASB가 제안하는 위험경감회계 모델에 대해 이자율 위험을 포트폴
농약 제조 기업 인바이오의 조인선 전무이사가 2026년 3월 10일 기준으로 주식 4만51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4년 12월 13일의 4만2100주에서 3000주가 증가한 수치다.2026년 3월 10일 공시에 따르면, 조 전무이사는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을 늘렸다. 2026년 1월 5일에는 900주를, 3월 6일에는 851주를, 3월 10일에는 1249주를 각각 매수했다.인바이오의 주가는 2026년 3월 10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남부권역 8개 시 소재 창업 5년 이내 AI 융합 콘텐츠 기업 20팀을 모집해 성장을 돕는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성남, 수원, 용인, 과천, 군포, 안양, 의왕, 안성 등 경기도 남부권역에 본점을 둔 창업 5년 이내 기업이다. 타 지역 기업도 협약 후 2주 이내
연구 현장 청렴 문화 확산·행정 부담 완화 위한 소통의 장 마련연구비 관리체계·정산기준·부정집행 예방 등 실무중심 정보공유… 연구몰입환경 조성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연구자 연구환경 극대화로 국토교통R&D 성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연구기관 투명한 관리 강화에 더욱 힘을 쏟기로 했다.국토교통진흥원은 연구기관의 투명한 연구비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일 국토교통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회 국토교통 R&D 연구비 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국토교통R&D 참여 연구기
은행권이 저소득층 난임출산 등을 지원하며 저출생 지원대책을 늘리고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출생 극복 방안만으로는 고액의 난임시술 관련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 인구 변화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생산적금융'의 한 방안으로 은행
전날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강하게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쟁 조기 종식’ 발언과 유가 하락이 투자 심리를 되살린 것으로 풀이된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0.72포인트 오른 5532.5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271.34포인트 오른 5523.21로 출발해 장중 한때 5595.88까지 오르는 등 전날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장 초반에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6% 넘게 오르면서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이동'을 화두로 삼았다. 음악이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사람과 도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역동적인 흐름을 담아내겠다는 취지다.펜타포트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국내외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최 측은 특히 행사장 입장과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이전투구. 요즘 이천시민들 사이에 심심찮게 오르내리는 사자성어다. 이천 정치 상황을 빗댄 표현이라는 점에서 씁쓸함이 더 짙다.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자중지란'이라는 또 다른 네 글자가 떠오른다.공식 출마를 선언한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피아니스트 박재홍과 지휘자 최수열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러시아 음악의 정수를 펼친다.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스터피스 시리즈Ⅰ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러시아 관현악 특유의 화
농약 제조 기업 인바이오의 조인선 전무이사가 2026년 3월 10일 기준으로 주식 4만51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4년 12월 13일의 4만2100주에서 3000주가 증가한 수치다.2026년 3월 10일 공시에 따르면, 조 전무이사는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을 늘렸다. 2026년 1월 5일에는 900주를, 3월 6일에는 851주를, 3월 10일에는 1249주를 각각 매수했다.인바이오의 주가는 2026년 3월 10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
금융감독원은 최근 중동상황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10일 곽범준 은행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신용평가 3사의 산업별 전문 애널리스트와 간담회를 개최, 중동상황에 따른 유가·환율 변동성 확대와 공급망 차질 등이 석화, 항공, 해운 등 주요 산업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 진단하고 향후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중동상황 위기 고조가 글로벌 원유, 천연가스 공급망에 충격을 주고 있고, 상황 장기화시 국내 주요 산업의 경영환경 전반에 중대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
한방 의료기기 업체 동방메디컬이 3월 10일 공시를 통해 최낙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근식 전 대표이사는 사임했다.최낙이 신임 대표이사는 1966년 12월 19일생으로, 동방메디컬의 주식 5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비율은 0.24%다. 최 대표는 베셀, 에스케이씨에스, 콕스 등에서 경영지원팀장과 CFO를 역임한 바 있으며, 2021년 9월 23일부터 동방메디컬에서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동방메디컬의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2026년 3월 10일 장마감 기준 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