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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의 시작

김만식 기자 = 지난 18일 국토연구원 마루뜰어린이집 원아들이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마켓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나눔을 직접 체험하...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의 언어 장벽 해소와 교육 소통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언어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대한노인회 울산 남구지회주관으로 17일 남구노인지회 다목적실에서 ‘제12회 남구 노인지회장기 한궁대회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하남시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학생 및 학부모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광주하남 고교학점제 학부모
문음미 기자 = 함께여서 즐거운 청소년들의 마을활동플랫폼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는 밴드·댄스·자기주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관내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치매 고위험군 8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주 2회, 총 1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조직 내 인권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나섰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지시, 언어폭력, 사적 지시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직무상 갑질 예방 교육’을 통해서다.2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20일 수원 GH에 열린 교육
충남 아산시의회 안정근 의원이 탕정면 일대 지식산업센터의 낮은 입주율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아산시에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전날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식산업센터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청년 창업과 지역 기업의 기반이 되어야 할 산업시설”이라며, “시가 사전 수요 분석 없이 허가만 내주고 이후엔 아무런 후속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친절분과 소속 30여 명은 지난 21일, 강릉역에서 전국 제일의 친절한 도시 강릉 조성을 위하여 관광객 환영 캠페인을 추진했다.관광객 환영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강릉역 일원에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한편,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친절분과에는 강릉시 법인택시협의회, 개인택시조합 강릉시지부,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스마일 강릉, 강릉관광진흥협회, 강릉문화원, 강릉관광개발공사 등 7개 단체가 소속되어 있다.
국립포항검역소·포항시 남구보건소·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경북지부는 지난 20일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선제적 해외감염병 유입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국제불빛축제를 맞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해외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 △해외여행객 대상 무료 뎅기열 간이키트검사 안내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 체험 △출국 전 해외감염병 정보 확인을 위한
1시간전
제주항공이 제주도의 보조금을 받고 제주~방콕 노선을 취항했지만, 항공권 직접 판매가 아닌 여행사 패키지 판매를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도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주 기점 국제선에 취항 시 편당 400만원을 항공사에 지원하고 있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현지홍 의원은 지난 20일 2024년도 결산 감사에서 “제주항공은 1억5000만의 보조금을 받으면서 제주~방콕 노선에 항공기를 취항했지만, 사이트에서 항공권을 직접 구매할 수 없고, 여행사를 통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여행
경남교육청은 2026년도 교육 예산 편성을 앞두고 도민을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 설문 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은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경남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조사는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육 현
미국이 이란 핵 시설 공습 작전에 초대형 폭탄 ‘벙커버스터’를 투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자연특별시 괴산’에서 근무한 지도 어느덧 18개월이 지났다. 여름철이 다가올 때마다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자연재난이다. 괴산부군수로 재직하면서 가장 많이 접한 현장 목소리도 수해, 괴산댐 안전, 재난 대응 체계에 관한 것이었다.2023년 여름, 괴산은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를 계기로 행정안전부는 재난 예방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대응 체계를 요구하고 있다. 예컨대 20㎜ 이상의 강수 예보만 있어도 오전부터 공문과 메시지가 쏟아지고, 기상 특보가 발효되면 오전 2~3시를 가리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1일 증평읍 사곡1리 남자 경로당에서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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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G7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빠른 취임 12일 만의 첫 해외 방문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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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유상증자 금액 82억 축소…174억원 규모
확장현실 콘텐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1차 발행가액 산정 결과 운영자금 82억원을 줄인 174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스코넥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 절차에 따라 보통주 880만주를 주당 1979원에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134억1520만원과 시설자금 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3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3일이다.정정 공시에 따르면, 1차 발행가액 조정으로 운영자금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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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505명 인사 단행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2025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50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자 정원조정과 퇴직 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라 발생하는 승진과 연계인사, 휴직 및 전출에 따른 것이다.용석태 정책국 안전복지과장이 3급으로 승진하여 원주교육문화관장으로, 4급으로는 △김남학 감사위원회 교육감사팀장이 행정과 행정과장으로, △이현주 정책국 교육지원과 조직관리팀장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손도헌 춘천교육지원청 시설과장이 행정국 시설과장으로, △장병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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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8월 2일 전당대회 열어 새 당 대표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새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국당원대회를 8월 2일 개최한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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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재민 여러분, 의료급여 지원 신청하세요”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법의료급여’ 신청을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 피해를 신고한 이재민 중,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가구다. 지원은 재해 발생일 당시 안동시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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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않기로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22일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대통령 취임 직후의 산적한 국정 현안에도 불구하고, 그간 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적극 검토해왔다”면서 “여러 가지 국내 현안과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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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렌터카 몰다 택시기사 사망케 한 10대 구속기소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무면허 상태에서 렌터카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 차로로 돌진해 택시기사 사망 사고를 일으킨 1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남성은 운전 중 구조물에 부딪힌 후 튕겨 나가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택시를 충돌시켜 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철제 중앙분리대(길이 69cm, 무게 18.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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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물포 르네상스' 지속가능성 보여줘야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이 올해로 3년째다. 근대 도시의 출발점 제물포를 중심으로 한 역사 복원과 도시 재생으로의 ‘부활’을 꿈꾸는 대형 프로젝트다. 유정복 시장의 핵심 공약인 이 사업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이 사실이다. 개발을 넘어 역사적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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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아산시의원 “맹꽁이도 못 본 도시생태지도, 부실 그 자체”
충남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환경녹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생태현황지도 2단계’의 부실을 강하게 질타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행감에서 “해당 자료는 전략환경영향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법정 생태기초자료인 만큼, 정확성과 신뢰도가 생명”이라며, “맹꽁이처럼 보호가 필요한 멸종위기종이 동부권에 다수 출현하고 있음에도 보고서에 언급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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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몰래 먹으려고 중학교 들어간 20대 2심서도 징역형
급식을 몰래 먹으려고 중학교에 들어간 20대 졸업생 등 3명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는 A씨와 B씨의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1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