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AI 기반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는 동시에 멤버십 혜택을 확대하며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다국어 AI 상담을 제공하고, 멤버십에서는 외식·쇼핑·문화 혜택을 늘려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15일 KT는 통신업계 최초로 매장 내 '다국어 AI 상담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외국인 고객이 자국어로 요금제와 부가서비스, 가입 절차, 멤버십 혜택 등 통신 서비스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다국어 AI 상담사는 영어,
제주올레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18일 제주올레 공식 앱 ‘올레패스’ 다국어 버전을 오픈하고 외국인 이용자를 위한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올레패스는 한국선불카드의 재능기부로 지난 2022년 4월 출시한 제주올레 공식 애플리케이션이다. 제주올레 27개 코스에 대한 정보와 완주 인증, 프로그램 신청, 여행 정보 등 올레길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주올레 길 여행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회원 수는 11만 2166명을 돌파했으며, 모바일 패스
청주 서원대학교는 10일 ㈜케이바이오헬스케어와 다국적 의료차트 서비스 ‘리터러시M’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리터러시M’은 병원 검사 결과와 처방전을 유학생의 모국어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건강관리 앱이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우즈베크어·베트남어 등 14개 언어를 지원하며 웹 버전에서는 22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국의 진료 이력을 데이터로 전환해 한국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언어 장벽으로 인한 건강관리 단절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서원대 관계자는 “리터러시M 도입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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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 앱 ‘인천e지’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AI 여행비서’ 서비스가 22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AI 여행비서’는 인천관광 데이터베이스와 구글 제미나이를 결합해 관광객의 질문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고, 최적의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특히 이번 정식 운영은 지난 1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수집된 970건의 실제 이용자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관광정보 시각화와 다국어 지원, 응답속도 등 핵심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인천을 처음 찾는 관광객도 손쉽게 여행계획을
세종시민의 일상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24시간 연중무휴 안내하는 인공지능 챗봇 ‘AI충녕’이 도입된다. 18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 챗봇은 공공정보를 안내하는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여권 발급절차 △부서위치 △여민전 가맹점 등 단순·반복 민원과 △공공시설 예약현황 △도서 대출현황 △상가 영업입지 사전점검 △동물 찻길 사고 간편 신고 등 실시간 생활 민원을 지원한다. 관내 거주 외국인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한국어 외에도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응답 기능도 갖췄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AI충녕의 시범운영을
 충남소방본부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거주·방문 외국인 맞춤형 소방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119 외국어 통역 봉사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규 위촉 통역 봉사자와 기존 봉사자, 소방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도 소방본부는 신규 통역 봉사자 3명을 위촉해 외국어 통역 지원 언어를 기존 13개에서 몽골어, 스리랑카어를 추가한 15개로 확대했다.  이어 간담회에선 외국인 119 신고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다국어 통역 지원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앞
충남 아산시와 가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외국인 전용 다국어 정보포털 ‘Life in Asan’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포털은 생활·행정·교육·주거·취업·복지 등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 모은 통합 플랫폼이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협력해 외국인 정주 지원 체계를 구축한 사례로,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 주민들은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행정서비스 이용은
  충북 증평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10개 언어로 제작한 소화기 사용법 영상을 제작하고 영상 링크가 담긴 QR코드 스티커를 제작·배부했다. 증평소방서는 한국어를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사용하는 10개 언어로 소화기 사용법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했다. 누구나 손쉽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QR코드 스티커도 함께 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작한 다국어 옥내소화전 사용법 영상에 이은 후속 사업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화재 발생 때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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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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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강서유통시장 상점가' 온라인 영토 넓힌다
서울 강서구가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온라인 영토를 넓힌다.강서구는 대형 도매 상권인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 홍보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화곡동 국회대로 일대에 형성된 '강서유통시장 상점가'는 총 250개 점포, 35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도매 전문 상권이다. 주방용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문구류 등 다양한 공산품을 싼 가격에 공급하며 오랜 시간 지역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구는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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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원구성 마무리되는 즉시 형사소송법 개정 절차에 돌입하겠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힌 가운데 여권이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 추진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개혁 의지는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수사와 기소의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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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호국음악회
2026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육군과 해군작전사령부 등 주요 군부대에서 성대한 '2026 호국음악회'가 개최되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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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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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크림빵 샀는데 아이패드가…고용부, CU와 '청년 응원'
고용노동부가 청년 정책 홍보를 위해 CU 편의점과 손잡고 '연세우유크림빵' 속에 경품을 숨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용노동부는 29일, 청년 지원 정책 홍보를 위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CU 편의점과 함께 '2026 청년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년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정부 정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연세우유크림빵' 2종에 숨겨진 '히든 티켓'을 찾으면 최대 10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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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광합성'·'양자 물질' 대가, 나노리서치 어워드 공동 수상
세계적인 나노과학 분야 석학인 샹펑 돤 미국 UCLA 교수와 아키라 후지시마 상하이과기대 교수가 제13회 나노리서치 어워드를 공동 수상했다.중국 칭화대학 출판부는 29일 나노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 두 명에게 연례 나노리서치 어워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샹펑 돤 교수는 2차원 물질, 이종구조 등 저차원 물질의 합성과 통합, 새로운 특성 발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의 연구는 차세대 전자공학부터 양자 물질에 이르는 기술을 발전시키며 나노소재 및 나노전자공학 분야를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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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꿈의 물질' 초전도체 발견…에너지 혁명 '성큼'
기계학습을 이용해 '꿈의 물질'로 불리는 신규 초전도체 2종을 발견, 상온 초전도체 개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핀란드 알토대학교 파이비 퇴르메 교수가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팀 '슈퍼C 컨소시엄'은 기계학습으로 무한에 가까운 물질 조합을 걸러내 초전도체 후보를 식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리서치'에 게재됐다.초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0'이 되는 물질로, 양자컴퓨터, 자기부상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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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농가 소득 9%↑…“위기 잦으면 되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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