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지애나주 공무원 퇴직연금이 스트래티지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비트코인 간접 투자 비중을 확대했다.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하는 대신 대규모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사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노출을 늘리는 기관투자자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22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163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루이지애나 주 공무원 퇴직연금은 최근 스트래티지 보유량을 2만1300주로 늘렸다. 해당 지분 가치는 약 213만달러로 집계됐다.비트코인트레저리스닷넷(B
중국 여행가방 제조사 안후이코룬이 16일 자회사를 통해 투자한 펀드가 딥시크 지분 0.8265%를 간접 취득하는 데 29억 위안을 투입했다고 공시했다.이를 근거로 계산하면 딥시크 기업가치는 3508억8000만 위안에 이른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이번 공시는 딥시크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첫 외부 투자 유치 관련 가격과 투자자 명단을 보여주는 보기 드문 공개된 증거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비상장기업인 딥시크는 정기 공시 의무가 없다.딥시크는 지난해 초 V3, R1
LG전자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폐기물 재활용률 등 주요 환경 분야에서 2030년 ESG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입증했다.LG전자는 ESG 분야 주요 성과와 추진 현황을 담은 '2025-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보고서를 통해 공개된 ESG 분야 주요 현황에서 LG전자는 작년 한 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 온실가스와 간접 온실가스 합은 84만 2000톤(tCO₂eq, 온실가스를 이산화탄
삼성증권이 다양한 사모펀드를 분산 투자하는 '다올 멀티 엔진 컬렉션 혼합자산투자신탁'을 단독 판매한다. 고액 자산가 중심이었던 사모펀드에 일반 투자자도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이다.2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국내외 주식 롱숏·멀티전략 등 다양한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공모펀드다. 사모펀드는 높은 가입 장벽으로 일반 투자자 접근이 어렵다. 이번 공모펀드는 재간접 투자 구조를 통해 소액으로도 사모펀드에 간접 투자할 수 있다.펀드는 역할이 다른 4개 '엔
7시간전
'친한 친구라 믿고 빌려줬는데, 이제 와서 그냥 준 돈 아니냐며 오리발을 내밉니다.'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인 간 금전거래 후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대여금반환분쟁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사회 특유의 '정' 문화로 인해 차용증이나 지불각서 없이 돈을 빌려주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차용증이 없다고 해서 돈을 받을 수 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채무자가 재산을 빼돌리기 전에 신속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고 간접 증거를 모으는 것이 승소의 핵심이다.차용증을 쓰지 않는 금전거래는 주로 연인, 오랜 친구, 친척 등 깊
부산 금정구는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정구청 구민홀 일원에서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한 '2026년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총 30개 구인 기업이 참여했으며, 400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200여 명은 현장에서 1:1 채용 면접을 진행했으며, 간접 참여기업에도 200여 명의 구직자가 이력서를 제출해 추후 별도의 면접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구민쉼터 이벤트관에서 진행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과 지문적성
제주시가 지방세 체납자들이 보유한 주식 계좌를 추적한 결과, 57억 원 상당의 주식 재산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강제징수 절차에 착수했다.제주시는 국내 주요 증권사 2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 체납자 주식거래 계좌 전수조사’ 결과, 10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174명이 총 57억 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체납자들이 주식 계좌를 재산 은닉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추진한 것으로, 기존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통한 간접 방식이 아닌 증권사에 직접 자료를 요청해 확인한 제주지역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태원 "하이닉스 주식 팔지 마라...시간 두면 우상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능 수출'을 제안하며, AI 기술과 컴퓨팅 역량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 참석해 "AI 경쟁은 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이 최고 수준의 AI 성능을 앞세우고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움·봉사·나눔으로 물든 평창…여름방학 앞두고 따뜻한 공동체 활짝
여름방학을 앞둔 평창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이웃사랑, 지역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진 선행은 '사람 중심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평창의 따뜻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먼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6일, 평창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방학 기간 스마트폰과 게임, SNS, 숏폼 콘텐츠 이용 증가에 대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바다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제주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일 제주시 한림 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도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나오지 않았다.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오르는 시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10월 환자가 집중되는 감염병이다. 지난 4월 경기도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감염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발생할 수 있다. 낚시나 갯벌 체험 도중 조개껍데기·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도평화대교, 개통과 함께 마비… 예견된 인재 아닌가
6일전
지난 14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개통한 영종~신도 평화대교가 극심한 교통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평화로운 섬 여행을 꿈꾸며 영종도를 찾은 방문객들, 일상적인 이동마저 차단당한 지역 주민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개통 4일 만의 전면 통제, 삼목사거리 마비17일 오후 2시, 영종도 운서동 삼목사거리는 말 그대로 ‘교통 마비’ 상태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 10여 명의 경찰관이 배치되어 신도 방향으로 향하려는 차량들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었다.평화대교를 이용하려는 차량 행렬이 삼목사거리로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천대교나 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회전교차로 UI 제막식 개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23일 오전 10시에 학교 정문 회전교차로 일원에서 WISE캠퍼스 UI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UI 제막식에는 류완하 동국대학교 WISE캠퍼...
Generic placeholder image
44년 미제 실종사건과 지역 기업인의 삶…‘씨주구리한 날의 증발’ 출간
44년째 행방이 묘연한 서울대 법대생 노진수의 실종 사건과 청구그룹을 일군 고 장수홍 회장의 삶을 교차해 한국 현대사의 그늘을 되짚은 소설이 출간됐다.최대억 작가의 장편소설 ‘씨주구리한 날의 증발’은 1980년대 민주화운동의 한복판에서 사라진 청년과 외환위기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적과 해군의 물총대결...렛츠런파크 제주 '워터월드' 25일 개장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여름 물놀이 행사‘몽생이 워터월드 – 해적 vs 해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아이들이 직접 해적과 해군 진영을 선택해 물총대결인 워터파이터를 진행하는 물놀이 프로그램이다.올해 몽생이 워터월드는 대형 수영장과 미니 풀은 기본이고,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부터 시원한 거품 캐논, 워터 건까지 흥미 있는 시설을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선 렛츠런파크 제주가 개발한 야외 방탈출 게임 '10년의 침묵'도 처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민선9기 공약 추진 본격화…'기후경제수도 제주' 실현
제주특별자치도가 ‘먼저 만나는 미래, 기후경제수도 제주’ 실현을 위한 민선9기 공약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제주도는 23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위성곤 지사 주재로 민선 9기 첫 공약성과 점검회의를 열고, 공약실천계획 수립 방향과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부지사와 양 행정시 부시장, 실·국·단·본부장 등 관계 공직자 40여 명이 참석해 공약별 추진계획과 도·행정시 및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민선9기는 ‘먼저 만나는 미래, 기후경제수도 제주’를 비전으로, ‘도민 먼저, 민생 먼저, 안전 먼저, 책임 있게’를 핵심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장쑤성 공동협의체 2차 회의 개최…경제·환경 등 협력 논의
경기도와 친선결연을 맺은 중국 장쑤성 대표단이 경기도를 방문, 양 지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장쑤성 대표단은 추미매 경기도지사의 취임 축하 친서를 경기도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