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4일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무지개 유스데이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가상현실 스포츠실' 개소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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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달 1일부터 17일까지 지역 어린이 급식소 122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 방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아동 연령별로 ‘어린이 컬러푸드’, ‘식품 속 당, 나트륨 알아보기’ 교육으로 각각 진행됐다.영·유아 대상 컬러푸드 교육은 △‘헨젤과 그레텔의 무지개 건강 마법스프’ 동화 이야기 △컬러푸드 무지개 완성하기 △내 손으로 만드는 식판 등으로 구성됐다.울
제주시 외도동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1인가구 3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과 마음을 잇는 무지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 사업은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혼자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과 결연을 통해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안부확인 및 복지정보 제공, 정서지원을 해나가고 있다.외도동에서는 지속적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4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이 5월 청소년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무지개 유스데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가상현실 스포츠실 개소식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천만원을 투입해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3층 청소년놀이터 내에 조성했다.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얼그레이 밀크티 케이크’, ‘무지개 품은 구름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가정의 달 케이크는 ‘뷰티풀 데이즈’를 주제로 준비했다. 영어 ‘뷰티풀’의 ‘티’와 차를 의미하는 ‘티’의 발음이 유사한 것에 착안해 선보인 테마로,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티 한 조각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먼저 ‘얼그레이 밀크티 케이크’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
고향1 동네방네 떠나가라둥구재빈 돼지멱따는 소리남빛 고운 하늘 아래우둘투둘 담배 창고도경장히 높았지 *시작 메모 : 돌우물 속 숟가락 동가리도 참 맑았제. 고향2 어릴 적 내 고향은곤지도 덤비고곤지 동생 봉단이도 덤비고곤지네 거위도 덤비고 *시작 메모 : 어릴 적 내 고향은 노상 정겨웠네, 이짝 저짝 고무신도 바꿔 신고. 고향3 옛날 옛날우리 고향은개떡 먹고착한 사람들뿐개떡 먹고이쁜 사람들뿐옛날 옛날우리 고향은개떡고향 *시작 메모 : 옛날 우리 고향은 무지개 먹던 고향 아니
화순군에서 진행 중인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가 큰 호응 속에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이번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는 '봄소풍'을 주제로 도곡과 춘양 고인돌 유적지에서 진행 중으로 방문객에게 화순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는 물론 추억거리까지 제공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고인돌 봄꽃 축제를 위해 무지개 조형물을 신규 제작했으며, 작년 축제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지무늬토기, 팔주령, 쌍주령을 포함한 22종의 꽃
지난 22일 팔달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교실 중 하나로 “기체조 교실”을 신설 및 개강했다.신설된 체조 교실은 기존에 화서동, 매향동, 남창동 등에서 운영되던 아침 체조 교실에서 착안된 것으로, 우만동·인계동 부근 청소년문화센터 무지개 광장에 개설해 보다 많은 팔달구민의 참여를 도모했다. 또한, 체조교실로 운영되던 일반적인 에어로빅 수업과 달리 마음 수련을 함께 할 수 있는 “기체조 교실”로 개설, 종목을 다양화해 체육교실에 대한 선택권 확대를 추진했다.적극적인 홍보 결과,
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5월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합창으로 들려주는 창작 소리 동화-고래의 모험’을 선보인다. 고래의 모험은 기존의 클래식 공연과 차별화한 새롭게 기획된 창작 소리 동화다. 창의적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합창 음악의 매력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내용은 오래 전 암각화 속 울산 바다와 수평선이 맞닿고 무지개가 뜨는 섬에 살고 있는 아기고래 ‘리온’이 학교를 마치고 시무룩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본 작은 물고기 ‘룰루’ 아저씨가 리온을 위로하며 무지개 너머 아름다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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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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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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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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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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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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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대비 소년범죄 발생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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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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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북구청장기 동대항 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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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북구청장기 동대항 배구대회가 19일 울산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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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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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대표 중심의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전 수석대변인이 19일 선출됐다. 개혁신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허 전 수석대변인이 38.38% 득표로 이기인 전 최고위원을 제치고 당 대표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허 신임 대표는 항공사 승무원과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 출신으로, 2020년 자유한국당에 영입돼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허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2027년 대통령을 반드시 탄생시키겠다”며 “어렵고 힘들어도 바른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김두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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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제조공장·야산 불, 인명피해 없이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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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3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2분 만인 낮 12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내 발전시설 건설 현장에서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낮 12시44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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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70명 등 의대 1469명 증원안 이번주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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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