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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예천에서 3일부터 팡파르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대한육상연맹과 KBS가 주최하고 경북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꿈나무선수 선발전 및 제30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가 병행해서 열린다.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141개 종목에서 역대 최다인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며, 한국 육상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특히 대회 첫날 한국 육상 최고의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가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 출격하...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 10개 해수욕장의 개장 기간에 맞춰 이안류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이안류는 육지 쪽으로 밀려든 바닷물이 좁은 폭으로 다시 바다 쪽으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현상으로, 해수욕장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해수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이안류 감시체계를 통해 이안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안내하며 지자체 및 소방서 등과 함께 해수욕객 대피와 구조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6월 1일부터 부산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6월 29일 대천·
대구시교육청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의 4.8%인 1947억원 늘어난 4조2798억원으로 편성, 30일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시교육청은 이번 추경 예산 편성에서 △초등 늘봄학교 확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등 국가 교육개혁 추진 과제 선도 △학습 역량 성장 및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대구교육만의 특색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추경 예산의 세입 재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비롯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919억원, 대구시로부터 받는 지방세 등 이전수입 734억원, 자체 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 294
포항시 남구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지역의 대표적인 경로잔치인 '효사랑 나눔잔치' 를 개최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날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 어르신 700여명을 초대해 무료급식 제공, 가요무대 공연,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하고, 대한적십자사 포은봉사회에서 준비한 소고기 국밥을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 무료 제공과 함께 다솜지역아동센터 예그리나 민요의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효사랑 나눔잔치'의
“파리에서 옛 명성을 반드시 되찾겠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사격 국가대표 선수들이 시상대에 오르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국 사격은 목표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목표로 내걸었다. 대한사격연맹은 2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사격 국가대표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장갑석 총감독을 포함해 25m 속사권총 송종호, 50m 소총 3자세 이은서, 10m 공기권총과 25m 권총의 김예지, 10m 공기소총에 나서는 반효진이
그룹 에스파가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마겟돈’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카리나는 “저희가 저번 쇼케이스 때 ‘정규 앨범을 낸다면 100% 만족하는 앨범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했는데, 물론 아쉬움이 있지만 타이틀만큼은 자신이 있어서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특히 원 프로덕션 식구분들이 고생해서 만들어준 앨범이고 저희도, 회사도 최선을 다한 앨범이라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 최상의 정비 지원 태세 확립에 나섰다. 공군 11전비는 29일 대구기지 일원에서 ‘2024년 전투지원 경연대회’를 열어 F-15K 무장·정비사의 임무 숙달 및 팀워크 강화, 항공 무장에 대한 전투지원 능력 향상을 통한 최상의 정비 지원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대회에는 25개조, 96명의 장병이 참가해 항공기 점검, 무장 장착, 항공기 동체에 장착·운용하는 파드 장착,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인 타우러스 연료 보급, 탄약조립 등 총 5개 종목에 대한 정비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치러졌다. 또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패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제주는 2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2골을 내줬지만, 후반 안태현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1-2로 패했다.안찬기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정운, 송주훈, 연제운, 김태환, 안태현, 김정민, 이탈로, 백승헌, 서진수, 헤이스가 선발로 나섰다.4연승을 노리는 강원이 전반 초반부터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4분 송준석의 중거리 슈팅이 제주의 골망을 갈랐다.엎친데
울산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울산 북구 화봉동 화봉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위기청소년 응원문화 활성화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하나이음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금천구는 관악산 근린공원 북측에 ‘무장애 숲길’ 464m를 연장했다고 밝혔다.‘무장애 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들이 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 치유와 같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폭 2m 이상,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한 숲길이다.무장애 숲길 연장 사업은 다소 경사진 곳에 있는 삼각공원을 보행 약자와 공원 인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앞서 지난 2021년 삼각공원 남측에 415m의 무장애
창원시는 기후위기 변화에 대응하고자 6~9월 여름철 종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창원은 30년간 평균 최고기온이 19.4도에서 최근 10년 20.3도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이상기후가 심화하고 있다. 지난해 창원시 폭염일수만 보더라도 경남(1
2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브리핑.대통령실 “북한이 감내하기 어려운 조치에 착수할 것…대북 확성기 재개 배제 안해”/라다솜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통해 1807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총 모집인원의 72.6%로 모집 비율은 2024학년도 67.0% 대비 5.6%p 늘었다.제주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요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전형 유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교과 1014명, 학생부종합 708명, 실기·실적 85명이다.세부적으로 보면 학생부교과 전형의 경우 일반학생 553명, 지역인재 453명, 지역인재고른기회 2명, 고른기회
오후 다섯시, 어둑어둑해지려면 아직도 먼 것 같습니다. 준비는 다 됐느냐는 질문에 자신 없는 대답을 했지요. 별 사진 찍으러 가는 날입니다. 광각렌즈, 타이머, 릴리즈 등 장비를 챙겼어요. 이왕 가는 거 좀 일찍 가서 자리 잡아, 회 뜨고, 밤이 되면 사진 찍고 오자는 말이 반갑습니다. 토산리 어느 바닷가에 도착하고 그물을 넣고 미끼를 던졌지만 지리돔은 한 마리도 올라오지 않았어요. 보리가 익어가는 계절이면 온다는 자리돔은 어디로 갔을까요? 사진은 핑계이고 먹을 자리에 눈 밝히니 하늘이 노했을까요? 한라산 뒤로 넘어가는 해가 예술입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은 "민주당이 모든 의견을 배제하고서 국회의장도 상임위원장도 마음대로 선출하려고 하는 것은 171석 다수당의 힘으로 국회의 입법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뜻이다. 이건 강자의 횡포일 뿐, 결코 민주주의가 아니다. 의회 독재"라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2일 오후 22대 원구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민주당은 국회의장뿐 아니라 법사, 운영위원장까지 차지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총선 민의에 따라야 한다고 강변하고 있다. 그것은 ‘총선 민의’가 아니라, ‘승자 독식’에 불과하다"고
필자는 산학군관을 경험한 42년차다. 살아보면 인생 3미가 무엇일까? 종종 누구나 느끼는 바다. 필자의 기준은 으뜸이 배우는 재미다. 다음으로 돈 벌어 빚 갚는 재미, 이성의 재미가 아닐까 싶다. 특히, 오랫동안 계획해온 고향마을로 귀촌을 실행한 후 귀농을 준비 중이다. 텃밭과 꿏밭부터, 만첩빈도리 나무 심기 등. 곳곳에 배울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한평생 꿈꾸던 여섯평 짜리 작은 연구실 겸 음악실과 두평 짜리 까페도 정남향으로 만들었다. 저 멀리 명산 화왕산 능성이가 한 눈에 보인다. 입구의 토담 위에는 싱그러운 담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공제금액을 상향하는 내용의 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세수 감소가 민생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자산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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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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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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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11시간전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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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19시간전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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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회장 어린이와 모내기 체험 웃음꽃 활짝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3일 농협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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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전반기 2년 성과 '일 잘하는 의회'로
창원시의회는 전반기 2년 의정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일 잘하는 의회’로 위상을 정립했다고 자평했다. 4대 시의회는 이달 5일부터 열릴 정례회를 끝으로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한다.김이근 의장은 4대 시의회 대표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내 시·군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산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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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물 풍선 대응 위해 군·경과 긴밀한 공조
서울시는 1일 밤부터 서울 전역에서 발견되고 있는 쓰레기 등이 든 오물 풍선과 관련해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과 지속적인 공조 체계를 가동하며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2일 낮 12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조지호 서울경찰청장과 삼각 통신회의를 개최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상황 파악 및 공동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대남전단 및 오물을 적재한 풍선의 무게가 5㎏ 이상으로, 시민 생활공간이나 대중교통시설 주변에 낙하할 경우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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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거제시, 남해군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추진
통영시, 거제시, 남해군이 해양수산부 공모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27억 원을 투입한다.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주민 참여형 사업인 권역 단위 거점개발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군역량강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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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G멤버스 앱 출시
경남FC 마케팅 통합 플랫폼 G멤버스가 앱으로 정식 출시됐다.G멤버스는 경남FC 팬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든 마케팅 통합 플랫폼 채널으로 경남FC 멤버십 서비스다. 표 예매부터 포인트 적립, 쿠폰 전환, 행사 참여, 팬 설문조사, 나만의 안방경기 승률 등을 제공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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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퇴장자 발생' 제주유나이티드, 강원에 1-2 패...3연승 실패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패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제주는 2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2골을 내줬지만, 후반 안태현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1-2로 패했다.안찬기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정운, 송주훈, 연제운, 김태환, 안태현, 김정민, 이탈로, 백승헌, 서진수, 헤이스가 선발로 나섰다.4연승을 노리는 강원이 전반 초반부터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4분 송준석의 중거리 슈팅이 제주의 골망을 갈랐다.엎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