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대한육상연맹과 KBS가 주최하고 경북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꿈나무선수 선발전 및 제30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가 병행해서 열린다.
신용민이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서귀포시체육회는 수탁운영 중인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의 신용민이 이 대회 5000m와 1만m를 석권했다고 7일 밝혔다.신용민은 3일부터 7일까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5000m에 출전해 14분25초31을 기록하며 2위 최진혁과 3위 김학수를 가볍게 따돌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신용민은 1만m에서도 30분30초26의 기록으로 김태훈(한국전
서천초등학교가 지난 2일부터 5일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서천군 육상 역사상 최초로 초등부 400m계주 단일학교팀 전국 1위를 달성했다.서천초 남자계주팀은 1주자 윤지성 선수를 시작으로 2주자 함민재·3주자 최우진·4주자 김윤규 선수가 이어 달린 끝에 2위, 3위 팀에 앞서 결승선을 통과했다.윤지성 선수는 “열심히 응원해주신 부모님들과 학교 선생님들, 친구들, 그리고 열심히 지
음성군청 육상팀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제52회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서 금메달1개, 동메달1개를 획득하는 성적을 올렸다.이번 대회에서 음성군 육상팀은 해머던지기 한국 신기록보유자 이윤철 선수가 2등과는 5.36m차이인 68.08m의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하면서 국내 해머던지기 최정상의 위치를 굳건히 지켰다.이번 대회에서 김휘수 선수도 여자 헤머던지기에서 55.63m를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어 메달을 추가했다.김상경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의 치열한 경쟁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5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예천스타디움을 뜨거운 육상 열기로 가득 메웠다.대회 첫날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한 한국 육상 간판 우상혁을 필두로 여자 100m 및 멀리뛰기 2관왕을 차지한 유정미, 남자 세단뛰기 우승자 김장우,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국내 남자경보 1인자 최병광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약 40일 동안의 홍콩 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5월에는 실전을 통해 훈련 성과를 확인할 계획이다.3월 18일 홍콩으로 출국한 우상혁은 지난 30일 오후 늦게 귀국했다.파리 올림픽 결선이 열리는 8월11일에 신체 시계를 맞춘 우상혁은 5월에는 국내외에서 실전을 치르며 추진력을 키운다.실외 시즌 첫 경기는 국내에서 치른다.우상혁은 3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벌이는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높이뛰기 대학·일반부 경기에 출전한다.KBS배에서 시즌 첫 실외 경기를 치른 뒤 우상혁은 카
서귀포시청 육상팀 신용민이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신용민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대회에 참가해 남자 5000m에서 14분25초31의 기록을 세우며 2위 최진혁을 가볍게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신용민은 10000m에서도 30분30초26의 기록으로 2위 김태훈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신용민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2024 서울마라톤대회에서 국내부 3위를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육상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대한육상연맹과 KBS가 주최하고 경북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꿈나무선수 선발전 및 제30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가 병행해서 열린다.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141개 종목에서 역대 최다인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며, 한국 육상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특히 대회 첫날 한국 육상 최고의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가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 출격하
‘스마일 점퍼’ 우상혁 등 한국 육상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경북 예천에서 개최하는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다. 1일 대한육상연맹에 따르면 ‘제52회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경북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3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KBS가 주최하고, 경북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꿈나무 선수 선발전 및 제30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가 병행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141개 종목에서 총 2300여명이 출전해 신기록 수립과 함께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한국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 '영랑호 오수펌프장 압송관로 신설공사'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는 영랑호 일원에 설치되어 있는 영랑호 오수펌프장의 안정적인 하수 이송을 위하여 오는 20일부터 '영랑호 오수펌프장 압송관로 신설공사'를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몽골 최초 산불진화대 양성 교관 파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8일부터 7일간 몽골 최초의 산불진화대 양성을 위해 셀렝게 보간트 지역에 공중진화대 교관을 훈련지원팀으로 구성해 파견한다. 몽골...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이달까지 관내 폐기물 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이달까지 관내 폐기물 처리 사업장과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원발생과 환경오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농협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강원농협은 17일 강원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18개 시·군 농정지원단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계 삼겹살' 제주, 이번엔 '비계 한우등심' 논란…"제거하면 우리 손해"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제주도가 이번에는 한 식당에서 살코기에 비해 지방 비율이 높은 한우 등심을 판매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7일 중고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주도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