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3 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울산 지역 주요 정당들이 설 명절 연휴 기간 전통시장과 복지관 등 울산 전역에서 시민과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와 민생 현황을 점검하는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 경제를 더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민생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지금,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명절 민생 행보’에 대해 비슷하지만, 엇갈린 평가를 18일 내놓았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날 설 연휴 기간에도 각 지역위원회별...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국회에 군을 보내 봉쇄하고 주요 정치인 등을 체포하는 방법으로 국회 활동을 저지·마비시켜 국회가 상당 기간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하려는 목적을 내심으로 갖고 있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며 “군대를 보내 폭동을 일으킨 사실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윤 전 대통령
울산지역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울산대학교 간호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올해 2월 졸업자 104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도 같은 시험에 139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두 대학 간호학과는 학년별 맞춤형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초 전공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시험 출제 경향 분석과 모의고사, 소그룹 집중 지도를 병행해 학생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여왔다. 특히 부속병원인 울산대학교병원, 협력병원과 긴밀한 연계를 기반으로 한 임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활황에 따른 경영 성과를 협력사와 공유하기 위해 사내 협력사에 동종업계 최대 금액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HD현대중공업은 사내 협력사에 명절 귀향비 50만원을 포함해 1인당 최대 1200만원의 성과금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경영성과 공유와 협력사와의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올해 성과급 지급 규모를 확대했고, 총 지급 규모는 2000억원을 웃돈다. HD현대중공업은 업황 부진으로 실적 부담이 컸던 시기에도, 협력사 직원의 실질 소득을 높이고 처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사내 협력사에 대한 성
자동차업체인 현대차가 테슬라와 더불어 AI 로보틱스 분야에서 전과정 통합·관리망을 기반으로 선도적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18일 ‘자동차 업계의 AI 로보틱스 산업 진출 현황과 위험 요인’ 제하의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AI 로보틱스 시장은 2034년까지 연평균 46% 성장해 3759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로보틱스 시장은 현재 테슬라와 현대차 등 자동차 업계가 주도하고 있다. 보고서는 완성차 기업이 보유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 역량은
남목청소년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가정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복 가득 설맞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온 이웃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체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들은 직접 한복을 차려입고 류애옥 한복금비단 원장의 지도 아래 세배 예절을 배우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익혔다. 또한 떡국 떡 썰기 체험과 설날 포
경북전문대학교가 지역 산업체와 함께 추진해 온 산학협력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공유하며 지역 기반 협력 모델의 확장 가능성을 점검했다.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20일 교내에서 ‘지역협력성장 CCC LAB 산학포럼’을 열고 2025년 RISE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협력 방향을 논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정 붕괴와 다카이치 정권의 중의원 대승이 헌법개정 및 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이 우려된다. 다만, 우호적 한일 관계의 지속과 국익을 위한 실용 외교 기조는 유지되어야 한다.”호사카 유지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 명예소장이 24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여린 민간 독도 전문가 그룹인 경북도 독도위원회의‘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에서 기조 발제에서의 진단이다.추연식 경북대 교수는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학적·환경적 담론을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독도를 ‘보전되어야 할
국내 동물약품 제조사들이 올 한해 동물약품 품질경쟁력 강화에 매진키로 했다.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월 24일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올해 △조직강화·운영활성화 △기획조사사업 △지도교육사업 △공동사업강화·사업개발 △대
제주특별자치도는 고령화 심화와 복합적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형 의료·요양·돌봄 통합연계 강화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보건복지부 통합돌봄제도가 3월 전국 시행을 앞둔 가운데, 제주도가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갖춘 것이다.의료·요양·돌봄 서비스는 제도와 부서별로 분절 운영되면서 탓에 도민은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기 어려웠다.이에 제주도는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현장에서 끊김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통합 지원체계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협의체는 복지정책과를 중심으로 노인복지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사회성과가 우수한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발굴하고, 그 성과에 비례해 인센티브를 사업비로 보상한다.이번 사업은 올해 고용노동부 신규 국비사업인 '사회적가치 창출 활성화 사업'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국정과제인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도는 올해 사업비 3억 5200만원을 편성했으며, 사회적가치지표 평가결과 우수한 사회연대경제기업 등에 사회성과에 비례해 사업비로 지급할 예정이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지난 23일 제주팔레스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 김동완 위원을 선출했다.신대경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이맹숙 제주보호관찰소장과 협의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안도 심의․의결했다. 또 어려운 환경에 처한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지원금으로 제주보호관찰소에 400만원을 기탁했다.김동완 신임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보호관찰 위원
충남 아산에 대한민국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생산·사업화 종합 지원 시설이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인근에서 앞서 개소한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와 수면산업진흥센터에 내년 연이어 가동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혁신센터와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진출지원센터까지 합하면, 아산은 ‘바이오헬스 유니콘’을 탄생시킬 K-바이오의 메카로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24일 아산시 배방읍 ‘천안·아산 KTX 역세권 연구개발 집적지구’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관계 기관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에 대한 전력ㆍ용수공급은 정부 계획 그대로 단계별로 확실하게 진행될 것임을 대통령께서 천명해 주시기 바란다"며 "대통령이 그같은 입장을 낸다면 용인 반도체 생산라인 지방이전 논란은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
설날인 17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경북과 대구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긴급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날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곳은 경북 봉화군이다. 오후 9시 47분께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
올해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기는 등 랠리 중인 가운데, 국내 상장사 10개 중 6개꼴로 목표주가가 오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18일 금융정보회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증권사 3곳 이상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280개 종목 중 작년 말 대비 목표주가가 오른
다양한 PC 컴포넌트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벌크'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을 구매할 경우 패키징에 차이는 있지만 성능 자체는 동일하기 때문에 벌크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벌크 제품 구매 시 A/S가 제대로 되는지를 찾아보는 것이 좋은데,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유통되는 120mm 쿨링팬 ‘써멀라이트 TL-S12-S ARGB 벌크’의 경우는 3년의 무상 A/S가 제공된다.이 쿨링팬은 듀얼 루프링 형태를 채택한 제품이다. 따라서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양자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북이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앞세운 대응 전략에 나섰다. 단기적인 원천기술 개발 경쟁보다는 제조·실증 인프라를 활용한 현실적 접근으로 국가 전략에 보조를 맞추겠다는 구상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동서식품이 맥심 슈프림골드 포장재에 멸균팩 재활용지를 적용하며 자원 순환 확대에 나섰다.동서식품은 멸균팩에서 분리한 재활용 종이를 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 포장재에 도입해 연간 약 43톤의 폐기물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24일 밝혔다.멸균팩은 두유와 주스 등에 사용되는 복합 소재 포장재로 종이와 알루미늄 폴리에틸렌이 함께 구성돼 분리 배출과 재활용이 쉽지 않아 대부분 폐기돼 왔다. 동서식품은 멸균팩에서 알루미늄층을 분리한 뒤 재활용 가능한 종이만을 선별해 이번 포장재에 활용했다.이번에 적용된 재활용지는
반려동물 산업이 국가 차원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사료를 중심으로 한 산업화 거점 선점에 나섰다. 법·제도 정비와 중장기 계획을 앞서 마련한 데 이어, 대규모 국비 공모 사업 유치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전북도는 2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 구축사업’
롯데웰푸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퇴직을 시행하며 조직 구조 재편에 나섰다.롯데웰푸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희망퇴직 대상은 1981년 이전 출생자이면서 근속 10년 이상인 임직원이다. 회사는 퇴직자가 안정적으로 제2의 경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했다. 법정 퇴직금과 별도로 근속 10년 이상 15년 미만 임직원에게는 기준 급여 18개월치를 지급하고 근속 15년 이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