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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오! 슬로우 마켓(Oh! SLOW MARKET)에 놀러 오세요

2일전
국내 최대 빈티지 마켓인 오! 슬로우 마켓이 오는 20~21일에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다.80여 팀의 국내 대표 빈티지 셀러가 참여하여 희소성 높은 특별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직접 들여온 빈티지 아이템부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공예품까지,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품목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200팀이 넘는 지원자 중 엄선된 80팀만이 이번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500평 규모의 상상플랫폼 라운지를 가득 채울 은 빈티지, 앤틱, 세...
4일전
시민의 신문 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을 연재하는 을 신설합니다.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시니어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할머니가 가방에 넣는 것 김병태 오늘은 어떻게 보내야 하나?무엇을 해야 하루가 가지?뒤엉킨 머릿속만 어지럽다고 한다 수많은 날이 자신에게 왔지만 이룬 것 없이오늘도 지나간다고 눈을 뜨면 특별한 날일까 기대감으로바깥을 내다보는데 미적거리다 보면그저 무심한 하루가 흘
4일전
인천 공공택지 매각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공공택지를 매각하고 분양 대금을 회수하지 못한 사업장도 4곳에 달했다.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3년부터 지난 6월까지 12년간 공공주택용 공공택지 기준 2651만㎡를 개발하고 4235만㎡를 매각했다.매각 택지가 개발 택지보다 1583만㎡ 많은 것으로 택지 매각을 통해 벌어들인 총이익은 85조원에 달했다.인천은 공공택지 412만㎡를 매각해 경기 2267만㎡ 다음으로 매각 면적이 많았다.인천에서 공공택지 매각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1
5일전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함께하는 한걸음을 위한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가 오는 6·7일 이틀동안 상상플랫폼 개항광장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다양한 음악과 메시지로 관객과 소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글로벌 문화축제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올해는 이적, Dragon Ash, FT아일랜드, Crystal Lake, GUMX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행사장인 상상플랫폼은 인천의 매력을 담아낸 대표적인 유니크베뉴로, 전통적 컨벤션 시설과는
5일전
인천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진행한다.이번 수시모집의 모집인원은 모두 1,813명이며, 이 중 학생부교과전형 804명, 학생부종합전형 858명, 실기/실적전형에서 151명을 선발한다.학생부교과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과,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지역균형전형, 사회통합전형이 있다. 모두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며 반영방법 등은 전년도와 동일하다.올해 수시
4일전
'인천미림극장'에서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5회 세대공감영화제 – 미결: 취향의 물결’은 전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영화제다.별도의 예매 없이 상영 시간에 맞춰 극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영화를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상영 후에는 감독 등과의 GV도 마련되어 있다.이번 영화제에는 후쿠오카여자대학 재학생인 노가미 카에데와 오오가미 나나세도 함께한다. 두 학생은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 달 반 동안 미림극장에서 인턴 체험을 하던 중 서포터즈 ‘미리미’ 활동에 합류해 영화제
4일전
인천상의 신년인사회 시작1961년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덕근은 오늘날 인천지역의 주요 신년 행사 중 하나인 인천상의 신년인사회를 처음 시작한 인물로 기억하면 좋을 것이다. 1963년 경동 평화각에서 개최한 신년축하회가 그것이다. 인천상의의 신년인사회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 인천상의의 정체성 중 공익성에 기여하는 정도가 크다. 인천의 경제인들을 중심으로 민관정이 힘을 모은다는 거버넌스의 상징성이 큰 행사다. 특히 이덕근은 인천항 제2도크 축조와 산업시설의 지역 유치를 위해 인천상의 주도로 경인지구종합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5일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와 경남도립남해대학 RISE 사업단이 지역사회 선도와 상생 발전을 위한 관광 융합 특화산업 분야 육성을 위
인도에서 온 평화 인사들이 분쟁의 흔적과 평화의 상징이 공존하는 강화군을 찾아 남북한 화해와 세계 평화를 염원했다.지난 6일 '2025 인천국제평화컨퍼런스' 2일차 행사로 인도에서 온 내빈들이 평화기행을
경기 군포시가 공무원을 사칭한 허위 명함으로 소상공인과 기업을 상대로 한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7일 군포시는 최근 공기질 측정기 구매와 입찰 참여를 유도하며 시청 별관으로 통장 사본과 결제 카드를 가져오라는 내용의 이메일에 가짜 공무원 명함을 첨부해 업체에 발송된 사례가 있었다고 소개했다.또 환경 관련 물품을 구매하겠다는 안내에 속은 일부 업체는 입금했다가 금전 피해를 입은 사례도 있었다.시 관계자는 "사칭에 사용한 명함이 시청 양식과 다르지만 로고와 재직자 이름이 실제와 같아 쉽게 속을 수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7일 울산 중구 젊은 거리에서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 오상택 중구지역위원장, 김시현 중구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민주당이이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노란봉투법’이 청년 세대에 미치는 영향,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 울산 청년을 위한 공간 마련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한 청년과 김태선 시당위원장, 지역 의원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 위원장은 “청년 정책은 많은 현안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종합
9월 6일 발생한 제16호 태풍 타파가 중국 홍콩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16호 태풍 타파는 7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92헥토파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7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고 광주 주요 현안과 국정과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포한 계엄을 국회가 해제하는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표결을 방해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자 내란 특검팀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려 했다. 이에 반발해 국민의힘은 국회의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광역·기초의회 의원들에게까지 동원령을 내려 국회 농성에
친척에게는 돈을 꾸지 않는 게 철칙인데그냥 만나기도 뭣해시집에 사인을 해 건넸더니​“시집 한 권 쓰는 데 얼마나 걸리오?”“글쎄, 한 사오 년.”“인세는 얼마?”“글쎄, 돈 백이나 될까.”“달랑 백만 원이면 뭐 하러 시를 쓰오?”“글쎄…….”주고받는 말들이대책 없는 미세먼지 같았다막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자민당 총재직과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그는 이날 오후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민당 총재직에서 사임하기로 했다”며 “새로운 총재를 선출하는 절차를 밟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마무리된 지금이 퇴진의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후진에게 길을 양보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이시바 총리는 회견에서 외교 분야 성과를 언급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결실 있는 회담을 했다”며 “아시아 여러 나라와의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작년 10월 총리직에
내년부터 소득 활동을 하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금 삭감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월 소득이 509만 원 미만일 경우 현재와 달리 연금 전액을 그대로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은퇴 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재취업한 고령층이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연금이 삭감되는 제도의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불합리한 국민연금 제도 개선 방안을 국정과제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도 손질에 나선다. 현행 제도에서는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일정 기준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 최대 5년간 연금액의 50%까지 감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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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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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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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누적 관람객 500만명 돌파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은 지난 1998년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했다. 이후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의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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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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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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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1000대의 퍼포먼스, 광안리가 부럽지 않다.!
2025년 9월 6일 울산의 하늘에 펼쳐진 드론쇼. 1000여대의 드론이 펼치는 환상의 무대. 부산 광안리 드론쇼가 부럽지 않다. 경상일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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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김현우 기자협회 인천일보지회장
한국기자협회 인천일보지회는 신임 지회장에 김현우 경기본사 정치부 차장을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임기는 이달 8일부터 2년간이다.김 신임 지회장은 지난 2015년 인천일보에 입사했으며 현재 정치부 차장을 맡고 있다.김 지회장은 “지회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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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시당 “청년이 묻고, 시당위원장이 답한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7일 울산 중구 젊은 거리에서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 오상택 중구지역위원장, 김시현 중구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민주당이이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노란봉투법’이 청년 세대에 미치는 영향,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 울산 청년을 위한 공간 마련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한 청년과 김태선 시당위원장, 지역 의원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 위원장은 “청년 정책은 많은 현안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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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극항로 거점 개발’ 경부울 협력 강화해야
진해신항을 북극항로 동북아 거점으로 개발하는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대두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14조 6000억 원을 투입해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40년까지 부산항 신항 옆에 21선석 규모 진해신항을 건설한다. 2만 5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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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보 발령
경기 군포시가 공무원을 사칭한 허위 명함으로 소상공인과 기업을 상대로 한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7일 군포시는 최근 공기질 측정기 구매와 입찰 참여를 유도하며 시청 별관으로 통장 사본과 결제 카드를 가져오라는 내용의 이메일에 가짜 공무원 명함을 첨부해 업체에 발송된 사례가 있었다고 소개했다.또 환경 관련 물품을 구매하겠다는 안내에 속은 일부 업체는 입금했다가 금전 피해를 입은 사례도 있었다.시 관계자는 "사칭에 사용한 명함이 시청 양식과 다르지만 로고와 재직자 이름이 실제와 같아 쉽게 속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