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 그냥 좋아서’ 사진전을 운영한다.이번 사진전은 도서관에서 경험한 행복한 순간을 기록·공유하는 것은 물론 도서관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오는 28일까지 평일 오전 10~11시, 오후 2~5시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한다. 촬영을 원하는 장소를 정한 뒤 어린이자료실 직원에게 신청하면 된다.도서관 직원이 촬영한 사진을 탁상용 액자로 제작해 오는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북페스티벌 기간에 전시한 뒤 참가자에게 전달할 예정...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은 저마다의 존재 이유를 품는다. 들판에 피어난 이름 모를 풀 한 포기조차 햇볕을 받고 바람을 견디며 자신만의 생명력을 증명한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는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존재 이유를 탐색할 자유를 허락하지 않았다.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절반은 타인이 정해놓은 규칙과 용도에 맞춰 자신의 삶을 재단 당해야 했다. 태어난 이유를 스스로 증명하려는 몸짓이 도리어 죄가 되던 시대, 그 억압의 사슬 속에서 스스로 빛을 발하고자 했던 ‘비존재’들의 몸짓은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역사 속에서 아담의 후예들은 공고한 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첫 순회경선인 충청권에서 김민석 후보가 303표 차의 초접전 끝에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민주당은 1일 충남·충북·대전·세종 합동연설회를 열고 지난달 28~29일 온라인, 30~31일 ARS 방식으로 진행한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충청권 전체 개표 결과 김 후보는 3만632표를 얻어 3만329표를 기록한 정 후보를 303표 차로 앞섰다. 송영길 후보는 7027표를 얻었다.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충남과 충북에
충북 청주시가 민간 전문가를 시정 운영 등에 활용하기 위해 특별보좌관 제도를 도입했다.청주시는 지난 16일 훈령 제279호 ‘청주시 특별보좌관 운영 규정’을 제정했다고 1일 밝혔다.특별보좌관은 각 분야 민간 전문가 중 시장이 10명 이내로 위촉할 수 있다.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는 비상임 명예직이다.특별보좌관은 시정 주요 현안과 정책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정책 제언을 담당한다.시는 첫 특별보좌관으로 SNS분야 전문가 이춘기 씨를 위촉했다.이장섭 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의 경험을 시정에 적극
충북 청주시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월명공원’을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58년 만에 준공했다.월명공원은 1967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지만, 토지 보상비와 공원 조성비를 확보하지 못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으로 묶였다.청주시는 공원 일부를 민간 개발하는 대신 민간사업자가 나머지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토지 보상비 351억 원과 도로 공사비 38억 원, 공원 조성비 63억 원 등 452억 원을 투입해 14만여㎡ 중 10만2487㎡를 공원으로 조성했고, 나머지 잔여 용지에는 874가
충북 옥천군은 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개막일인 지난 31일 자매도시인 대전광역시 동구, 경기 부천시, 부산광역시 동래구 대표단 등을 초청해 만찬을 갖고 우의를 다졌다.이날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된 만찬에는 황규철 군수와 군 관계자, 자매도시 대표단 등 24명이 참석해 그동안 교류 성과를 돌아보고 문화·관광·농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부천시 충청향우회가 옥천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황규철 군수는 “옥천의 대표 축제인
충북지역 6월 광공업 생산이 충청권 4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6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전월 대비로는 9.2% 증가했는데, 이는 대전, 세종,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업종별로는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이 66.8% 급증했다. 전기장비,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
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3층 강당에서 농촌 지역의 난개발 방지와 농촌 공간 재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천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김천시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천시 농촌 공간 분석 결과와 함께 주거·산업·축산 등 기능별로 공간을 재편하는‘농촌특화지구’도입 방안 등 미래 농촌
KT&G가 해외실적 호조와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을 통해 역대 상반기 최대매출을 경신했으며, 영업이익은 4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한다고 6일 기업설명회에서 발표했다. 먼저, KT&G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7,016억 원, 영업이익은 4,1
반환 미군기지인 부평 캠프마켓 D구역 정화사업이 내년 상반기께 이뤄질 전망이다.7일 한국환경공단과 토양정화업계에 따르면 최근 ‘캠프마켓 D구역 및 주변지역 오염토양 기본정화계획 수립 용역’ 입찰이 진행됐고, 지난달초 도화엔지니어링이 적격업체로 선정돼 정화 기본 설계 등을 수행중에 있다.국방부로부터 캠프마켓 D정화 사업을 위수탁한 환경공단은 올해 연말까지 기본설계를 끝낸다는 방침이다.7월부터 시작된 설계는 6개월안에 마쳐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12월말까지 제출된 용역 결과를 토대로 빠르면 내년 1, 2월쯤 캠
인천여성가족재단이 다음달 초 열리는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여해 아동의 ‘놀 권리’를 중심으로 인천형 공동 육아·돌봄 시설인 ‘아이사랑꿈터’를 홍보한다.재단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은 9월 3~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행사장 내에 ‘아이사랑꿈터’ 부스를 설치하고 사진전과 아동의 ‘놀 권리’ 약속&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재단은 사진전 사전 행사로 10~23일 온라인 공모전을 통해 아동 ‘놀 권리’의 가치를 담은 사진을 접수하고 12개 작품을 뽑아 ‘아
기체 분리막 전문 기업 에어레인의 최대주주 하성용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24.03%로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장내매수에 따른 보고자 보유 주식수 변동이 원인으로, 변동사유는 장내 추가취득이다.하성용과 특별관계자 6인의 2026년 8월 7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331만7929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8월 3일 대비 1만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24.03%로, 0.07%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311만7929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8월 3일 대비 1만주 증
가을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를 하루 앞둔 6일에도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오가는 폭염이 이어졌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 주요 지점별 최고 기온을 보면 산지와 일부 중산간을 제외하고 전 지역이 30도를 넘었다. 제주시 금악이 35.0도, 서귀포시 상예가 35.7도 등 해안보다 일부 중산간 지역이 높은 온도를 보였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는 16일까지 대부분 제주 지역이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했다.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나 중국
교보생명은 '교보K-맞춤건강보험'에 탑재된 '복합심사 인수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보험료 일괄 할증과 보장 사각지대를 동시에 해소했다는 평가를 얻었다.배타적사용권이란 생명보험협회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 기간 다른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독점적 판매권을 부여하고 있다.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복합심사
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의 새 모델 리센느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7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리센느가 한 차량에 함께 탑승해 “드로와 드로와 나랑드로 와, 나랑드 나랑드 나랑드로 와”라는 CM송을 부르며 해안가를 달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이어 다양한 음식들과 나랑드사이다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청량감을 표현했다. 리센느 특유의 발랄하고 친근한 매력이 나랑드사이다의 시원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앞서 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의 새 모델로 리센느를 발탁하며, 화려함보다
삼척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과 농림어업 경쟁력 강화, 시민 건강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시민 삶과 직결된 다양한 정책을 연이어 추진하며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과 복지, 산업, 환경, 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정책들이 시민들의 일상 속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놀러와, 즐거운 주말! 형제자매 우당탕탕 놀이학교'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삼척 소달배움터에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주말
경남 양산의 폭염 기세가 심상치 않다. 1일 낮 12시 14분 양산 기온이 40.0도를 기록하며 나흘 연속 40도대 더위가 이어졌다.전국 97개 기후 통계 관측 지점을 통틀어 나흘째 40도 이상을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자동기상관측장비 기록을 포함해도 사상 최악의 더위로 꼽히는 2018년 8월 경북 영천 이후 역대 두 번째 사례다.앞서 양산은 전날 기온이 41.4도까지 치솟으며 국내 122년 기상관측 이래 일 최고기온 신기록을 세웠다. 기상청은 이날 역시 양산 기온이 41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해, 하루 만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치적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도정에 전념할 것을 촉구했다.국민의힘은 3일 입장문을 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제되지 않은 언사와 중앙 정치를 향한 과도한 개입이 선을 넘고 있다"며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본업인 도정을 뒤로한 채 정치적 대립만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도지사가 '깡패' 등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편 가르기식 정치에 나서는 모습은 경기도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길 뿐"이라며 "지자체장으로서의 품격은 물론 도정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동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7월 31일 문을 열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사업 초기부터 사업준비금 승인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지원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임 의원은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경륜장 일대를 시민 중심의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다음은 임오경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소감부터 말씀해 주시죠.광명시민 여러분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마침내 문을
양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관내 독거어르신과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맞춤 특화사업인 ‘여름愛 시원한 물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사업은 무더위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입맛을 돋우는 먹거리를 지원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재료 구입부터 손질, 물김치 담그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정성을 담아 물김치를 준비했다. 완성된 물김치는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
GLN 인터내셔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QR결제 서비스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GLN은 서울페이 운영 사업자인 쿠콘과 제휴해 서울지역 소상공인 가맹점 50만 곳을 추가로 확보하고, 국내 약 150만개의 QR결제 가맹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이에 따라 기존 서울ㆍ부산ㆍ제주 등의 주요 관광지 뿐만 아니라, 명동ㆍ성수 등 서울 시내 다양한 골목상권에서도 간편한 결제가 가능해졌다.결제가능 국가와 플랫폼도 확대했다. 기존 대만 관광객 외에도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에서 방문하는 외국인 역시 해당
김천시가 오는 8월 개최하는 2026 김천포도축제를 형식적인 의전은 줄이고, 축제의 본질은 더욱 살리는 ‘실속 축제’로 선보인다.시는 올해 축제를 3무 축제로 추진하며, 기존 개막식을 생략하고 김천포도품평회 시상식으로 개막행사를 대신한다. 불필요한 의전과 형식적인 행사를 줄이는 대신 대한민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김천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행사 시작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행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체 분리막 전문 기업 에어레인의 최대주주 하성용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24.03%로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장내매수에 따른 보고자 보유 주식수 변동이 원인으로, 변동사유는 장내 추가취득이다.하성용과 특별관계자 6인의 2026년 8월 7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331만7929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8월 3일 대비 1만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24.03%로, 0.07%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311만7929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8월 3일 대비 1만주 증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인 97.1GW를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휴가철 이후 8월 둘째∼셋째 주가 최대 고비로 예상되면서 정부와 전력업계는 전력수급 점검과 발전설비 현장 대응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이 시기 산업체 조업률 회복과 냉방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전력수요가 최고조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기후부는 7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거래소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