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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지난 1일 신임 민간위원 24명을 새롭게 위촉하며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장과 당연직 5명, 대통령이 위촉하는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총원은 30명 이내다.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농어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주요 농어업인 단체장과 관련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학계·연구계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위원회는 앞으로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의 지
전국한우협회는 다가오는 FTA 피해보전직불제 폐지에 대해 농민들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속한 보완 대책을 요구했다.한우협회는 “2004년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농업은 개방의 파고를 온몸으로 떠안으며 희생해왔다”며 “그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됐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2025년 12월 일몰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도 정부와 국회는 어떠한 논의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한우협회는 특별법 일몰에 대해 특정
충남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3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어촌발전상은 도내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어업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도입한 충남 농어업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김태흠 지사와 농어촌발전상 수상자 및 가족, 농어업 관련 기관·단체장,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경과 보고, 수상자 소개 영상 시청,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수상자는 시군 및 관련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작목 △시책 △지원기관 △관련 단체 △특
충남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3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농어촌발전상은 도내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어업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도입한 충남 농어업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김태흠 지사와 농어촌발전상 수상자 및 가족, 농어업 관련 기관·단체장,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경과 보고, 수상자 소개 영상 시청,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수상자는 시군 및 관련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작목 △시책 △지원기관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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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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