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돌이 안 된 아기를 품에 안고 하루를 버텨내다 보면,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돌아가는지 피부로 실감하게 됩니다. 요즘 육아를 하고 있는 주변 엄마들을 만나보면
중부뉴스통신 = 매일 반복되는 육아와 보육 업무에 지친 부모와 교사들이 잠시 숨을 돌리고 마음을 채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24일 오
대구시의회가 육아와 가사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을 일컫는 ‘경력단절여성’이라는 용어를 ‘경력보유여성’으로 바꾸는 조례 개정에 나섰다. 여성의 경제활동 중단을 단절로만 규정하기보다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경험을 인정하고, 노동시장 재진입 과정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
매일 반복되는 육아와 보육 업무에 지친 부모와 교사들이 잠시 숨을 돌리고 마음을 채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24일 오전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영유아 부모와 보육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 힐링 프로그램 ‘달성 브런치: 사유-다름을 잇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전달식 강연에서
칠곡군은 28일 칠곡군청에서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동참 서약식’을 실시했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저출생 문제를 사회 전체의 구조적·문화적 과제로 인식하고, 결혼, 출산, 육아와 일·생활 균형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운동으로, 이번 서약식
충남 아산시가 다문화가족이 임신부터 출산, 육아와 자녀 학령기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을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케어’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다문화가족 통합 지원 협업부서 정기회의’를 열고 부서별로 추진 중인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점검하고 서비스 간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여성복지과를 비롯해 아동보육과, 보건행정과, 시립도서관 등 4개 부서가 참여했다. 시는 부서별 5개 사업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임신 전 단계부터 자녀 학령기까지 이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
여성의류 브랜드 '클로젯나인'이 카페24 '프로 마케팅' 서비스 도입 5개월 만에 매출이 도입 전의 약 6배 수준으로 늘었다. 광고수익률도 700%대를 유지하는 등 1인 운영 쇼핑몰이 가진 광고 업무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어내고 있다.클로젯나인은 김민주 대표가 2013년 창업해 13년째 운영 중인 1인 쇼핑몰이다. 상품 기획과 소싱, 촬영, 고객 응대까지 대표 한 사람이 맡아 왔다. 클로젯나인이 겨냥하는 고객은 30~40대 여성으로, 육아와 출근을 병행하는 고객부터 전업주부까지, 아이를
영등포구가 당초 예산보다 649억이 늘어난 1조 1천 97억 원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구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민선 9기 핵심 공약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 하고 임신‧출산‧육아와 맞춤형 복지, 안전한 도시 조성, 일자리 창출 등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점으로 편성했다.먼저 구민 주권 실현을 위한 민주주의 축제 ‘민회’에 75백만 원을 편성,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또한 저출생과 돌봄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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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민생회복부터 기업·복지·고향사랑까지 지역경제·공동체 활력 높인다
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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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흥행 부진' 여수섬박람회, 공연·콘텐츠 보강하며 관람객 유치 '안간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개막 초기 흥행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체험과 공연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관람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4일 여수섬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섬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개막 당일인 5일 2만5417명을 기록한 후 6일 1만 251명, 7일 5778명으로 감소하며 관람객 확보에 비상에 걸렸다. 개막 당시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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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조절론에 선 그은 트럼프… "AI 이기는 쪽이 승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업계의 요구에 중국과의 경쟁을 앞세워 선을 그었다. 안전장치 마련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미국의 기술 우위를 유지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아일랜드 둔베그의 자신 소유 골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AI 개발 속도를 조절하거나 규제를 강화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AI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에서 이기는 쪽이 승리한다”며 미국이 앞선 상황을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AI의 위험성을 둘러싼 경고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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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LCK 2년 연속 정상… "다음 목표는 월즈 우승"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국내 정상 자리를 지킨 선수단은 우승 직후 다음 목표로 월드 챔피언십 정상을 내걸었다.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역전승했다. 구단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고, 월즈에 한국 대표 1번 시드로 출전하게 됐다.결승전 최우수선수는 주장 ‘룰러’ 박재혁에게 돌아갔다. 중요한 교전마다 팀 공격을 이끈 그는 “이기는 과정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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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전예방부터 시민보호까지 ‘창원형 오존 관리체계’ 구축 필요
창원시정연구원이 ‘창원정책 Brief 2026 Vol.7’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브리프는 최근 고농도 오존 발생과 건강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창원특례시의 오존 농도 변화와 시기·공간적 특성, 주요 전구물질 배출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예방부터 시민보호까지 연계하는 지역 맞춤형 오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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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출규제 부담… 오피스텔 거래량·가격 상승세
1시간전
서울 오피스텔 시장에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아파트 대출 규제가 잇따르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치가 재평가되는 모습이다.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3억1012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3억356만원보다 소폭 오른 가격이다. 올해 초에는 거래량이 급등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총 1349건으로, 지난해 1월 대비 약 60% 증가했다.이 같은 변화 배경에는 아파트 중심의 대출 규제가 꼽힌다. 정부는 지난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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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생존 기준 더 높아졌다...게임사, 개발 중단 속출
게임사들이 신작에 투자하는 기준을 높이고 있다. 수년간 개발했거나 외부에 공개한 게임도 사업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개발을 중단하고 정식 출시한 게임 역시 이용자와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추가 개발을 멈추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넥슨게임즈가 개발을 중단한 '듀랑고 월드'와 라이엇게임즈가 신규 개발 종료를 결정한 '2XKO'는 단계는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 이미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했음에도 앞으로 더 들어갈 비용과 기대 성과를 다시 따져 추가 투자를 멈췄다는 점이다.과거에도 개발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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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북상업지역 기반시설 공사 완료…주상복합 체비지 매각은 난항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의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되면서 환지청산 마무리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번 개발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주상복합용지 체비지 매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제주시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의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환지처분 공고를 마치면서 사업 마무리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은 제주시 화북일동 1400번지 일원 21만6988.5㎡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8년 11월 실시계획인가 이후 환지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입체환지 아파트 건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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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공원의 가을밤, 도채비·전래동화 불빛에 물든다
제주 고유의 도채비와 우리나라 전래동화가 빛으로 되살아난다. 추석 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이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빛 축제가 신산공원에서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제주시 신산공원 일원에서 제주시 대표 야간관광 축제인 '2026 신산 도채비 빛 축제'를 연다.올해 축제는 ‘도채비와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주제로 삼았다. 제주 고유문화인 도채비와 친숙한 전래동화를 빛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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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고립성 그리고 연결성: 2028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사명
1991년 제주에서는 한반도 해빙의 물꼬를 튼 한·소 정상회담이 열렸다. 샛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외신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한·미 정상회담 역시 몇 해 뒤인 1996년에 개최되었다. 한라산과 바다 사이에 놓인 이 섬에서 비로소 한반도의 긴장과 분단을 넘어서는 대화가 시작된 것이다. 제주의 국제회의 산업은 이렇듯 단순히 회의장 하나를 늘리는 일이 아니라, 세계를 맞이하는 섬의 표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다.국제회의는 웅장한 건물만으로 평가되지 않으며, 그 도시가 지닌 '신뢰의 깊이'로 결정된다. 제주가 2006년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