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6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고양시 관내 관리자 260명을 대상으로‘2025 고양 통합교육 역량 강화
창원에서 ‘다름을 잊고 다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20회 MAMF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 용지문화공원 메인무
두호고등학교는 지난 27일 음악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공연을 관람했다.
다양한 색상으로 자태를 뽐내는 나뭇잎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어깨 위로 내려앉는다. 두 살 아이 볼살처럼 상큼하고 간지럼이란 단어가 생각난다. 벌써 가을이다. 용지공원에는 가을이 너무 많다. 도청 앞 대로를 오가는 사람들, 서 있는 사람들, 벤치에 앉아 있는 사람들 모두가 아름답다. 울
김해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김해연지공원 연꽃광장에서 시민과 장애인단체 회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제9회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영화제는 ‘다름을 넘어, 함께 어울리는 세상’을 주제로 따뜻한 공감과 연대 메시지를 전했다.올해 9회째인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는 영
JB주식회사는 지난 18일, 태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1회 평평평 축제’에 참여해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평평평 축제는 ‘평범하고 평범하며 평범하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과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JB는 2023년부터 3년째 이 행사에 참여하며 장애인 인식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의 비눗물 실습형 프로그램 대신, 가스안전 영상 시청
JB주식회사는 지난 18일 태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1회 평평평 축제’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평평평 축제는 ‘평범하고 평범하며 평범하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과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JB주식회사는 2023년부터 3년째 이 행사에 참여하며 장애인 인식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의 비눗물 실습형 프로그램 대신, 가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난 25일 진행한 종합 힐링 프로그램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정신건강의 날이 있는 10월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마음을 위로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심리 치유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참여자들은 특강을 통해 영화를 매개로 한 심리치료의 개념과 감정 표현 방법을 배웠으며 이어 상영된 영화 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나아가는 용기의 의미를 되새겼다.
울산 동구는 27일 울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 ‘고빛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올바른 인식을 도모하고 청년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동구청년센터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빛나’는 ‘모두의 고유한 삶이 빛나도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차이’의 공연 △김형수 장애인학생지원네트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와 원주인권네트워크는 공동으로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원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차별과 편견을 넘어´를 주제로 제8회 원주인권박람회를 개최했다.원주인권박람회는 원주지역 인권시민단체가 함께 애쓰며 마련한 자리로 시민들과 ‘인권’의 다양한 모습을 나누며, 우리 모두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2017년부터 매년 10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 2025년 원주인권박람회는 색소폰 공연 등의 무대행사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공모전 수상작 전시, ‘지켜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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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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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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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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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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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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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겸직 유혹 극복 딱지치기와 이해충돌 상황판단체험 구슬치기 등….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완주군 본사에서 29일 전세계적으로 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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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러트닉 '시장 100% 개방' 발언에…"자국 국민 위한 '정치인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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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은 자기 시장을 100% 완전 개방하는 데 동의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번 합의에서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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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주연구소, 내년 지방선거 대비 지역 브레인스토밍 순회 일정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강원민주연구소는 30일, 삼척과 홍천에서 ‘2026 지방선거 대비 지역 브레인스토밍’을 개최, 도내 지역위원회 순회 일정을 마쳤다. 이날 열린 브레인스토밍에는 각 지역 지방의원과 핵심당원,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대거 참석해 다가올 6.13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각 지역의 현안을 쏟아냈다.먼저 오전 10시, 삼척 로타리 회의실에서 진행된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브레인스토밍에서는 지역 소멸 대응 방안 및 특화산업 육성 등 균형발전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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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 평균 종부세 89만원, 다주택자 종부세는 절반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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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1주택자들이 작년에 낸 평균 종합부동산세가 약 89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30일 공개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주택수별 결정현황을 보면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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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RISE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 참가
강원대학교 RISE사업단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참여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우수 산학연협력 성과를 소개했다.'2025 산학연협력 EXPO'는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했으며, 이번 엑스포에는 전국 357개 기관이 참여해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