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등은 다음 달부터 접수 예정인 전국 소규모 어가 직접 지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어업인은 신청 전 어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한다고 15일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추진하는 소규모 어가 직불제는 어업인 간 소득 격차 완화와 어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이 제도를 통해 어촌에 거주하면서 5톤 이하의 어선을 소유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 어가에게 연간 13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소규모어가 직불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른 어업경영체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직불금 신청 전까지 등록을 완
제주시는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수산업 공익기능 강화를 위한 ‘수산공익직불제’ 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직불제는 ▲조건불리지역, ▲소규모어가 2종으로 어업 유형별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조건불리지역 직불제는 정주여건이 불리한 고시지역에 거주하는 어가를 대상으로 어가 당 8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중 마을공동기금 16만 원은 소속된 어촌마을에 지급한다.소규모어가 직불제는 어업경영 규모가 영세한 어가에 직불금을 지원해 어업인의 보편적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로 어가 당 130만 원이 지원된다.신청 대상은 ▲어촌지역 3년 이상
23시간전
태안군이 지역 어업인의 소득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산공익직불금 지원 사업에 돌입한다.군은 올해 ‘2025년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수산공익직불금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달부터 7월 말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수산공익직불금 지원 사업은 지역 수산업 및 어촌의 공익기능 강화를 도모하고 어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지원액은 어가 및 어선원 당 130만 원이다. ‘소규모어가 직불금’과 ‘어선
제주시는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수산업 공익기능 강화를 위한 ‘수산공익직불제’ 신청을 오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올해 직불제는 조건불리지역, 소규모어가 2종으로 어업 유형별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조건불리지역 직불제는 정주여건이 불리한 고시지역에 거주하는 어가를 대상으로 어가 당 8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중 마을공동기금 16만 원은 소속된 어촌마을에 지급한다. 소규모어가 직불제는 어업경영 규모가 영세한 어가에 직불금을 지원해 어업인의 보편적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로 어가 당 130만 원이 지원된다.신청 대상은 △어촌
21시간전
태안군이 지역 어업인의 소득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산공익직불금 지원 사업에 돌입한다.군은 올해 ‘2025년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수산공익직불금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달부터 7월 말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수산공익직불금 지원 사업은 지역 수산업 및 어촌의 공익기능 강화를 도모하고 어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지원액은 어가 및 어선원 당 130만 원이다.‘소규모어가 직불금’과
문음미 기자 = 여수시가 최근 저수온 피해를 입은 어가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지원규모 등을 담은 복구계획을 수립했다.시는 올해 2월
인천 중구는 서해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2일 삼목항과 인근 해역에 어린 점농어 35만 미를 방류했다고 23일 밝혔다.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관할 어촌계장과 선주협회장, 주민, 종자생산업체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이번에 방류가 이뤄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어업인 소득안정을 위한 2025년 조건불리지역, 소규모어가, 어선원 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어업생산성이 낮거나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에 거주하는 어가에 지급된다.신청자격은 연 수산물 판매액 120만 원 이상 또는 연 조업실적 60일 이상으로 조건불리지역에 거주하는 어가다.제주도내 조건불리지역은 비양도, 추자도, 우도, 가파도, 마라도를 비롯해, '제주도 동의 주거지역 중 농어촌지역 지정고시' 지역에 해당하는 동지역이다.신청은 어가 구성원 중 자격에 맞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업인 소득안정을 위한 2025년 조건불리지역, 소규모어가, 어선원 직불금 신청을 5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어업생산성이 낮거나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에 거주하는 어가에 지급된다.신청자격은 연 수산물 판매액 120만 원 이상 또는 연 조업실적 60일 이상으로 조건불리지역에 거주하는 어가다.신청은 어가 구성원 중 자격에 맞는 사람이 어가를 대표해 조건불리지역의 운영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소규모어가 직불금은 어촌에 거주하고 어업경영체 등
인천지역의 어가 수와 농가 수가 1년 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어가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4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인천의 어가 수는 1488가구로 전년보다 2.8% 늘었다. 전국 어가 수가 전년대비 2.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갤러리 전,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마른 땀)' 개최!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성재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 ‘2025 제주돌문화공원 생태로운 예술생활’ 개최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2025 제주돌문화공원 생태로운 예술생활’을 개최한다. 자연생태와 예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FC, 구단 정체성·열정 담은 응원가 내달 11일까지 공모
포로축구 K리그2 화성FC가 구단의 정체성과 팬들의 열정을 담은 응원가를 공모한다. 9일 화성FC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팬들이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구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김문수가 尹 끊어낼 리 만무…석동현 합류? 전광훈의 늪"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겨냥 "윤석열 전 대통령 덕에 장관도 해보고 대통령 후보까지 된 김 후보"라며 "윤석열을 끊어낼 리가 만무하다"고 비판했다. 윤호중 ...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치경찰단, 제주 중국음식점서 불법 수입 식자재 210kg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중국산 불법 식자재를 사용한 중국 전문음식점 2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혓다.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불법 수입 식자재 총 210kg은 전량 폐기 처분될 예정이다.지난 12일, 제주시의 한 중국 전문 음식점 운영자 A씨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주문한 불법 식자재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A씨는 ‘회과육’, ‘매재구육’ 등 중국 요리에 사용할 목적으로 특제 소스 22.5kg, 건채소 10kg, 녹차 5kg 등 총 37.5kg의 식자재를 중국 온라인 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실생활에 디지털 혁신기술 입힌다..제주TP, ㈜올링크 등 디지털 대전환
제주에서 도민체감형 디지털 대전환 시범사업이 시작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2025년 디지털 대전환 시범사업’ 2개 과제에 선정된 도내 IT 혁신기업 3곳과 시범사업 추진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제주TP는 13일 ㈜잇뉴, ㈜골든플래닛과 ‘AI‧GIS 기반 도메인별 상권 재편을 통한 제주 소상공인 사업전략 컨설팅 지원 플랫폼 구축’ 과제, 15일 ㈜올링크와 ‘모바일 전자영수증을 활용한 오프라인 상점 홍보 솔루션’ 과제로 사업 추진협약을 각각 체결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하나은행은 전국 지역민이 폭염을 피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전 국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수도 무료 제공된다.하나은행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가 여름철 폭염과 폭우를 피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장상오 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지 맛 내려고"...불법 식자재 사용한 제주 中식당 적발
제주도내 유명 중식당에서 불법 수입 식자재를 사용하다 자치경찰에 적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중국산 불법 식자재를 사용한 중국 전문음식점 2곳을 적발하고, 적발된 불법 수입 식자재 총 210kg를 전량 폐기 처분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제주시의 한 중국 전문 음식점 운영자 30대 ㄱ씨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주문한 불법 식자재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ㄱ씨는 ‘회과육’, ‘매재구육’ 등 중국 요리에 사용할 목적으로 특제 소스 22.5kg, 건채소 10kg, 녹차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