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박영이 2024년 'BAKYOUNG THE SHIFT' 9기 1부 '우리는 산을 넘어갈 때마다 展'을 갤러리박영 파주본관에서 선보였다. 'BAKYOUNG THE SHIFT'는 해마다 유망한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주최하는 작가 공모 전시로,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지난 17일부터 열린 이번 전시는 갤러리박영 파주본관의 리뉴얼 이후 개최되는 첫 전시로서, 다음달 30일까지 파주출판단지의 녹음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강지수, 강희영, 문서현, 박경호,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