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핵심현안 해결과 직결된 국회 상임위가 22대 총선 당선인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지역의 핵심먹거리인 바이오사업,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뿐 아니라 각종 사업예산을 다룰 기획재정, 보건복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사각지대화' 우려가 나온다.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후보 당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제출한 공약과 의정활동 계획을 보면 충북도내 8명 당선인들은 대부분 지역 현안과 공약 해결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상임위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