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일정에는 심영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서울 노원구의회, 국회 입법박람회 등을 찾아 조례 정비와 입법 활동 전반에 대한 사례를 살펴봤다.첫날 위원들은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지방의정센터에서 ‘효율적인 조례 정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에 참여해 조례 입안·검토 절차와 정비 방향을 심도 있게 학습했다. 이어 노원구의회를 방문해 특별위원회 운영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나눔의 가치를 통해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를 만들어가며 이웃과 동행하는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한 ‘제23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수상자를 발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노량진수산시장 일원에서 ‘제8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개최한다.서울을 대표하는 수산 문화 행사인 ‘도심 속 바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삼일째 선두를 탈환하며 4년 연속 종합우승 도전에 순항중이다.  도는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삼일째인 19일 오후 6시 기준 종합점수 1만4141점으로 어제까지 1위였던 서울을 따돌리며 종합 1위에 올랐다. 메달도 199개(금 6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문학 프로그램 '서울문학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문학기행'은 문학작품 속 장소를 직접 걸으며 문학 전
김만식 기자 = 서울광장이 구미 농축특산물로 가득 채워졌다. 구미시는 10월 1~2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를
합천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가 추석 연휴 내내 정상 운영한다.합천영상테마파크는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재현한 독특한 세트장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과거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1970~1980년대 서울을 고스란히 담아낸 공간은 부모 세대의 추억과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이 최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 30만개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엘지유니참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서울을 포함한 ▲인천 ▲강원 ▲광주 ▲전북 ▲전남 등 전국 지역 사회에 '쏘피' 생리대 약 30만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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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형 시내버스 요금이 성인 기준 14.3% 인상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인천을 기점으로 하는 M버스 기본요금 상한을 400원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은 지난 6월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1
하나은행 K리그1 파이널A 진출권을 확보한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을 상대로 시즌 세 번째 기동더비를 펼친다.포항은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K리그1은 절대강자로 복귀한 전북현대가 승점 68점으로, 2위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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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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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서울 원정서 2-1 짜릿한 승리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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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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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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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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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크리스마스 랠리' 올까…XRP, 연말 반등 신호 감지
XRP가 2025년 4분기에 접어들며 연말 강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연말 시장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낙관적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올해는 시장 신호가 엇갈리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21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XRP가 지난 몇 년간 4분기에서 다양한 흐름을 보여왔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4분기에는 알트코인이 FTX 붕괴 여파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지만, 2023년 4분기에는 규제 완화 기대감 속에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2024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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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의원, “윤석열 후원회장 출신 김철수 적십자 회장 사퇴해야”…보건복지부 국정감사서 직격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있는 공공기관장들을 향해 강도 높은 사퇴 촉구 발언을 이어갔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그 대상이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이수진 의원은 "김철수 회장이 과거 17·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고, 2022년 윤석열 대통령 국민후원회장을 맡았으며, 2023년에는 김기현 후원회장까지 한 인사"라며 “이런 인물이 적십자사 회장을 맡는 것은 명백한 중립 원칙 위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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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여전히 유효하다
이즈음 공공기관에서는 소위 ‘예산작업’이 한창이다. 올해 살림살이를 정리하는 동시에 내년 살림살이를 계획하고 예산의 조달과 집행에 대한 구상 마련에 분주하기 마련이다. 이어 시민을 대변하여 인천시 집행부의 예산을 포함해 제반 시정을 감시, 견제하는 인천시의회가 이를 꼼꼼히 살펴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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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동산 대책,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가야
정부가 지난 10월 15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은 수도권 집값의 과열 조짐에 대응하겠다는 목표가 뚜렷하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실거주 요건을 강화한 이번 대책은 투기 수요를 억제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겠다는 명확한 방향성을 담고 있다. 최근 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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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 내년 생활임금 3.5% 인상…시간당 1만 1799원 확정
대전시 동구가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799원으로 확정했다. 동구는 21일 ‘2026년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 생활임금 1만 1400원보다 3.5% 오른 금액이며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는 246만 5991원으로 전년 대비 9만 4392원 증가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안정적인 일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