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의회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이 23일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미단시티 관련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한 위원장은 “미단시티는 이미 사람들이 살고 있고,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생활 공간이다. 그런데 개발이 답보 상태라는 이유로 어렵게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미단초·중 통합학교 설립 일정마저 흔들리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한창한 위원장은 미단시티 개발 즉시 정상화, 학교 설립일정 차질은 인천도시공사의 책임, 미단 초·중 통합학교 착공 연기 이유는 개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는 전 국민의 건강권을 지탱하는 소중한 사회안전망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핵심 자산이다.하지만 제도의 근간을 흔들고 의료 환경의 질서를 저해하는 불법개설기관, 이른바 사무장병원 및 면허대여 약국의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특별사법경찰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특정 분야의 위법행위를 전문 공무원이 직접 수사하고 검찰에 송치하는 제도다.건강보험공단 특사경 도입은 수사기간 단축과 재정 누수 방지를 이유로 도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현 정부의 5개년 계획에도 특사경 도입이
초정밀 부품 제조사 지아이텍은 북미 배터리 제조사에 슬롯다이 172만달러 규모 발주서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슬롯다이는 2차전지 전극 제조 시 활물질을 균일하게 도포하는 핵심 부품이다. 지아이텍은 초정밀 가공 기술로 고객사 품질 기준을 통과했다고 전했다.회사는 일회성 매출이 아닌 장기 수익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사는 기존 양산 라인에서 검증된 제품을 재선택한다는 점과 슬롯다이 공급 후 소모품 교체와 유지보수 수요가 발생하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북미 배터리 시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로
대방건설이 알짜 공공택지를 가족 계열사에 전매해 부당 지원을 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과 받은 200억원대 과징금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고등법원 행정3부는 22일 대방건설그룹 7개사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전부 승소 판결을 했다.재판부는 “피고인 공정위가 원고들에게 내린 시정명령과 과징금 납부 명령을 모두 취소한다”며 “소송 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고 판시했다.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2월 대방건설이 2014년 11월부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와 NHN지회는 22일 경기 성남시 NHN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열사 축소와 관련해 고용 안정을 요구했다. 노조는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고용 불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측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노조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04개였던 NHN 계열사는 2025년 기준 65개로 줄어들었다. 이는 5년 새 전체 계열사의 약 40%가 매각되거나 청산된 수치다. 노조 측은 "지난 4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 추세였음에도 사측이 '내실 경영'을 이유로
제주공항의 2025년 이용객이 2952만명으로, 2005년 제주공항 확충 사전타당성 조사 때 제시한 수치와 비교해 1000만명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자 시민사회단체가 "수요 부풀리기가 들통난 것"이라며 제2공항 계획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2005년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에서 제시한 항공수요는 제2공항 건설 당위성의 중요 이유로 제시돼 왔기 때문이다.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22일 서명을 내고 "수요 부풀리기 들통난 제2공항 계획을 즉각 백지화 하라"고 촉구했다
6일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재외동포타운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개발 시행사와 대형 건설사 간 법정 다툼이 합의로 끝났다.인천글로벌시티는 포스코이앤씨와 1,000억원대 공사비 청구 소송을 화해조정 권고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인천글로벌시티는 법적·재무적 리스크와 1,700가구 규모 재외동포타운 3단계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재외동포타운 3단계는 송도국제도시 11-1공구에 1,700세대 규모 재외동포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재외동포타운 2단계 사업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는 물가 인상 등을 이유로 당초 공사비인 3,140
충북 음성군 원남면이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전체 경로당 44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순간적으로 강한 전류를 전달해 심장의 정상 리듬 회복을 돕는 장비로, 심정지 발생 직후 4~5분 이내에 사용 여부가 생존율을 좌우하는 핵심 응급 의료기기이다. 원남면은 현재 음성소방서 119안전센터의 구급차 1대가 음성·소이·원남 지역을 함께 관할하고 있어, 동시에 여러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출동과 병원 이송에 한계가 있다. 이같은 이유로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아이폰17 시리즈가 알루미늄 프레임 선택이 내구성 논란으로 이어지며, 티타늄 포기가 잘못된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2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새 아이폰17과 아이폰17 프로, 17 프로 맥스는 무게 절감을 이유로 이전 세대 프로 모델에 적용됐던 티타늄 프레임 대신 알루미늄을 채택했다. 전문가와 사용자들은 알루미늄 프레임이 티타늄보다 내구성이 낮아 낙하나 충격 시 손상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실제 사용자들은 아이폰17을 떨어뜨린 직후 하단 프레임이 움푹 들어가고, 또
일본 마쓰다가 신형 전기차 출시를 또다시 연기했다.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모델은 내년 데뷔 예정이었으나, 마쓰다는 시장 불확실성을 이유로 하이브리드에 집중할 계획이다.20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인용한 니케이 보도에 따르면, 중형 크로스오버로 예상되는 신형 전기차는 최소 2년 연기돼 2029년 이후에나 생산될 전망이다.마쓰다의 전기차 시장 진입은 MX-30 이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새로운 전기 SUV 개발도 지연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무역 규제, 배출가스 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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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년과 로컬 브랜드가 함께하는 ‘모디락 플리마켓’ 개최
영천청년센터는 오는 23일, 조교동에 위치한 델커피에서 지역 청년과 로컬 브랜드가 함께하는 ‘모디락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천청년센터, 영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대구대학교 RISE 사업단이 공동 주관해, 지역 청년 창업가와 로컬 브랜드의 판로 확대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모디락 플리마켓은 23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 셀러들이 참여해 수공예 제품, 먹거리,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 다양한 로컬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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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연장 운영!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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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새마을회, 2026 정기총회
울산남구새마을회는 2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남구새마을회 임원과 동별 회장단으로 구성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남구새마을회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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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장기 차트가 가리킨 9달러 시나리오…'이 구간' 넘으면 횡보 끝
XRP가 주요 기술적 분기점 인근에서 거래를 이어가며, 장기적으로 9달러 영역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2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현재 XRP는 1.9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1년 이상 이어진 횡보 구간 끝에 1.9~2달러 범위에서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동안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시장에서는 XRP가 다음 단계로 3달러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25년 10월 초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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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수도권 쓰레기, 왜 증평 군민이 떠안나"
김만식 기자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면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생활폐기물이 청주를 비롯한 충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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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학교 이태룡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이 40년 동안 의병연구 끝에 의병이 남긴 문학작품을 집대성하여 『일제침략기 의병문학』을 출간했다.이태룡 소장은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일제침략기 의병문학』 출간을 기념해 특강한다.이 소장은 이 책에서 이인직의 「혈의 누」가 반청친일 사상을 담은 작품을 광복 후 지금까지 개화기 문학이라 미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에따르면, 일제침략기 최남선이 일본의 전통 운율인 7·5조를 들여와서 「경부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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