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도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9일 관내 1인 가구 장년 및 어르신 15명과 함께 경기도 의정부시 ‘도희정원’으로 원예 나들이를 다녀왔다.이번 행사는 도봉1동의 고립위험가구 지원 사업인 「봉구네울타리」의 일환이다. 평소 외출과 이웃 간 소통 기회가 적은 장년 및 어르신들이 자연을 접하며 정서적 활력을 얻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의정부시 화훼단지에 위치한 ‘도희정원’을 찾아 다양한 식물과 꽃을 둘러보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대전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중위권 경쟁에 힘을 보탰다.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 11일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6 K3리그 22라운드 대전코레일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재철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을 펼치며 대전의 골문을 노렸다.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56분에는 역습 과정에서 이한새에게 결정적인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이 과정에서 대전 골키퍼가 페널티박스 밖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해 퇴장당하면서 울산이 수적 우위를 점했다.수적
중국이 지역마다 서로 다르게 적용하던 지방표준과 외지 기업 차별 규정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중국 지방시장 진출 과정에서 각종 인증과 입찰 제한에 부딪혀온 한국 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전국 31개 성·자치구·직할시를 대상으로 지방표준을 전면 조사해 올해 6월 말까지 7,400여 건을 폐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제각각이던 제품·서비스 기준을 줄여 상품과 생산요소가 중국 전역에서 자유롭게 유통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지방정부가 외지 기업의 시장 진입을 제한하거
서울 강동구는 지난 9월 6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장애인 가족과 어르신을 위한 '제13회 추석맞이 효사랑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단법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동구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장애인 가족과 어르신에게 공연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78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무대에는 영원한 국민가수 ‘남진’과 떠오르는 트로트 샛별 ‘오유진’이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가족돌봄청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바리스타 직무 체험 교육’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유업과 월드비전이 추진 중인 가족돌봄청년 통합지원사업 ‘필 케어’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서울 강남구 백미당 본점에서 지난 8월 25일과 9월 8일 총 2회에 걸쳐 가족돌봄청년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가족 돌봄으로 진로 탐색과 직무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들에게 백미당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바리스타 실무 경
아산·천안시 택시 사업구역 통합 논의가 추진되자 아산지역 택시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아산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은 10일 아산시청 앞에서 사업구역 통합 논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사업구역이 통합되면 택시총량 산정시 아산이 총량과잉지역으로 분류돼 감차 압박을 받거나 필요한 증차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충남도가 지난해 11월 고시한 사업구역별 제5차 택시 총량에 따르면 천안의 적정총량은 2223대, 현재 보유대수는 2197대로 26대 차이다. 아산의 경우 1122대 대비 1044대로 78
제주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 7일 이도일동 경로당에서 '2026년 찾아가는 소비자 식의약 안전교실'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후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최, 제주녹색소비자연대 주관으로 진행됐다. 정보 접근성이 낮고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정보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식품과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식의약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날 △건강한 식생활 △식품·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 △의약품 및 의료기기 바로 알기 △일상 속 과대광고 및 홍보관, 체험관 피해사례 등에 대한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는 관내 노동자의 문화복지 증진과 일·생활 균형 실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노동자 문화생활 지원사업 ‘퇴근길 수요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퇴근길 수요시네마’는 노동자들에게 퇴근 후 무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 향유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화생활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노동자와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를 우선 지원해 노동자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업은 지난 7월부터 시작돼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7월 29일, 8
예천군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금당실전통마을 일원에서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춘남녀 만남행사 ‘1박2일 심쿵야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저출생 극복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청춘남녀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가자들은 로테이션 매칭토크를 시작으로 커플 팀빌딩, 카페·맛집 탐방, 축제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친밀감을 쌓았다.특히 지역 대표 야간 문화 행사인 ‘금당야행’과 연계해 고즈넉한 마을 풍경 속에 다
SK이터닉스가 엔라이튼과 손잡고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넓힌다. 국내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이 다시 확장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태양광 전력구매계약 시장에서도 SK이터닉스의 사업 기회가 커질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SK이터닉스는 3일 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과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발전자산 데이터와 사업 역량을 결합해 재생에너지 사업 전 주기에서 협력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양사는 태양광을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다음달 2일과 3일 오후 7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카르멘’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브라보 대구! 비바 오페라!’를 슬로건으로 극장을 벗어나 대구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는데, 개막작 ‘카르멘’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처음 선보이는 야외 콘서트 오페라다.
이번 공연은 성악과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
연천군이 중면 삼곶리 일원 수몰지에 조성된 댑싸리 정원을 개장하고 한 달간의 일정에 착수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8일까지 이어진다. 해당 부지는 군남댐 건설 이후 생태계 교란 식물이 무성하던 곳이다. 군은 이곳을 가꿔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는 가을철 주요 관광지로 정착시켰다.
관세청은 8월 기업 규모별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모두 수출과 수입이 증가했으며, 특히,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수출이 올해 3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하며 수출 성장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8월 중소기업 수출은 101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0.4% 증가했고, 주요 품목과 수출시장 전반에서 증가세를 보였다.품목별로는 철강제품, 반도체, 정밀기기, 석유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가전제품, 무선통신기기, 선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