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제주 제2공항 건설 여부를 2027년 상반기까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위 지사는 3일 454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 답변에서 “2027년 상반기까지 제2공항에 대해 결론을 내리고, 그 과정에서 공정하게 절차를 관리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강조했다.김경애 의원는 “올해 8월 현재 종합건설 10곳, 전문건설 48곳이 폐업하는 등 2021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300곳이 넘는 건설업체가 폐업했다”며 “제주 경제의 미래와 도민의 생명·안전이 걸린 가장 시급한 제2공항 건설
3일 열린 제454회 제1차 정례회의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첫 도정질문에서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이날 도정질문에 나선 국민의힘 김경애 의원은 "국가가 사업을 고시해 진행중인데, 도민들에게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야 한다"고 요구했다.김 의원은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은 침체된 제주 경제의 새로운 숨통을 트이게 할 핵심 국책 사업"이라며 "국가가 약 5조 4500억 원을 투자하는 제2공항 건설 추진할 경우에 제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라고 물었다.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임금·대금 체불 Zero화’를 목표로 체불 업체 강력 제재 및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추석 명절을 맞아 건설 현장 공사대금 약 6천억 원 지급을 앞당긴다고 16일 밝혔다.LH는 건설 현장의 병폐로 지적돼 온 체불을 철저히 근절하고자 체불 문제 업체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더불어 현장 관리·감독을 지속 강화함으로써 건전한 근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앞장서고 있다.LH는 체불 문제 발생 시 원수급인에는 ‘품질미흡통지서’를 발급해 향후 LH 공사 입찰 시 감점을 부여하며, 하수급인은 ‘관리하수급인’으로 지정해
BNK경남은행은 14일 울산 중구 반구동의 건설 현장에서 건설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금융지원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평일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건설근로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BNK경남은행은 이동 점포인 무빙뱅크와 직원을 아파트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보내 건설근로자들이 상품의 주요 내용과 이용 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협력해 건설근로자에 필요한 금융·복지 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등 금융과 복지를 연계한 맞춤형
코오롱글로벌이 외부 기술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건설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기술 발굴에 나선다. 현장 검증을 통해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업화 가능성을 함께 검토한다는 구상이다.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총 6건의 외부 혁신기술에 대한 실증 및 개념검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외부 기술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에 코오롱글로벌이 축적해온 건설현장 경험과 인프라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설 신기술은 기술 성능뿐 아니라 현장 환경과 작업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만
충남 홍성군의회가 홍성군을 관통하는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계획에 대해 의회 전체의 뜻을 모아 강력 대응에 나섰다. 군의회는 8일 열린 제322회 임시회에서 전체 의원 11명이 공동발의한 ‘홍성군 관통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한국전력공사에 군 관통 송전선로 건설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은 현재 추진 중인 새만금#2~신서산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함께 군산~북천안, 청양#2~고덕#3 등 추가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계획과 관련해 군이 지속적으로 송전선로 건설의 영향을 받
한국농어촌공사는 'KRC 안전 패트롤카'를 전국 8개 지역본부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작동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KRC 안전 패트롤카'는 건설 장을 불시에 방문해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현장 안전 점검 수단이다. 지난 3월 본사에 1대를 배치한 뒤 8월까지 작업 중지 5건과 시정 조치 20건을 실시했다.공사는 이번에 8개 지역본부에 순찰차를 1대씩 추가 배치해 총 9대를 운영한다. 전국 단위 불시 점검과 함께 지역별 건
양산시는 4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초청 시정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도비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관리자공무원, 언론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정책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양산시는 이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조기 건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건설 예타 통과, 물금역 시설 개선 및 증축, 황산지방정원 조성, 양산 증산지구 도시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라수와 지역. 험준한 히말라야 산자락에 위치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은 폭우가 몰고 온 거센 홍수와 산사태로 순식간에 고립됐다. 그리고 그곳에서 땀 흘리던 우리 국민 9명의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가족들의 목소리는 이미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평소에도 현장 통신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아예 전원이 꺼진 채 연결이 안 된 적은 없었어요." 연락이 두절된 국민의 한 가족은 손에 쥔 휴대폰을 끊임없이 껐다 켰다 했다.해외 오지 건설
제주 제2공항 건설 여부를 도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사회적 합의로 갈등을 해결하겠다는 위성곤 제주도지사의 핵심 공약이 출발부터 흔들리고 있다.위 지사는 지난 6월 17일 당선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제2공항 갈등을 2027년 안에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그러면서 “찬성하든 반대하든 중요한 것은 도민의 뜻으로 결정해야 하며, 충분한 정보공개와 숙의 과정 후 주민투표나 공론조사같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종 의견을 묻겠다”고 약속했다.31일 제주도에 따르면 위 지사의 공약 실천을 위해 찬반 단체가 참여하는 도지사 직속 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브루노 마스, 한국 공연 한 번 더…고양서 5회 무대 선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이 한 차례 더 추가된다.당초 네 차례 예정됐던 공연이 관객들의 높은 예매 수요에 힘입어 총 다섯 차례로 확대됐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브루노 마스의 서울 공연인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에 2027년 5월 29일 공연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추가 공연은 오후 7시45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기존 공연은 5월 21일과 22일, 25일, 26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추가 공연은 선예매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배경이 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아티스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 ‘2026 SEOUL TEX & TECH’ 부스 운영 성료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가 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1층 DDP 쇼룸에서 열린 ‘2026 SEOUL TEX & TECH’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디토앤디토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조기업의 샘플 제품을 매개로 한 1:1 바이어 상담회와 함께 AI를 활용한 상품기획 및 K-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함께 진행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센터는 서울의류협회와 협력해 금천 패션 제조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앞두고 나눔 현장 찾은 추미애…“포용 사회여야 지속 가능”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현장을 찾아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포용 사회가 돼야 지속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 1만5000명에게 생계비와 명절 물품 등 총 1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 낙점...양종희 연임 대신 세대교체 선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정부 지정 딸기 수출단지’ 선정 기념 간담회
포항시는 16일 ‘2026년 정부 지정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최종 선정을 기념해 딸기수출농가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딸기수출재배단지의 정부 지정 단지 승격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상철 포항시딸기연합회장, 박홍열 흥해농협 상임이사, 지역 딸기 재배 농가 등이 참석해 해외시장 개척 및 시설 현대화 등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포항 딸기는 지난 2024년 경상북도 수출전문시범단지로 지정된 이후, 포항시와 농가, 농협이 협력해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추진해 왔다. 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포시, ‘실리·경제 중심’ 글로벌 협력 나선다 
김포시가 16일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대표단과 공식 교류협력 환담을 갖고, 민선9기 시정 방향에 맞춘 실리 중심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구체화했다.이번 방문은 글렌데일시 아르디 카사키안 시장의 취임을 계기로 성사되었으며, 이창엽 글렌데일시 자매도시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 4명이 김포를 직접 찾아 지난 2010년 친선결연 체결 이후 이어온 우호 관계를 실질적인 상생 파트너십으로 격상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이날 환담에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접경지역 지원사업 국비 958억 원 확보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성장을 촉진할 접경지역 지원사업에 2027년도 국비 확보액이 958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316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경기도의 국비 확보 노력이 결실을 얻은 것으로 도는 자평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예산안을 도에 공식 통보했다. 경기도가 분석한 접경지역 국비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낙후된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에 778억 원이 배정돼 2026년 565억 원 대비 37.7% 증가했다. 접경지역의 광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시, 정책 브레인 ‘미래발전위’ 공식 출범
하남시가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신성장 동력을 구체화할 최고 정책 싱크탱크인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1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는 16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워크숍을 열고,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이번 출범은 조례에 근거한 상설 자문기구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시는 민선 9기 출범 준비 단계에서 인수위원회 성격의 한시 미래발전위원회를 운영한 데 이어, 지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2026 미래 전략산업 포럼’개최
인천광역시는 16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원 1층 인천공항홀에서 지역 과학기술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인천 미래 전략산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천지역연합회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했다. AI와 바이오 등 인천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하고, 대학·연구소·기업 등 지역 과학기술계 간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거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시장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천테크노파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