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7일 경기도 안성시 금광호수 낚싯배가 얼음에 갇혀있다.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주거지에 물건을 과도하게 쌓아두고 생활하는 이른바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
미세먼지와 황사 유입으로 대전, 세종, 충남지역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5일 세종시 호수공원 너머로 아파트단지가 뿌옇게 보인다./연합뉴스
지난 9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 주택 현관문 앞에 놓여 있던 전동휠체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현장에 도착한 안산
경주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이 아이들의 낭랑한 목소리로 가득 찼다. 어른들의 시선에 갇힌 아동이 아닌,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외치는 ‘작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경주시는 지난 17일 황리단길 일원에서 ‘경주시 아동참여위원회’ 주관으로 아동권리에 대
경기도교육감 출마 선언을 한 박효진 경기교육연대 상임대표가 교육기본소득 도입 등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19일 박효진 상임대표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기도교육감 출마 이유와 핵심 공약 5가지를 발표했다.박 대표는 “경쟁과 불안, 고립의 터널에 갇힌 학교에서 이제는
대구·경북 통합공항 건설 사업을 중단하고 지역 미래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선거 출마를 예고한 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의견이다.홍 전 부시장은 15일 대구·경북 통합공항 사업이 10년 전 낡은 지도에 갇힌 사업이라
20년 넘게 울산 지역의 발목을 잡아온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이 또다시 환경영향평가 문턱에서 좌초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12월 말 조건부 동의를 뒤집고 ‘부동의’를 통보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사업 불허다. 산악 관광과 반구천 암각화 연계 관광벨트 구축을 목표로 한 울산의 전략은 또다시 출발선에서 멈췄다.울주군은 공영개발에서 민자개발로 전환하고, 노선과 시설을 줄이며 수차례 계획을 수정했지만, 보완은 의미가 없었다. 결론은 언제나 불허였다. 처음부터 불허를 전제로 한 형식적 절차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환경청은 탐방객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20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 문제에 갇힌 청년의 삶을 저 양기대가 구하겠다”며 경기도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30만 호 공급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양 전 의원은 “경기도는 대한민국 청년의 심장으로, 20~39세 청년 약 37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며 “그러나 치솟는 집값과 전월세 급등으로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은 물론, 직장 이동조차 주저하는 구조적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소득은 정체된 반면 임대료 부담은 과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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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의 정치인’ 이해찬 전 총리 별세
이해찬 전 국무총리이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한국 현대 정치사에서 가장 오래, 가장 무겁게 ‘국가 운영’을 고민해온 정치 원로의 퇴장이다. 고인의 국내 운구와 장례 절차는 오는 27일부터 진행될 전망이다.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의 유해는 26일 오전 11시 50분 베트남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편을 통해 국내로 옮겨지며, 27일 오전 6시 4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민주화와 국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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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시지가 상승률 용인-하남-과천 순...가장 비싼 땅 어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 7만 4,359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1%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올해 공시지가를 살펴보면 시군구별로는 용인시 처인구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하남시, 과천시, 의왕시 등도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상승 원인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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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은 23일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협약기관과 함께 협의체 회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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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동수 씨 별세
◆ 이동수 씨 별세, 이광석·이종성씨 부친상=25일 오전, 교원예움 포항국화원장례식장 VIP실 3호, 발인 27일 오전 9시30분, 장지 대명공원묘원 27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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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운전면허 반납 어르신 20만원 교통카드 지원
서울시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면허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1월 말부터 조기 추진한다.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가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신청일자는 오는 28일부터이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만5,211명을 대상으로 2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도부터는 교통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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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에서 확인된 구제역과 관련해 인천시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살처분 등 추가 방역 조치에 돌입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강화군 송해면 구제역 발생 농가의 사육 소 243두에 대한 긴급 살처분을 시작하기로 했다. 살처분은 액비저장조 방식으로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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