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동대문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말로 안내받는 AI 스마트정류장’ 도입에 나선다. 스마트폰 앱이나 복잡한 터치 조작이 부담인 고령자·장애인
서울 동대문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말로 안내받는 AI 스마트정류장’ 도입에 나선다. 스마트폰 앱이나 복잡한 터치 조작이 부담인 고령자·장애인·외국인도 정류장 키오스크에 말을 걸기만 하면 버스·지하철·택시 정보를 한 번에 안내받는 방식이다. 이미 서울의 스마트쉼터 등에는 음성 안내 기능이 도입돼 왔지만, 동대문구는 이를 한 단계 확장해 ‘대화형 음성 인식’ 기반 교통 안내를 생활 교통 접점으로 끌어오겠다는 구상이다.동대문구는 16일 데이터 분석·AI 기술 기업 비아이씨엔에스와
광명지역신문=주미화 본지 편집위원장>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 아침, 광명 철산자이더헤리티지 옥상에는 이른 시간부터 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추운 날씨에 두꺼운 외투를 여미고 손에는 핫팩을 쥔 채였다. 서로 잘 아는 사이는 아니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 한마디면 충분했다. 새해 첫 해를 혼자가 아닌 이웃과 함께 맞이하기 위해서였다.오전 7시 40분, 산 너머로 해가 떠오르자 도시의 표정도 함께 밝아졌다. 동해 바다 앞에서 보는 일출이 아니면 어떠랴. 빌딩 사이로 퍼지는 햇살도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답다. 주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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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장 '셀프연임' 뿌리 뽑겠다... "8대 지주 특별점검"
금융위원회가 오는 3월까지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CEO 선임절차, 성과보수 체계 등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금융회사의 낡고 불합리한 지배구조를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금융위는 16일 권대영 부위원장의 주재로 금감원·연구원·학계·법조계 등이 참여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TF 가동은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과 관련해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비판한 이후 후속 조치로 출범했다. TF는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 CEO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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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야당대표 단식투쟁 조롱... "단식쇼" "단식투정" "내란 물타기"
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 투쟁을 두고 당대표와 원내대변인들이 나서 "단식쇼" "단식투정" "내란 물타기" 등의 표현을 써가며 조롱하고 있다.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의 공천 헌금 의혹과 통일교-정치권 검은 유착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특검 수용을 민주당에 촉구하며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장 앞 중앙홀에서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이러한 장 대표의 단식 투쟁을 두고 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지난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진실 규명을 위한 결단이 아닌 비겁한 책임 회피용 정치쇼"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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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리프트성형외과 의료사고 논란 장기화… 피해자 대상 2차 가해·집회 방해 의혹까지 제기
대구 리프트성형외과를 둘러싼 의료사고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사고 피해자 측이 병원 측의 2차 가해 의혹과 집회 방해 의혹을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피해자 측은 의료사고 발생 이후 병원 측으로부터 충분한 사과나 책임 있는 조치를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환자를 상대로 한 부적절한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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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주도
이사관급 승진▲ 의회사무처장 조상범이사관급 전보▲ 제주도 강동원부이사관급 승진▲ 교통항공국장 김삼용 ▲ 농축산식품국장 김영준 ▲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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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사업 가속..
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이 정비·복원 단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시는 신라 천년 수도의 왕경 공간 구조 복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에 2026년도 예산 326억 8,900만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은 월성,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대릉원 일원 등 신라 왕경을 구성하는 14개 핵심 유적을 대상으로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복원·정비, 관람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국가 핵심 문화유산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는 1조 150억 원 규모다.올해는 황룡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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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켐온, 오랜드바이오와 혁신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비임상 CRO 전문 기업인 코아스템켐온은 첨단 생체재료 기반 융복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오랜드바이오와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월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오랜드바이오가 개발 중인 신장 기능회복 지지체 ‘CharmRenal’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코아스템켐온은 오랜드바이오의 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위한 교육, 연구 및 컨설팅의 공동 협력 등을 수행하며, 제품 상용화를 위한 최적의 비임상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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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여파 현지서도 본격화… 아마존 "가격 인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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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여파가 미국 내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앤디 제시 최고경영자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일정 중 CNBC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소비자 물가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제시 CEO는 "아마존과 다수의 판매업체들은 관세에 대비해 재고를 미리 구매하고 고객에게 낮은 가격을 유지하려 했으나 그 대부분이 지난 가을 소진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일부 품목 가격에 관세가 반영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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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통합특별시 ‘몰빵 지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안중에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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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 중인 ‘통합특별시’ 지원 방안이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본래 취지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비판이 거세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가 지적했듯, 광주·전남과 대전·충남 행정통합으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에 달하는 재정·행정 지원을 약속한 것은 특정 지역에 대한 과도한 ‘몰빵 지원’에 가깝다.문제는 이러한 파격적 지원 구상이 기존 특별자치도의 현실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는 점이다. 출범한 지 4년도 채 되지 않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나 재정 지원 없이 제도만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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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대담] 전동화와 중국차의 공세 속에 현대자동차가 취할 대응책은?
파이낸셜포스트는 지난번 신년 대담에서 자율주행차의 개발 방향과 현대자동차의 과제에 대해 알아본 바 있다. 이번에는 전동화와 중국차의 공세에 관한 주제로 업계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들어봤다.-세계 완성차업체들이 전동화 전략에서 속도 조절하는 모습이다. 순수전기차로 전환을 선언했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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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바이오, SML메디트리 경영 본격화… 진혁성 신임 대표이사 취임 및 유투엑스랩으로 새 출발
임상시험 검체 분석 전문 기업 SML메디트리가 유투바이오의 전략적 투자 이후 경영 체제를 재정비하고, 진혁성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사명을 ‘유투엑스랩’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유투엑스랩은 지난 1월 16일 진혁성 대표이사 취임을 공식화하고, 기존 SML메디트리의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과 새로운 비전을 대외에 선언했다. 이번 사명 변경과 대표이사 취임은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사업 정체성과 성장 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이라는 설명이다.유투엑스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