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경찰관이 접수된 실종신고 사건들에 대해 '허위 종결'한 것으로 드러나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27일 제주경찰청을 찾았다.김 의원은 이날 제주경찰청 관계자들로부터 도내 치안 현황과 대응 계획을 보고받은 후 도민과 관광객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적인 치안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또 치안 상황을 도민과 관광객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취약점이 확인될 경우 신속하게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김 의원은 “도민과 관광객의 불안을 해소하려면 경찰이 먼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
경남도가 도시숲을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핵심 인프라로 조성하기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올해 190억원을 투입해 기후대응도시숲, 도시바람길숲, 자녀안심그린숲 등 총 30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관광·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녹색공간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창원 가로수길과 진해 벚꽃 명소처럼 도시숲이 관광객을 유인하고 상권 성장을 이끄는 지역 대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 단계부터 주변 경관과 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지방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에 나선다.SH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SH 본사에서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협력 중소기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SH는 기부금으로 조성한 상생협력기금 5000만원을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들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비어 있는 단독주택을 활용해 화재·침수 등으로 거처를 잃은 가구를 위한 임시주택으로 바꾸는 사업을 지원한다.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L&C/현대리바트/지누스/현대그린푸드 등 4개 계열사가 서울 종로구청과 종로주거복지센터가 진행한 '창신동 빈집 활용 긴급주택' 조성 사업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긴급주택은 화재나 침수 등으로 갑자기 거처를 잃은 가구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때까지 머무를 수 있는 임시 주거시설이다.현대백화점그룹은 종로구 창신동에 있
벤츠, BMW와 함께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던 아우디가 국내 누적 등록 30만대를 넘어섰다.최근 수년간 국내에서 존재감이 약화됐던 아우디로서는 의미 있는 기록이다. 올들어 판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누적 30만대 돌파를 계기로 부진 탈출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법인 출범 이후 국내 누적 등록 대수가 30만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에 이어 세 번째다. 판매규모는 대당 평균 가격을 65
민경선 고양시장이 문턱 없는 1층 시장실 시대를 열고 본격적인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시작했다.민 시장은 21일 시청 본관 2층에서 1층으로 옮긴 '1층 시장실'로 출근해 시정 업무를 처리했다. 시장실에는 시장 집무실을 비롯해 비서실, 소통협치담당관, 시민라운지 공간을 함께 조성해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빠르게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따로 따로 행정'을 배제하고 원활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시장실 안에 소통 부서와 상담 공간을 모두 배치시킨 것이다.1층 시장실은
울산시가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과 협력업체의 인공지능 도입 실태를 조사하고, 제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한다. 부품과 생산 공정별로 필요한 AI 기술을 구분해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울산형 자동차 부품 산업 AI 전환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13일 울산테크노파크의 ‘울산 자동차 부품 산업 AI 전환 전략 수립 연구용역’ 공고에 따르면 우선 지역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과 1·2차 협력업체 100곳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 AI 기술 인지도와 도입 현황, 희망 적용 분야, 인력·
최근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현장 체험학습 중 교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보당 제주도당이 교육당국의 늑장대응을 지적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진보당 제주도당은 9일 성명을 내고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의 늑장대응을 규탄한다"며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진보당은 "제주지역 한 중학교에서 여교사와 여학생 등을 상대로 불법촬영을 하고 AI 딥페이크 성착취물까지 제작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
충북도는 20년 이상 된 노후산업단지 53곳의 산업·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구조고도화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도는 이 용역을 통해 노후산단의 산업·기반시설 실태를 조사하고, 산단별 특성에 맞는 관리·정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도는 이 용역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주일반·오창과학·오송생명산단을 대상으로 했으나 도내 노후산단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조사 범위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특히 100만㎡ 이상 규모의 청주·오창·오송·충주1·충주첨단·제천1산단은 선도모델로 정하고 산업구조 고도화와
충남 홍성군이 경기 침체와 경영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폐업 위험 대비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의 생계 위협에 대비해 평소 부금을 적립하고, 유사시 공제금을 수령해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소상공인 퇴직금’ 제도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 중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한 자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공제부금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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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사, 정기주총서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 가결…감사위원 선임은 부결
다이어리 전문 기업 양지사가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등 6개 안건을 가결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부결 처리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행사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18일 개최됐다.안건별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이 발행주식총수 기준 64.1%, 행사주식수 기준 100%의 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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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산악 안전 역량 키운다…국립밀양등산학교 연수 기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운영하는 2026년 하반기 ‘공직자 연수’ 참여기관을 9월부터 11월까지 모집한다.이번 연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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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 김성수 대법관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대법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되는 첫 대법관이 됐다. [서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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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주주환원정책 개편 ···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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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문무바람’ 기자재 공급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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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식해상풍력 사업 추진과 발맞춰 울산지역 기자재 공급망과 관련 기업 육성이 과제로 손꼽히는 가운데 울산 프로젝트 중 하나인 문무바람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울산 등 국내 기업과 핵심 기자재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22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주한스웨덴대사관, 부유식해상풍력 프로젝트 ‘문무바람’과 공동으로 ‘한국-스웨덴 해상풍력 공급망 협력의 날’을 열고, 문무바람의 핵심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와 제시카 올손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한국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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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30년 최대 100만달러 시나리오…가격 좌우할 3대 변수는?
2030년 비트코인 가격이 또 한 번의 개인투자자 중심 상승장보다 규제 정비와 AI 기반 결제 확산, 스테이블코인 성장, 반감기 이후 공급 감소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코인이 기존 금융·기술 인프라에 얼마나 깊숙이 편입되는지가 향후 가격 범위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22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는 비트코인의 2030년 가격을 좌우할 요인으로 미국의 규제 정비와 AI 에이전트의 암호화폐 활용, 스테이블코인 확대, 공급량 감소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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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사회공헌재단, 200만원 상당 아동 운동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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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22일 iM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지정 기탁금 200만원을 전달받아 울산중앙초등학교 교육복지 우선지원대상 아동 22명에게 추석맞이 운동화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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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106% 상승 시나리오…첫 관문은 240달러 회복
솔라나가 5년짜리 컵앤핸들 패턴의 막바지 압축 구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2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피터 브란트는 솔라나가 장기 가격 흐름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에 접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번 분석은 솔라나의 최근 5년 흐름을 하나의 컵앤핸들 구조로 해석한 것이다. 컵의 왼쪽 구간은 2021년 당시 사상 최고가에서 시작됐고, 이후 2022년 말 암호화폐 겨울 동안 가격이 9달러 부근까지 내려가며 바닥을 형성했다. 2024년 고점 회복으로 컵의 윤곽이 완성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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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종 강원병무청장, 한림대서 '병역과 진로를 잇다'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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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은 22일,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병역과 진로를 잇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군 입대와 진로 선택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병역이 단순한 의무 이행을 넘어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경험을 쌓는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병역 이행에 필요한 정보와 진로 설계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에서는 입영 전 자신의 적성·전공·진로 등을 고려해 군 복무를 계획하고, 복무 기간에는 진로와 연계된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