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지난 5일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제주신항 건설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위 당선인은 이날 제주항 8부두에 있는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에서 황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항만 국가관리 전환과 제주신항 사업 국비 투입 필요성을 설명하고 실행해줄 것을 황 장관에게 요청했다.위 당선인은 “제주신항은 제주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관문이 될 사업으로 국가적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새 도정은 지방 재정의 한계라는 해묵은 장벽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제주의 미래와 도민의 민생을 챙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위대한 도민의 선택이 경기도의 새 역사로 계속 이어져 나가리라 믿는다"라며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추미애 후보님의 경기도지사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우리 경기도에서 탄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어 "민선 9기 경기도정이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저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 인수위 운영을 비롯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추미애 당선인님과 함께 열어갈 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제주를 방문, 세 결집에 나섰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시 동문시장에서 도민과 상인 등을 만나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해 줄 것으로 호소했다.장 대표는 “국민의힘에 표를 모아주시는 것이 제주를 발전시키고 도민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선택”이라며 도민 유권자들에게 읍소했다.이어 “제주도민이 원하는 여러 숙원 사업들을 누가 가로막고, 누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는지 도민들께서 너무 잘 아시리라고 생각한다”며 거듭 지지를 요청했다.장 대표는 이재명 정부 심판론을 외치며 보수층 결집에 나섰다.그는 “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강순아 후보가 29일 제주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 도민투표를 통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표를 의식한 정치가 아니라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숨골을 파헤치고 곶자왈을 아스팔트로 덮어버리며 농민들을 삶의 터전에서 내모는 제2공항 문제는 철저히 도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며 “10년 넘게 이어진 갈등을 종식하기 위해 이제는 도민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다른 정치인들이 표 계산과 인기 공약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후보가 고의숙 후보 측의 선거공보물과 문자메시지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과 왜곡된 정보”라고 비판하며 공개 해명을 요구했다.김 후보는 29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교육감 선거가 정책과 비전의 경쟁이 아니라 왜곡된 정보로 혼탁해지고 있다”며 “도민의 올바른 판단을 흐릴 수 있는 무책임한 행위에 대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우선 고 후보 측이 선거공보물에서 제주도교육청 민원서비스 평가가 2019년 ‘가등급’에서 2025년 ‘마등급’으로 추락했다고 주장한 부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후보는 29일 출생부터 생애 말기까지 도민의 삶 전 과정을 지원하는 ‘생애 전 주기 지원 시스템’ 구축을 공약하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동네 병·의원과 연계한 아동 및 어르신 건강주치의 제도를 도입하고, 아이 돌봄부터 어르신 복지가 하나의 체계 안에서 작동하는 세대 통합형 돌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도민 누구나 삶의 모든 단계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인프라를
개혁신당 제주도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박은경 후보는 28일 오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정치를 펼치겠다"며 관광분야와 복지분야 공약을 소개했다.박 후보는 "AI 기반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겠다"며 "많이 오는 관광이 아니라, 오래 머무는 관광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이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 플랫폼을 구축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상권까지 이어지는 관광정책을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청년이 제주를 떠나지 않게 하겠다"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중앙당과 적극 협력하고, 디지털.관광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정의당과 노동당, 녹색당의 선거연대를 통해 추대된 진보진영의 비례대표 단일 후보인 김순애 후보가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말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순애 후보와 김옥임 정의당 상임선대본부장, 박찬식 제주가치 대표 등이 참석했다.그는 "이제 사전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숨막히는 난개발 대신, 도민 모두의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인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놓고 제주도지사 후보들 간 입장 차를 보였다.도내 36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도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는 도지사 후보 3명에게 질의한 기초단체 설치에 대한 답변을 27일 공개했다.질의 결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무소속 양윤녕 후보는 기초단체 설치에 찬성을,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반대 입장을 보였다.위 후보는 “당선된다면 임기 1년 내에 기초단체 도입에 대한 도민 공감대 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안전부에 주민투표를 요구해 도민의 자기 결정권을 실현시키겠
양윤녕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21일 오전 8시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일터로 향하는 도민들의 삶이야말로 진짜 제주의 모습”이라며 “도민의 삶을 외면하지 않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양 후보는 “제주 정치는 오랫동안 정당과 조직 중심으로 움직여왔고 그 과정에서 정작 도민들의 삶과 민생은 점점 뒤로 밀려났다”며 기득권 정치를 비판한 후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으로 제주 정치의 판을 바꾸겠다”고 다짐했다.그러면서 “도민이 돈 버는 민생경제, 도민이 주도하는 사회, 도민이 중심이 되는
제주국제공항에 미확인 드론이 감지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1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쯤 제주국제공항에 미확인 드론이 출현했다.이로 인해 오후 4시 42분부터 53분쯤까지 10분 가량 이.착륙이 통제된 것으로 전해졌다.항공기 이착륙이 통제되면서 이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이어져 1시간 이상 착륙하지 못한 항공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주공항 관계자는 "드론의 출현 경위 등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월 28일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6월 13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 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의 총 7개동, 928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538억원 규모다.사업지는 사평대로와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권
충북 충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킨 충주효성신협 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직원은 지난 4월 하순 효성신협 충인지점 창구를 찾은 익명의 고객이 뜬금없이 현금 4000만원을 인출하자 수상히 여겨 인출 목적 등을 세심하게 확인한 결과 보이스피싱 수법임을 직감하고 고객을 진정시킨 후 즉시 112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증가하는 수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8일부터 16일까지 제주외항 침수시설에서 최일선 소방서 구조대원 과 119센터 펌프차 구조대원 등 총 59명이 참여해 3개 팀으로 편성돼 각 2일씩 진행하고 있다.훈련에서는 무인구조보드, 동력서프보드, 제트스키, 수중통신장비 등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기법 숙달과 팀 전술 향상에 중점을 뒀다.특히 무인구조보드는 최대 5.5km 거리에서 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도내 음식점들의 영업 활력과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주 가심비 맛집 여행 인증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제주를 방문하는 18세 이상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답례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제주 도내 지정된 가심비 식당 2곳을 방문한 후 해당 음식점들의 종이 영수증 2장, SNS 이용 후기 2건을 제출하면 된다.가심비 식당은 제주지역에서 착한가격 업소 음식점, 백년소상공인 음식점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위해 자신이 개헌안을 발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가 시작된 것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선관위의 개혁을 위해 필요하다면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권한행사까
게임업계와 소비자시민모임 등 시민사회단체가 구글·애플 등 기업이 독점적 시장 지위를 이용해 인앱결제를 사실상 강제하고 있다고 함께 규탄했다.정치권에는 유명무실해진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보완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장했다.소비자시민모임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디지털주권회복시민위원회 등 26개 게임업계·학계·시민사회단체는 18일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타당한 인앱결제 수수료를 책정해달라"고 주장했다.인앱결제는 앱 유료 콘텐츠 결제 시 앱 마켓을 운영하는 플랫폼업체의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한국 경제가 반도체와 인공지능 산업을 중심으로 ‘역대급 호황’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성장의 과실이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한 부동산 과세 정상화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실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주가와 영업이익, 세수, 경상수지 등 주요 경제지표가 일제히 좋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며 “올해 한국 경제의 명목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호황이 일시적 착시가 아닌 실질적 성장에 기반 한 것이라고 평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회원 및 유가족 22명과 함께 전국 주요 현충시설을 방문해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영천호국원과 다부동전적지, 국립대전현충원 등을 찾아 헌화와 참배를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참가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안보의 중요성과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강인헌 지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회원들과 함
소상공인이 대기업 등 거래상 우위에 있는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불리한 거래조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단체의 교섭 기능을 강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은 소상공인 단체가 구성원의 공동의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거래조건 변경에 관한 교섭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소상공인이 사회적·경제적 권익 향상을 위해 단체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소상공인 단체의 역할은 행정기관이나 소상공인 옴부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