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요양보호사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환자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됐다.20일 검찰은 40대 환자 A씨의 살인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30년 및 치료감호, 위치추적 전자 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이 입원해있던 병원에서 자신을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일당의 범죄 수익금을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환전상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19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9단독 이누리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 국적 60대 환전상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성남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이덕수 전 의장 선거 부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용한 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19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단독 박정현 판사 심리로 열린 정 피고인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특검이 사형을 구형했다. 지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406일 만으로 1심 선고는 다음 달 중순쯤 이뤄질 전망이다. 13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서귀포시는 미국산 만다린 수입 증가 예상에 따른 시장 불안 심리로 만감류 미숙과 출하 시 가격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만감류 유통이 집중되는 감귤 선과장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 및 출하 지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집중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가들이 가격 상승을 기대해 덜 익은 과일을 조기 출하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제주 만감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미국산 만다린과의 제주 만감류의 경쟁력은 뛰어난 맛에서 나온다’라며, ‘당장의 눈앞의 이익보다는 완숙과 출하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쌓는
인천시가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실태 집중점검에 나선다.시는 설을 앞두고 군·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19~23일 차례음식과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조리·제조·가공 및 판매업소 21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중점점검 대상은 떡·어육가공·두부·묵·다류와 조미김 등 제수용 식품 제조업체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대형 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다.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소비 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식품위생 취급기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들 가운데 2026년 1월 14일 기준으로 하루 수수료 매출이 5000달러를 넘긴 프로젝트들은 세 곳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크립토랭크에 따르면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체인은 베이스로 14만7000달러 수수료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레이어2 생태계 70%가 넘는 수치다.2위는 아비트럼을 3만9000달러, 3위는 스타크넷으로 약 9000달러 수수료 매출을 기록했다.3개 체인을 제외한 나머지 레이어2들 매출은 모두 합쳐도 1만5000달러 수준에 불과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 입장에 반대한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했거나 파견 의사를 밝힌 유럽 8개국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수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관세율은 오는 6월 1일부터 25%로 인상될 예정이다.관세 부과 대상 국가는 덴마크를 비롯해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이다. 이들 국가는 모두 북대서양조약기구
여야 원내대표가 18일 통일교·공천헌금 의혹 관련 쌍특검법을 두고 협상을 이어갔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헤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약 30분간 일대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회동에서 여야 원내대표는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이견만 확인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통일교·신천지 특검에서 통일교 특검만 따로 떼어내 처리하자는 기존입장을 되풀이했으며, 한 원내대표는 통일교뿐 아니라 신천지 같은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에 승부차기 끝에 무릎을 꿇으며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을 4위로 마쳤다.한국은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베트남과 전·후반 90분을 2-2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6-7로 패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한국은 베트남과 이 연령대 맞대결에서 6승 3무로 우위를 유지해왔다. 승부차기 결과는 공식 기록상 무승부로 남지만, 경기 내내 압도
국내 경제 개선 흐름 지속과 정부 경제 성장전략 기대감에 힘입어 1월 울산 소비자심리지수가 14년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은행 울산본부는 24일 ‘2026년 1월 울산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달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3.2p 상승한 112.1을 기록했다.이달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지수가 모두 고르게 상승했다.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지수 가운데 가계수입전망CSI와 소비지출전망CSI는 전달대비 2p 올라 각각 기준치를 웃돈 103과
기상청은 24일 오전 11시10분을 기해 울산 서부·울산 동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곒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곒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울산 서부·울산 동부에는 건조경보도 발효 중이다.서정혜기자 [email protected]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시범지역 일부에서 전입 인구가 급증하는 등 정책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현장에서는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실거주 확인 과정이 과도하게 강화되며 인권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은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소멸 위기를 막기 위한 실험인데, 일부 지자체가 사실상 ‘위장전입 색출’에 가까운 방식으로 주민을 통제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23일 춘해보건대학교 RISE 사업단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수요 중심의 교육 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보건의료·사회·가족서비스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개 추진됐다.협약 주요 내용은 △전문융합인재 양성 협의체 구성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현장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공유 △전문가 특강 지원 △지역수요기반 교육체계 구축 협력 등이다.이용희 울산남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춘해보건대학교와 함께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공유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