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 산업의 메카인 경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해 ‘사람’에 집중 투자한다. 지자체와 대학이 힘을 합쳐 미래차 전문 인력을 직접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경주에 뿌리내리게 하는 이른바 ‘정주형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경주시는 지난 23일 시
경북도가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K-U시티’ 프로젝트를 2026년부터 본격 확대한다.도는 올해 총 363억 원을 투입해 시·군, 지역 대학,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지방 정주 혁신 모델을 완성형 단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투입 예산은
경북 대표적인 인구 소멸 지역으로 꼽히던 영양군이 최근 인구 회복세를 보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올해 2월부터 시작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이 불과 두 달여 만에 인구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책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
대구 서구의회가 폐교된 비봉초등학교 후적지 활용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서구의회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께 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봉초등학교 후적지 활용방안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해당 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영양군은 지난 2월 25일, ‘2026 K-브랜드 어워즈’에서 행정혁신도시 부문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영양군의 선제적 정책 추진과 주민 중심의 혁신적인 행정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군은 그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군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해일 앞에서 영덕군이 ‘원전 유치 공식화’라는 승부수를 다시 던졌다. 지난 2017년, 정치적 풍랑 속에 ‘천지원전’ 백지화라는 유례없는 아픔을 겪었던 영덕이기에 이번 재도전은 단순한 유치 신청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과거의 상처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생존권을 스스로 쟁취하겠다는 군민들의 처절하면서도 위대한 응전이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초광역 행정통합이 본격화되며 `통합특별시'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왔다. 22일 더불어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행안위를 통과한 충남대전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처리한뒤 24일 본회의에서 최우선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국회를 통과해 법안이 공포되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단체장 선출을 거쳐, 오는 7월 통합특별시가 출범한다.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문수는 391조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가 줄어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돕기 위해 정부에서 2022년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22조 1항에 따라 도입한 자금으로,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로 지원한다. 고창군은 이 기금을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핵심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현황을 살펴봤다.고창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276억원을 확보해(2022년 60억원, 2023년 80억원, 2024년 64억원, 2025년
완도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120억을 투입해 지역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13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행안부 주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치유산업을 중심으로 생활 인구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연계한 인구 정책을 높이 평가받으며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국비 120억을 확보했다. 군의 지방소멸대응
‘인구소멸지역’ 충북 괴산군에 외국인 수가 늘면서 이들이 ‘지역 소멸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12일 국가통계포털의 외국인 시군구 통계와 등록 외국인 통계 분석 결과 괴산군의 외국인 수는 2015년 904명에서 2024년 1850명으로 증가했다. 10년 새 104.6% 늘었다.괴산군 인구 20명 중 1명이 외국인이다.외국인이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필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외국인 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0년과 2021년 연속 감소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밤 ‘현역가왕3’ 최종 가왕 탄생…생방송 파이널 승자는 누구
MBN ‘현역가왕3’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를 통해 제3대 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현장 평가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결승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은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차지연은 한복과 쪽머리 차림으로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재소설]군주의 배신 - 9장 / 광명세상을 꿈꾸는 백성들 (140)
그들은 머리를 맞대고 물건 사는 방법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한 후에 미리 보아두었던 곳으로 가서 더 이상의 불상사 없이 옷을 지어서 입을 천과 문방사우, 농기구와 그릇 등 내원마을에서 필요한 것들을 빠짐없이 구입한 후에 서둘러서 돌아갈 채비를 하였다.만약을 대비하고자 다시 우회하여 돌아가는 길을 택하여 가다가 보니 금광이재를 넘을 때에는 이미 날이 어두워서 바람막이 등에 불을 붙이고서야 겨우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다. 여기저기서 살쾡이를 비롯한 산짐승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다섯 명은 만약을 대비해서 검을 꺼내들고 걸었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 손길 해외봉사단, 대학 자체개발 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 우수상 선정
강원대학교는 손길 해외봉사단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2025년 대학 자체개발 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우수상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각 대학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진행한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중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을 선정했다.이 가운데 강원대학교 손길 해외봉사단은 2등에 해당하는 우수상에 선정되어 오는 19일 서울역 세브란스빌딩에서 표창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과학대, 청소년들과 그라피티 작품 만든다
울산과학대학교는 RISE사업 중 ‘2026 문화도시 재생 체험 프로젝트’의 하나로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T:IM 1219에 그라피티 벽화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그라피티 서포터즈 참여 학생 15명이 김필희 작가,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T:IM 1219에서 그라피티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T:IM 1219는 동구에 거주하는 거주 12~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적 활동 및 문화예술 공간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지훈·하지원 ‘클라이맥스’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제작발표회를 열고 작품의 출발을 알렸다. 10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이지원 감독과 배우 주지훈, 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감과 저연차 주무관 소통간담회
충북 보은교육지원청은 16일 대회의실에서 윤건영 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보은교육지원청 주요 업무보고 및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한상현 교육장은 “오늘의 배움이 내일을 살아가는 힘이 되는 지속가능한 보은교육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충북교육의 핵심 가치인 포용과 실용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 성장과 교육공동체 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소통간담회에서는 `공감 톡톡! 저연차 공무원 이야기'를 주제로 7~9급 주무관들과 윤 교육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근 충남도의원 ‘2026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이 16일 개최된 ‘2026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부문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확산시키고, 유능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기초ㆍ광역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역량 증대 등 7개 부문을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상근 의원은 ‘충남 서부권 필수 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형 의정활동’을 주제로 응모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설기 나눠주며 우리쌀 소비 권장
농협 충북 영동군지부는 백설기데이를 앞둔 지난 13일 추풍령농협에서 정영철 영동군수, 손석주 추풍령농협 조합장 등과 함께 고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행사 참석자들은 백설기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홍보하는 리플릿을 배포하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렸다.올해 15회를 맞은 백설기데이는 지난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쌀 소비를 장려하고 건강한 기념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정했다.조성수 지부장은 “3월 14일이 백설기데이로 널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은소방서 ㈜우진플라임 찾아 현장 행정지도
충북 보은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16일 관내 중점 관리대상인 ㈜우진플라임 공장을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공장 관계자 간담회 및 현황 청취,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과 담당 부서 위치 및 진입상 장애요인 확인 등이 진행됐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화재 발생 시 연소가 급격히 진행돼 심각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장 자체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예방 순찰 등 자율 관리체계 정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보은 권혁두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군함 파견' 요구에 與 "파병 동의 못해" 반대론 분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구한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국회 비준을 위시한 신중론과 함께 "무리한 파병 요청에 결코 동의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