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에서 ETH를 보유하지 않은 이용자도 거래 수수료를 내거나, 애플리케이션이 이용자를 대신해 가스비를 부담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거래 구조가 제안됐다.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관련 제안의 진전을 직접 언급하면서 향후 이더리움의 지갑과 거래 방식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7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부테린은 최근 엑스를 통해 이더리움 개선 제안 EIP-8141의 개발이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며, 관련 문서와 갱신된 제안서를 확인할 것을
AMC 엔터테인먼트 토큰화 주식을 둘러싼 로빈후드와 애덤 애런 AMC 최고경영자 간 공방이 어떤 토큰화 주식 구조가 업계 표준이 될지를 두고 확산했다. 5일 블록체인 매체 더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쟁점은 토큰 보유자가 실제로 어떤 권리를 갖느냐다.토큰화 주식 모델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뉜다. 로빈후드 주식 토큰은 저지 소재 계열사가 발행한 채무증권으로, 기초 주식의 경제적 노출만 제공하고 해당 기업에 대한 권리나 청구권은 없다. 온도, xStocks, 디나리는 규제된 중개인을
국가가 임금을 떼인 노동자에게 사업주 대신 먼저 지급하는 '대지급금'에서 부정수급 적발액이 2022년 4억4300만 원에서 2025년 42억4600만 원으로 3년 새 약 9.6배로 불어났다. 같은 기간 부정수급액 환수율은 3년 연속 10%대에 머물러, 잘못 빠져나간 국고를 되찾지 못하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아 3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임금체불 총액은 4년 연속 늘어 지난해 2조 원 선을 넘어섰고 대지급금 지급 규모도 매년 수천억 원대를 유지하고
AI 코딩 에이전트 확산이 코드 작성 방식뿐 아니라 주니어 개발자를 키우는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과거 시니어 개발자가 일부 업무를 주니어에게 맡기며 경험을 전수하던 '사수·부사수' 구조가 약화되고,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코딩에서 설계·소통·제품 이해로 넓어지고 있다는 진단이다.윤석찬 아마존웹서비스 수석 테크에반젤리스트는 28일 서울 강남구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에는 개발자들이 자기 밑에 있는 주니어에게 업무 일부를 주면서 사람을 키워냈다"며 "지금은 시니어 개발
JP모건이 향후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을 열어뒀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JP모건은 현재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은 없지만, 고객 수요와 규제 환경 변화에 따라 관련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회사는 이미 기관 고객을 위한 디지털 예금토큰 'JPM 코인'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예금토큰은 기존 은행 예금에 대한 디지털 청구권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스테이블코인과 구조가 다르다. 스테이블코인이 별도의 디지털 결제 수단으로 유통되는 것과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확산으로 메모리 산업의 사업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20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메흐로트라는 메모리가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으면서, 과거처럼 가격과 공급 과잉에 크게 흔들리던 산업 공식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메모리 반도체는 그동안 수요가 늘면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키우고, 이후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전형적인 경기순환 업종으로 분류돼 왔다. 그러나 메흐로트라는 AI가 더 지속적인 수요 기
카카오가 카카오톡과 인공지능 사업을 떼어내 별도 상장회사로 만든다. 시장이 매기는 카카오의 몸값이 사업 가치를 다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 배경이다. 분할을 통해 성장 속도를 높이고 기업 가치 평가를 제대로 받겠다는 의도다.카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신설법인 카카오AI와 존속법인 카카오X로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인적분할은 신설법인 주식을 존속법인 주주에게 같은 비율로 나눠주는 방식으로, 존속법인이 신설법인 지분을 100% 갖는 물적분할과 구조가 다르다. 기존 주주는 순자
초기 우버 투자자 제이슨 칼라카니스가 마이클 세일러의 대규모 비트코인 매집이 오히려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을 제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칼라카니스는 스트래티지의 축적 방식과 자금 조달 구조가 비트코인 시장의 작동 방식을 바꿔놨다고 지적했다.칼라카니스는 이날 엑스에 올린 글에서 그는 세일러가 시장을 독점하려는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끌어모으고, 각종 복잡한 금융기법을 얹으면서 암호화폐 시장을 근본적으로 바꿔놨다고 주장했다.이번 발언은 스카이브리지캐
중국 인슈어테크 기업 지바오 테크놀로지가 2380BTC를 직접 회사 지갑으로 받아 1억5470만달러 규모 사모투자를 마감하고 비트코인 재무 전략에 들어갔다.19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현금 조달 뒤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일반적인 기업 재무 모델과 달리, 투자금 자체를 암호화폐로 수령한 구조가 핵심이다.나스닥 상장사인 지바오는 비미국계 투자자들로 구성된 신디케이트가 현금 대신 비트코인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7월30일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1개당
칼시가 미국 주가지수와 구리를 기초자산으로 한 무기한 선물 2종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신청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칼시는 18일 주가지수 기반 'US500'과 구리 기반 'COPPERPERP' 상장안을 제출했다.두 상품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 이번 신청은 규정 40.3에 따라 접수돼 CFTC 승인을 받아야 출시할 수 있다. 승인되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리 잡은 무기한 선물 구조가 주식과 원자재 시장으로 확장된다.'US50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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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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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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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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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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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9월 3일) 60억 ‘한 방’보다 두꺼워진 시장의 허리…문화의 힘은 ‘연결이 오래가는 구조’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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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대구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공사의 수익성 악화를 해소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인 이 내정자의 조직 운영 능력과 지역 업체와의 상생 방안 등도 검증대에 올랐다.8일 열린 대구시의회 인사청문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