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 모니터링 기술 기업 위드텍이 12월 23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AMC 설비 유지보수 연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계약금액은 34억7589만988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97%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방인 삼성전자는 최근 매출액이 300조8709억300만원에 달하며, 반도체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위드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민국 내에서 자체생산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계약 조건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