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미추홀구 자원봉사 배움 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센터는 지난 3
최근 제주에서 군인과 교도관을 사칭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자신을 '제주경찰청 출입기자'라고 사칭해 금품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다.2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모 종합건설 대표 ㄱ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자신을 '제주경찰청 기자단 소속 경찰신문 김OO 팀장'이라고 소개한 ㄴ씨는 "경찰관 일선 현장에서 활동한 사진과 새로 개정된 법령을 모은 '대한민국 경찰 총람'을 발간했다"며 ㄱ씨에게 24만원을 요구했다.ㄴ씨는 "수익금은 경찰 장학기금으로 쓰인다
강원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산업연계 대학 Open-Lab 육성지원사업’ 사전기획 과제에 선정됐다. ‘지역산업...
충남 천안시는 지역 7개 대학이 충청남도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57억 8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는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대학 재정지원사업이다. 7개 대학은 이번 사업에서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과제 공모에 선정됐다.참여 대학은 단국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연암대학교이다.이들 대학은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 사업, 안서동 유니브시티 스페이스 사업(백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지난 10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미래로 가는 대학캠퍼스 투어’의 첫 번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미래로 가는 대학
인천 강화도에서 20대 남성이 배달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무단횡단을 한 60대 여성을 들이받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강화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8시 38분쯤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삼거리 교차로에서 배달
경상북도경찰청은 5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 문경찻사발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급증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 헬기를 활용한 입체적 교통 관리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축제 기간 동안 경찰 항공대는 행사장 일대 상공을 순찰하며 실시간 교통 상황을 파악하고, 혼잡 구간이나 돌발 정체 구간에 대한 정보를 지상 교통경찰에 즉시 전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교통 체증을 신속히 해소하는 등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특히 행사장 진입로, 주요 주차장,
경찰과 노동부가 신안산선 붕괴와 관련해 포스코이앤씨를 강제 수사한다. 경기남부경찰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사고 수사전담팀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오늘 오전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본사, 현장 사무실, 감리사무실 등 관련 7개 업체 총 9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 수사관 60여명,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등 90여명이 투입됐다.
의령 우순경 사건 피해자를 기리는 추모공원이 완공됐다. 경찰 또한 위령제에 참석해 43년 만에 사과할 예정이라 의미를 더한다.의령군은 오는 26일 궁류면 평촌리 일원에서 제2회 의령 4.26 위령제와 추모공원 준공식을 개최한다.우순경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원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서 도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며, 지역산업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강원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꾸는 하나의 꿈, 미래산업 글로벌 리더 강원대학교’를 비전으로, 도내 9개 지자체, 8개 대학, 16개 혁신기관, 126개 기업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강원대학교는 강원RISE사업 지정과제를 제외한 일반과제 분야에서 총 143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지역산업과 대학, 혁신기관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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