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동자들이 올해부터 폭염·한파 등 극한 기상으로 일을 멈추는 날에도 소득을 일정 부분 보전받고, 택배기사는 건강검진 받는 날 임금 걱정 없이 병가를 쓸 수 있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노동친화도시 제주를 만들기 위한 노동정책 전환과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최근 노동시장 변화와 산업구조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제주도는 '제2차 제주도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실행해 나가고 있다.노동자가 차별 없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현장에서 체감되는 정책으로 전환해 추진
충남 청양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인 ‘제27회 칠갑산 장승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칠갑산 장승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특히 올해는 청양의 지형적 특성상 주변 지역보다 늦게 피는 벚꽃의 만개 시기와 축제 일정이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화사한 봄의 정취 속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청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칠갑산 장승축제는 사라져가는 고유의 민속문화를 보전하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청양만의 차별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는 제주의 양육 패러다임을 바꿀 ‘아이드림 1억원’ 정책을 8일 발표했다.문 후보는 “첫째 아이부터 차별 없이 주거 임차비 900만원 등을 지원하고, 9세부터 18세까지 지급하는 ‘꿈키움 수당’ 등 3가지 보편 정책을 신규 도입해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총 1억1300만원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별도의 신청 없이 출생신고와 동시에 지원이 시작되는 ‘자동지급 시스템’을 구축해 수혜율을 99%까지 올리고, 모든 수당을 ‘아이드림 카드’
합천군은 모두가 차별 없이 즐기는 ‘무장애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군은 대표 관광지인 합천영상테마파크 매표소 입구에 ‘교통약자 안내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안내소는 고령자, 장애인,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약자들이 여행의 시작점에서부터 불편함이 없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휠체어와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무장애 동선이 표시된‘열린관광지 리플릿’을 비치하여 정보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특히 합천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열린관광지’ 공모에서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의 시간과 장소, 접근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단순히 고장 난 제품을 수리하는 '사후 조치'의 단계를 넘어, 고객이 서비스를 경험하는 이동과 이용, 그리고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일상의 모든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서비스 혁신 의지다. 누구나 차별 없이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삼성전자서비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기다림 없는 효율적 시간 관리… 평일 예약 확대 및 주말 케어21일 삼성전자서비스는
경남지역 장애인단체들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경남도에 장애인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경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은 15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이 시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이동권과 교육권, 노동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 차별 없이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를 요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경남지역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평균 대기시간은 42분 55초이고, 최대 대기시간은 6시간에 달해 사실상 이동 포기를 강요당하고 있다"며 "중증장애인 경제활동 참가율은 2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와 함께할 기업·기관을 적극 유치한 결과, 총 150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치 목표 120개 대비 125%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조직위는 원예치유 분야 관련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참가사를 모집하는 한편, 박람회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과 도내 기관의 참여 확대에도 주력한 결과, 서부발전과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공식 후원사를 포함해 총 101개 기업·기관의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해외 참가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관련 기관 및 기업을
경남 김해축협이 지난 21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유전형질을 갖춘 암송아지를 지역 농가에 공급해 번식 기반을 넓히고, 개량 성과를 생산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첫 분양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김해축협 암송아지 분양행사는 4년간 조합원 농가에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9일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치안 파트너 ‘유니캅스’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된 청주대학교 20명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12명 등 총 32명의 대학생은 △첨단 탐지 장비를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합동 점검 △범죄 취약지역 야간 순찰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 교육 보조 강사 및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다. 윤치원 서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이 청원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은 29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28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요령을 특강했다.‘모르는 전화번호나 의심스러운 전화는 어서 끊자!’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신 청장은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주요 수법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법과 대응요령을 교육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