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선 문대림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북극항로 특별법’이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법안소위언회를 통과했다.북극항로 특별법안에는 △북극항로 및 북극항로 연관산업 등의 정의 △국가 차원의 기본계획 수립 △북극항로 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설치 △북극항로추진본부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북극항로 특별법'은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의 핵심 이행 법안이다. 문 후보는 이 같은 정부 정책이 입법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북극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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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7일 수도권 규제 해소를 위해 "제3개항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유 후보는 이날 인천 미추홀구 선거사무소에서 “대한민국과 인천의 미래를 위한 제3개항을 구호가 아니라 제도와 정책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먼저 가칭 인천국제자유특별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인천을 세계적인 규제자유도시로 만들겠다”며 “국제자유특별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인천이 수도권 규제에서 벗어나 세계와 경쟁하는 제도적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인천 전역을 투자와 기업이 들어오는 규제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AI·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드림노트북의 계속적인 지원을 포함한 ‘전국 최고 수준의 AI기반 미래형 교실 수업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중학교 신입생에게 4년 동안 드림노트북을 지원했다”며 “제주형 AI기반 미래형 교육에서 첨단기기는 필수요소이며 모든 학생에게 출발선은 같아야 한다는 점에서 중학교 신입생에 드림노트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중학교 신입생에게 드림노트북을 지원하고 초등학교에 태블릿PC를 배치함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대전 전역을 아우르는 구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허 후보는 기초단체장을 지내며 몸소 익힌 현장 경험을 토대로 5개 구 구청장 후보들에게 지역 현안을 듣고 공약을 완성했다.허 후보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 시대를 열고, 모두 잘사는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동구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가속화와 대전의료원 건립으로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구는 7개 권역별 생활 권역화와 주거 환경을 전면 현대화할 계획이다.서구는 둔산지구 노후 아파트 단지
뛰어난 서울 접근성으로 수요자 관심을 모은 '광명뉴타운'의 분양가가 16억을 넘기면서 주거비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인접한 부천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은 낮추면서, 향후 교통망 확충에 따른 '갭 메우기'로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11월 광명뉴타운 11R구역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명11'은 국평 16억원 시대를 열었다. 실제 이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는 16억4100만원으로, 바로 직전 공급된 '철산역 자이'의 국평 최고가 보다 6500만원 높은 가격으로 공급됐
우리는 스마트폰 속 짧은 영상과 빠르게 소비되는 정보가 일상이 된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손쉽게 접하지만 그만큼 깊이 읽고 천천히 사유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즉각적인 자극과 끊임없이 갱신되는 콘텐츠에 익숙해지면서 정보를 오래 붙잡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힘도 약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일수록 깊이 있는 읽기와 성찰의 경험을 길러주는 독서교육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충북도교육청이 독서교육을 미래 역량의 핵심 기제로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도교육청의 독서정책 ‘언제나 책
금융보안원은 4월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금융회사 AX·디지털자산 담당 임원, 빅테크·전자금융업 및 가상자산업계 대표 등을 초청해 '디지털금융 보안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자리는 AX와 디지털자산의 제도권 편입 등 금융 생태계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보안 리스크를 예방하고 산업 전반의 신뢰성 확보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실제 침해사고 기반의 모의해킹 및 디지털자산 주요 해킹 사례와 AI 레드티밍 가상시연 등을 통해 최신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
K건설기계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야심찬 도전에 나섰다. 기존에 수출비중이 높은 북미와 유럽, 일본 등에 안주하지 않고,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국제정세가 요동치고 있지만 기회는 있다.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격동의 시대를 맞았음에도 한편에서는 복구와 재건, 인프라개발을 위한 건설장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변화의 시기, 사원으로 입사해 사장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 문재영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회장을 만나 대한민국 건설기계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들어 봤다.- 대한민국 건설기계업
『마지막 거인』은 단순한 동화를 넘어 인간의 지식 욕망이 어디까지 정당화될 수 있는지를 묻는 묵직한 성찰의 텍스트다. 19세기 제국주의 시대를 배경으로, 지리학자 아치볼드 레오폴드 루스모어는 우연히 얻은 ‘거인의 이빨’을 계기로 미지의 세계를 향한 여정을 떠난다. 당시 유럽 열강이 미지의 대륙과 문화를 ‘발견’이라는 이름으로 점유하고 기록하던 도구적 이성의 역사적 맥락과 맞닿아 있다. 루스모어가 도달한 곳에서 만난 거인들은 단순한 신비의 대상이 아니다. 자연과 우주의 질서를 몸에 새기며 살아가는 그들은 인간 문명이 잃어버린 감각을
문대림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북극항로 특별법'이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지난해 3월 문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북극항로 구축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북극항로의 실질적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특히,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 해양강국 건설’의 핵심 법안으로, 이번 전체회의를 통과한 법안에는 △북극항로 및 북극항로 연관산업 등의 정의 △국가 차원의 기본계획 수립 △북극항로 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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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12조원 상속세 전액 납부…사상 최대 규모 납세 마무리
고 이건희 회장의 유산에 대한 약 12조원 규모의 상속세가 5년에 걸친 연부연납 절차를 통해 전액 납부되면서 국내 조세 역사상 최대 규모의 납세 사례가 마무리됐다.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등 유족은 2021년 상속세 신고 이후 5년간 총 6차례에 걸쳐 분납해온 세금을 최근 모두 납부했다.이번 상속세 규모는 약 12조원으로 대한민국 건국 이후 단일 상속 건으로는 최대 수준이다. 이는 2024년 전체 상속세 세수를 크게 상회하는 금액으로 글로벌 기준에서도 유례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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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학생 통학지원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 균등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3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학생 통학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1조는 “이 법은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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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가 이건희 선대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세 12조 원을 5년에 걸쳐 완납했다.사상 최대 규모의 납세 의무를 이행한 것은 물론, 1조 원 규모의 의료 지원과 2만3000여 점의 미술품 기증 등 전방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은 지난 2021년 4월 상속세 신고 이후 5년에 걸친 분납 절차를 마무리하고 최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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