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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정구역’은 17일 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청년 취·창업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김광성 의원을 비롯해 임옥연, 이수옥, 유영주, 황민철 의원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사회적협동조합 청신호 김동희 연구원은 ‘양천구 사각지대 청년의 고용서비스 접근 및 유입전략’ 에 대해 발표하며,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
전국한우협회 괴산군지부는 10일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자 한우곰탕 335개와 한우세트 70개를 충북 괴산군에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괴산군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된다.원영호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로 마음까지 든든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우농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제주대학교 환경공학과 총동문회는 지난 5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kg 50포대를 구좌읍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안석봉 읍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해 주신 제주대학교 환경공학과 총동문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지사협은 27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103박스와 온열매트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취약계층 64가구와 경로당 39개소에, 온열매트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김영수 민간위원장은 “김장김치와 온열매트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적극 발굴해 따뜻한 온기가 더 멀리 퍼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초평면 지사협은 이번 사업 외에도 △보행 보조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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