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포항지진 대시민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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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025년 5월 13일 선고된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손해배상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장상길 부시장은 “1심 판결 이후 많은 시민들이 재판 결과에 큰 기대를 걸었던 만큼 이번 항소심 판결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감이 매우 크다”며 “포항시는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검토를 거쳐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항소심 판결 직후부터 운영 중인 ‘포항지진 대시민 안내센터’를 통해 항소심 판결 내용과
포항시는 2025년 5월 13일 선고된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손해배상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장상길 부시장은 “1심 판결 이후 많은 시민들이 재판 결과에 큰 기대를 걸었던 만큼 이번 항소심 판결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감이 매우 크다”며 “포항시는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검토를 거쳐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항소심 판결 직후부터 운영 중인 ‘포항지진 대시민 안내센터’를 통해 항소심 판결 내용과 상고
12일 오후 3시 포항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지진 대시민 토론회 “그날”이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5월 대구고법이 포항 지진의 정신적 피해 보상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에 대한 대응책 마련 등을 이유로 개최됐다.토론회 첫 번째 연사로는 공봉학 포항지진 공동소송단 대표가 나서 포항촉발 지진 소송 개요와 경과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두 번째 연사인 이진한 고려대 교수는 포항촉발지진 사태의 문제점에대해 △주입정과 생산정 건설 과정에서의 과실 △지진자료 등 과학적 자료의 관리 및 분석 과
포항시는 2025년 5월 13일 선고된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손해배상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장상길 부시장은 “1심 판결 이후 많은 시민들이 재판 결과에 큰 기대를 걸었던 만큼 이번 항소심 판결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감이 매우 크다”며 “포항시는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검토를 거쳐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항소심 판결 직후부터 운영 중인 ‘포항지진 대시민 안내센터’를 통해 항소심 판결 내용과 상고 절차, 소송 진행 상
포항시가 최근 선고된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손해배상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이날 장상길 부시장은 “1심 판결 이후 많은 시민들이 재판 결과에 큰 기대를 걸었던 만큼 이번 항소심 판결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감이 매우 크다”며 “포항시는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검토를 거쳐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항소심 판결 직후부터 운영 중인 ‘포항지진 대시민 안내센터’를 통해 항소심 판결 내용과 상고 절차, 소송 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26일 경북 포항을 찾아 ‘포항 11·15 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진피해 배상 문제와 관련한...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2025년 5월 13일 선고된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손해배상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향후 대응 방안
포항지진 소송 법률대리인단은 합심해 상고심 대책 마련 철저 및 대응 과정 공개 요구 포항 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가 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겨을 열고 지난 ...
이진한 교수, “주입정과 생산정 건설과정에서의 과실” 시민들, “항소심 판결은 정부 입장을 대변한 편파적 판결, 정신적 피해 더욱 심화” 경북 포항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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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글로벌 AI데이터센터 허브 급부상…100조원 투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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