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보강천 산책로에 안전을 강화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입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장연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5일 교통안전 보행자 걷기대회에 참여한 근로자 및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가 자율비행 드론시스템을 활용해 하천 보행자 대상 스마트 계도 방송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지난 8월 집중호
태백시는 지난 23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시민 안전을 위해 반광조끼와 반광모자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 변...
용담2동와 바르게살기운동용담2동위원회는 1일 용문로터리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바르게살기운동용담2동위원회는 정기적으로 보행자 교통질서 지키기와 차량 교통신호 준수, 정지선 지키기 계도 및 안전문화 의식 정착 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달성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대구경북지부, TBN대구교통방송, 달성시니어클럽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달성군 내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대구시 내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 1~9월 기준 달성군의 고령보행자 교통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24.2% 감소했으며, 부상자 수
19일 오전 10시17분쯤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차량이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90세 여성 A씨가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양주=박현기·이광덕 기자 [email protected]
새벽 시간대 인천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졌다. 7일 오전 4시54분쯤 남동구 구월동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에 50대 여성 보행자 B씨가 치였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칠곡경찰서는 최근 지천면 마을회관에 방문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활동을 펼쳤으며, 칠곡군청과 함께 제작한 노란색 점퍼 배부와 더불어 '밝은 옷 착용', '어르신 보행자 도로 횡단 5원칙' 안전수칙에 대한 집중 홍보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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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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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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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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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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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경기도의회와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및 입법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제주도의회에서는 입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던 차현숙 한국 법제연구원 본부장이‘조례 입법평가 실효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주의 입법 영향평가 사례 ▲조례입법평가 제도화 현황 분석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의견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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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소통하는 제주경찰
우리는 흔히 경찰을 ‘민중의 지팡이’라고 일컫는다. 지팡이는 노인이나 불편한 사람들이 길을 걸어갈 때 지지대가 되어 편히 걸어갈 수 있도록 하는 일상생활 속에 없어선 안 될 도구이다.경찰을 ‘지팡이’라고 상징하는 이유는 혼자서는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어려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과 버팀목이 되어주고 봉사와 선도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이러한 경찰의 활동은 어느 분야보다 맞춤형 업무처리가 필요한 복합적 업무이다. 아동과 여성, 청소년, 범죄 피해자 등 보호를 필요로하는 사람에서부터 범죄자까지 모두 경찰의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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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여 총공세... "국민이 바라는 건 이재명 재판 재개하는 것"
국민의힘이 30일 대여 총공세에 나섰다.30일 조은석 특검팀이 입주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 인근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 현장 의원총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이재명 재판 속개' '내란 세력은 민주당' '불법 특검 해체' 등을 외치며 대여 공세가 불을 뿜었다.장동혁 대표는 3대 특검에 대해 이미 생명을 다했다며 종말을 선언했다.장 대표는 "그런데도 특검은 손잡이 없는 칼날을 휘두르며 자신이 죽는 줄 모르고 아직도 무도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3명의 특검이 천 리 밖에서 먼지 몇 개를 모아다가 호랑이를 만들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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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전 교육차관 “김건희 여사와 통화는 사실… 학폭 얘기 전혀 없었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이 지난해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가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과 관련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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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 내년 5월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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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시는 내년 5월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용역비는 23억원, 용역기간은 2028년 4월까지로 2045년을 목표로 한 계획인구, 도시공간 구조, 토지이용·기반시설·환경·공원녹지 등 부문별 전략계획과 함께 생활권계획을 구체화한다.생활권계획은 지난해 2월 개정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별도 수립하거나 도시기본계획의 부문별 계획으로 수립해야 한다.도시기본계획은 20년 후를 목표로 수립하고 5년 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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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기초단체 설치 민선 9기 도정으로..사실상 중단"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9시1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자치단체의 출범은 민선 9기 도정으로 넘기게 됐다"고 밝혔다.사실상 중단된 것이다.하지만 제주도청 조직은 유지하는 것은 이해사 되지만 양 행정시 추진단은 명칭만 바꾸겠다는 것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는 지적을 받기에 충분하다.오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기초자치단체가 국정과제에 포함됐다고 말하고 있지만 과제는 과제일 뿐이다.오 지사는 공약을 전부 실천하고 있나라는 지적이다. 다음은 오영훈 제주도지사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