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와 아세아시멘트제천은 13일 제천시청에서 ‘폐기물 처리에 관한 상생협력 및 지역 환경보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종량제 생활폐기물의 제천시 반입을 차단하고 지역 환경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수도권에서 발생한 종량제 생활폐기물을 제천으로 반입하지 않겠다는 데 있다. 그동안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따라 수도권 종량제 생활폐기물이 제천으로 반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시민과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제천시와 아세아시멘트제천은 지역
제주시는 올해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4월 말까지 야산·공한지 등에 방치된 폐기물 약 500톤을 집중 수거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집중 수거는 인적인 드문 공유지에 방치된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불법투기로 인한 환경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그동안 방치폐기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근 3년간 8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약 1,950톤의 방치폐기물을 처리했으며, 올해도 예산을 투입해 정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사유지 내 방치폐기물에 대해서는 ‘청결유지명령’을 통해 처리를
영주시 단산면은 지난 10일 단산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새봄을 맞아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과 마을 주변, 하천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생활쓰레기와 영농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한 거리 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도로변 화단을 정비하고 봄꽃을 식재하는 등 화단 조성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안순희 부녀회장은 “새봄을 맞아 우리 지역을 깨
경남 양산시가 전국에서 쓰레기 봉투 가격이 가장 비싸다는 오명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가 시민의 원성이 자자했던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를 마침내 추진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는 2018년 종량제 봉투 가격을 마지막으로 인상한 이후 8년 만이다.양산시는 지난달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를 골자로 한 ‘양산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은 시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ℓ 봉투는 기존 950원에서 780원으로 170원 내리고, 10ℓ 역시 500원에서 400원으로 100원 저렴하도록 명시했다. 특히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재료공학부 최청룡 교수 연구팀이 김건우 교수, 김진곤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간단한 공정만으로 전자소자의 폐기물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유연 전자소자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재활용 용매에 전자 폐기물을 담그는 단일 공정만으로 화학적 재활용 및 회수가 가능한 신개념 소재 및 공정을 개발했다. 이는 물리적인 분리를 거쳐 재활용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화학적·자발적 층분리를 유도해 기존 유연 전자소자의 폐기물 처리 한계를
마포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추가 소각장 건립 관련 대법원 상고 포기 결정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히며 그동안 이어온 현장 투쟁의 중단을 선언했다.앞서 협의체는 지난 2월 23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가 상고를 포기하고 소각장 공동이용협약 재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3월 1일부터 폐기물 반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강경 대응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서울시가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해 최종적으로 상고를 포기함에 따라, 협의체는 지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24일 울산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A업체가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집게차를 보유한 것처럼 계약을 따낸 뒤 실제로는 다른 업체 차량으로 대행업무를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A업체는 계약 이행이 시작된 지난 1월2일부터 자체 보유 차량 대신 관계 업체인 B업체 소유 집게차를 사용해 약 33일간 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수행했다. 노조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집게차를 보유 장비로 제출해 입찰에 참여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노조는 허가증에 등재되지 않은
포항시 북구청은 다음 달부터 전입 초기 주민들의 생활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반복 민원을 줄이기 위해 ‘전입 주민 생활안내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는 전입신고가 완료된 주민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기존 행정자료를 활용한다. 안내 내용은 △포항시 출산장려 정책 △쓰레기 배출 요일 및 장소 △폐기물 배출 온라인 신청 △어린이집·학교 위치 △야간·휴일 진료 의료기관 정보 등 전입 주민이 자주 문의하는 생활 밀착형 정보로 구성된다.
부산시 환경·행정 전문가 출신인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이 이사장은 지난 1년을 "방향을 세우고 시스템을 정착시킨 시간"으로 평가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공단 경영 전반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냈다.부산환경공단은 지난 1년간 하수·폐기물 처리시설의 최적 운영을 통해 예산 약 92억 원을 절감하고, 신재생에너지 활용으로 총 231억 원의 재정 성과를 달성했다. 이 같은 운영비 절감은 하수도 요금 등 시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로 이어진다. 기후위기 대응 부문에서는 폐열과 바이오가스
동해시, 수도권 생활폐기물 시멘트공장 반입 ‘강력 반대’*동해시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이후 제기된 외부지역 생활폐기물 위탁처리 및 지역 내 시멘트공장 반입 우려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환경영향과 주민 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종량제 생활폐기물이 직매립 금지 정책 시행에 따라 처리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타 지역 시멘트공장으로 반입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에서는 소각·연료화 과정에서의 대기오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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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맥산악회, 문수산 플로깅
대한산악연맹 울산시산악연맹 울산 맥산악회는 8일 문수산 일대에서 플로깅 산행을 가지며 ‘쓰레기는 우리가, 자연은 그대로’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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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창업가의 일본과 베트남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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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청년 창업가의 베트남과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시는 9~27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사 내외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청년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가 인천에 있는 7년 이내 창업자다.관외기업은 사업기간 종료 3개월 이내에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의 소재지를 인천으로 이전하는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올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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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실·우수 납세자 인증서 수여식 개최
안산시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실·우수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성실·우수납세자 인증서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지난 2012년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성실·우수납세자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시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3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구청장 추천과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0명과 법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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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파크, 오픈클로 대안으로 클로AI 어시스턴트 출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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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업인수당 오른다…'1인 50만원, 2인 45만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어업인수당 지급액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기후변화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어업·어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보다 실질적으로 보상한다는 취지다.어업인수당은 수산자원 보호, 해양환경 보전 등 어업·어촌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보상 성격의 지원제도다.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전업 어업인이다.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 최근 2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자 또는 관계 법령 위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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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해찬 총리 49재··· "마지막까지 한반도 평화 위해 절실했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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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49재 추모식이 14일 서울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김혜경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 배우자인 권양숙 여사를 비롯해 정부여당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모식은 한 원내대표의 약력 보고를 시작으로 유족 분향, 정 대표와 유시민 작가의 추도사, 천도 의식, 설법, 일반 분향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혜경 여사는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이날 오전 9시 39분쯤 추모식에 참석해 고인의 배우자인 김정옥 여사 곁을 지켰다. 김 여사는 천도 의식과 설법이 끝난 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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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위원장 사퇴 이정현 "국힘은 코마 상태…전기충격기 대고 싶었다"
임명된 지 29일 만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지 22일 만에 전격 사퇴를 선언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국민의힘은 그야말로 코마 상태"라고 진단했다.이 위원장은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전기 충격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공관위원장직을 맡은 이상 전기충격기라도 갖다 대서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코마에 빠진 당을 살릴 방법이 전기충격기밖에 없는데, 전기충격기를 들 수 없게 한다면 내가 떠나야지 다른 방법이 있겠느냐"며 "즉흥적인 발상이 아닌 혁신적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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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만에 고개 숙인 경찰… “3.15 시민 인권침해 진심으로 사과”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지켜야 할 경찰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했고, 오히려 국민을 향해 물리력을 행사하여 수많은 희생을 야기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많이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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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매장서 행패부린 50대 벌금 500만원
술에 취한 상태로 음식점 종업원에게 욕설 등 행패를 부린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4월9일 오후 11시33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모바일 주문이 않된다는 이유로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술에 취한 그는 직원을 때릴 것처럼 위협하고, 나가달라는 직원의 요구를 받자 “햄버거 먹기 전까지는 절대 안 나간다”며 약 30분간 욕설을 이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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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모델이 '굳이' 자기 장애 고백한 이유는? "죽고 싶다는 10대 여성들 살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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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장애가 욕설로 사용되거나 약점이 될까 숨기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당당히 자신의 장애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드라마, 유튜브, 연극, SNS 등 다양한 분야에...